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일일 드라마 내용이 궁금해요

연속극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2-02-08 23:29:54

1.몇번 보니 인물들 관계는 대충 알겠는데요

그나마 띄엄띄엄 보다보니 내용파악이 잘 안되네요

오늘 보니 홍요섭이 견미리에게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 같은데 그게 뭔가요?

김갑수가 누명을 쓰고 있는거 같던데요

 

2.주유소에서 일하는 여자아이는 고아인가요?

검사의 친엄마 집에서 먹고 자고 하는거 같던데,,

 

3.김갑수는 아들 하나만 두었나요?

IP : 58.143.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8 11:37 PM (59.86.xxx.217)

    답변해주고싶은데 물어보는부분이 이드라마의 전체줄거리라 길고 복잡해요
    링크걸어드릴테니 들어가서 인물관계도부터 읽어보세요

    http://www.imbc.com/broad/tv/drama/today/cast/

  • 2. 히힛
    '12.2.9 12:06 AM (14.63.xxx.41)

    견미리 오빠가 경찰에 쫓길 때 홍요섭이 밀고했나 그래요.
    견미리는 김갑수가 그랬을거라 생각하고 무시, 미워하고
    김갑수는 홍요섭이 그런거 알면서 그냥 다 받아줘요.

    미호는 고아인지 암튼 그런데
    첨엔 고시원에서 쫓겨나오고 갈데없는 걸 김갑수 집에서 데리고 살았다가
    아들하고 정분날까봐 김갑수가 주유소 빌라로 옮기게 해요.

    아들 하나, 딸 하나인데
    아들이 김미숙이 죽은 약혼자인 견미리 오빠 시이에서 임신한 애예요. 그거 알고 결혼했고요.

  • 3. 미호
    '12.2.9 12:15 AM (122.36.xxx.23)

    아버지가 자살해서 ...
    김갑수가 그거 알고 더 싫어해요.

  • 4. ...
    '12.2.9 10:11 AM (211.208.xxx.43)

    미호 아버지는 사업실패로 자살했고,
    동생 하나 있는데, 엄마가 데리고 나갔대요(재혼 했다고 했나?)
    그래서 김갑수가 더 반대.

    그리고 주유소 빌라는 검사 친엄마 집이 아니라
    친엄마가 돈없어 월셋방 쫒겨나게 돼고(집주인이 전세로 돌리라고 해서..)
    청소 직장도 짤려서 살길이 막막하게 됐어요.
    검사가 알고 아파트라도 사주려고 했는데, 그사실을 알고
    김갑수가 주유소 빌라에서 살면서 직원들 밥 해주는 일 시킵니다.
    월급도 넉넉히 주구요.
    그 전에 멀리에 아파트 사준다고 했더니 친엄마가 그럴수 없다고 했어요.
    그렇게 되면 아들 영영 만나지 말라는거 아니냐고. 염치도 없었겠죠?
    암튼 밥하는 아줌마도 구하고, 공짜집에 돈까지 벌 수 있게 돼서
    친엄마가 좋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46 4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2/04/03 565
91145 유치원도 안보내고 아침부터 버럭질하는엄마 ㅠㅜ 15 아침풍경 2012/04/03 2,170
91144 댄스 스포츠 배울까요???(꼭 의견좀) 2 갈등 중 2012/04/03 1,042
91143 어제 임신테스트 해 보았어요. 8 나는 40대.. 2012/04/03 1,741
91142 머리 큰 사람의 비애 ㅜ.ㅜ 12 흑흑 2012/04/03 2,100
91141 예비맘인데요..선배님들..몇가지 질문 좀. 5 ddd 2012/04/03 677
91140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음식류 어떻게 생각하세요? 2 달*햄버거 2012/04/03 899
91139 so as that..... 3 문법질문이에.. 2012/04/03 2,121
91138 봉주 10회 마그넷입니다. 1 새벽비 2012/04/03 1,201
91137 요금제 공유해요.데이터 사용량도요. 9 .. 2012/04/03 1,117
91136 나꼼수 업뎃 되었어요...봉텐다운 5 나꼼수 업뎃.. 2012/04/03 1,329
91135 겨울코트 입고 나왔어요 1 ㅁㄴ 2012/04/03 1,300
91134 딸기잼...? 6 궁금 2012/04/03 839
91133 봉주 10회 재수정 들어갔대요. 3 새벽비 2012/04/03 1,543
91132 나꼼수 왜 안올라오죠? 루비 2012/04/03 537
91131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497
91130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518
91129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715
91128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952
91127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494
91126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61
91125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846
91124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2,013
91123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1,072
91122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