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김경호씨한테 호감있으신 분들..!

... 조회수 : 4,212
작성일 : 2012-02-08 22:51:10

저하고 이야기좀 해요~~!!^^

 

김경호씨, 나가수에 나오는 것 보고 관심이 생겨 검색하다가 홀라당 빠져버린 사람입니다,

 

라이브 영상을 봤는데,

그렇게 온 무대를 질주하고 격렬한 헤드뱅잉을 하는데도

음하나 흐트러지지 않더군요.

외국 뮤지션들에게서도 흔하게 보기 힘든 멋진 파워 퍼포먼스였어요.

 

제가 원래 김경호씨 목소리가 취향은 아니었는데,

듣고보니 노래도 좋은게 정말 많구요.

독 이나 페이스투페이스 같은 노래는 신나면서도 좋았고,

애절한 락발라드는 발라드대로, 딱 제 감성을 울리는 것이..

비정,상실의 계절,아버지,희생, 데려오고 싶다,는개비..ㅠ

요즘 발라드에 2%부족함을 느꼈던 제 마음에 쏙드는

노래들뿐이었습니다.

 

거기다,  멘탈도 갑!

성대결절 2번에, 병때문에 큰수술(지금은 완치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예요)까지

했는데도,

어두운 기색 하나없이 사람이 참 밝다 싶고,

행사 무대중 무대에서 떨어져서 구급차에 실려갈만한 부상을 당했는데도,

무대에 피해 안주려고 계속 노래 불렀다는 에피소드 같은 것 보면 의지력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싶고.

 

참 배려심있고, 예의바르가로 소문났고.

그 흔한 연예인 허세도 없고 검소하고,

비주얼도 좋으시고.ㅋㅋ 노래 잘하는거야 말할 것도 없고. 

잘 알기전엔 뭔가 조근조근한 말투때문에 중성적인 분위기? 이렇게 생각했는데,

무대에서 노래부르고, 사투리 걸쭉하게 쓰시는 것 보니까 박력이..

윤종신씨 말대로 상남자에 카리스마짱!이시더만요.

 

이거...홀릭증세 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글 써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처럼 나가수 보다가 빠지신 분 또 있으신가요?

저도 제가 이렇게 빠질 줄 몰랐네요..

 

아이고...

IP : 175.194.xxx.22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8 10:55 PM (180.64.xxx.147)

    부모님이 괜찮은 사람이죠.
    아들이 한창 잘 나갈 때도,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도 항상 그대로에요.
    저희 엄마랑 친구분이라 잘 알아요.

  • 2. ..
    '12.2.8 10:56 PM (175.194.xxx.225)

    원래부터 콘서트 많이 다니시거나 하신 팬은 아니시죠?^^ 호감조금 있다가 호감떨어진 사람보다 전혀 관심없다가 완전 홀릭한, 저같은 사람 많아졌으니 경호씨한텐 잘 된 거죠 뭐...

  • 3. ...
    '12.2.8 10:59 PM (121.184.xxx.173)

    노래 잘하는 가수로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 데..그동안 방송에 안나와서 잊고 있었다가
    위탄에 나와서 반가웠는데요...
    이 사람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인성이 좋아서 그런듯.

  • 4. 저는...
    '12.2.8 11:01 PM (58.123.xxx.132)

    그냥 참 잘됐으면 하는 분 중에 한 분이에요. 이게 팬심인가요? ㅎㅎㅎㅎ

  • 5.
    '12.2.8 11:03 PM (180.64.xxx.147)

    원래 팬이에요.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좋아했어요.
    제 노래방 18번이 마지막기도거든요.
    그러다 엄마 친구 아들이란 거 알고 완전 놀랐답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면 뭐랄까 느낌이 굉장히 한겨울 같아요.
    차가운 남자란 소리가 아니고 분위기가 그래요.
    형과는 정반대로 생겼죠.
    가끔 엄마 통해서 소식 듣는데 최근에 나가수 때문에 여러모로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 6. 가을바람
    '12.2.8 11:05 PM (61.33.xxx.173)

    몇년전에 강릉에서 매해 여름마다 열리는 음악대향연에서 처음 라이브듣고
    깜짝 놀랐네요.
    그냥노래 잘하는 가수 정도로만 알았는데 얼마나 감동만땅이던지....
    노래실력도 무대매너도 정말 대단했었어요.
    나가수에 꼭 좀 나와줬음 했는데 소원대로 나와 잘해줘서
    너무 기쁘네요.ㅎㅎㅎ

  • 7. mango
    '12.2.8 11:10 PM (175.113.xxx.233)

    저도 그닥 관심없엇는데 나가수 통해서 좋아졌답니다.
    심성이 곱고 배려심이 좋아보여요.
    앞으로 팬 하려구요.^^

  • 8.
    '12.2.8 11:12 PM (61.79.xxx.61)

    경상도 사람이라..
    전라도 말씨 싫어하거든요.
    지역 감정 그런 차원은 아니구요.
    말투에서 호감 있고 없고 하는 그런 느낌 다 있잖아요.
    그런데 김경호씨 나가수에서 보고 너무 이쁘고 멋지고 성실하고 이유없이 좋아서 팬 됐어요.
    말씨도 사람이 좋으니 암치도 않고 좋네요~
    나가수 경호씨 나가면 아마 안 볼거 같은 생각 드네요.

  • 9. ..
    '12.2.8 11:18 PM (175.194.xxx.225)

    180.64님/그럼 님껜 경호님이 엄친아가 되는거네요. 아 부럽다..ㅠ 경호님 보면, 부모님이 한결같으실 것 같아요. 확 와닿네요. 경호님, 사람이 정말 인성이 바르다고 할까.. 어떻게 연예계에 있으면서 저렇게 있을 수 있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 10. ..
    '12.2.8 11:21 PM (175.194.xxx.225)

    61.79./저도 경상도예요. 그런데 전 전라도 친구많고 원래부터 그 말씨 싫어하지 않았다보니, 경호님 사투리는 거의 홀릭수준. 말투가 너무 재밌고 상남자필나요.^^

    15년팬님/오랜 팬이시라니 부럽습니다. 전 예전영상보면서 내가 왜 저때부터 몰랐나 싶더라구요..ㅠ

  • 11. ...
    '12.2.8 11:22 PM (180.64.xxx.147)

    엄친아..ㅋㅋ 엄친아 맞네요.
    부모님도 자기들 위치에 대해 전혀 티 안나고 겸손한 편입니다.
    아팠을 때 이런 저런일 까지 한꺼번에 겹쳐서 참 어려웠을텐데
    잘 버티셨죠. 많은 분이 싫어하시는 기독교 신자에요.
    사실 김경호도 괜찮지만 큰아들도 잘 생겼어요.
    키 크고 마르고 안경쓰고 샤프하게 생겼죠.

  • 12. ..
    '12.2.8 11:23 PM (175.194.xxx.225)

    디시 경갤에 보니, 17년 팬분들도 있으시고 오랜 팬분 계시던데, 정말 예전영상 다 가지고 계시더군요. 정말 대단한 팬심이라는 생각들더군요.

  • 13. .....
    '12.2.8 11:50 PM (182.209.xxx.78)

    저도 김경호씨 말투와 사투리 넘넘 좋아해요.
    사람이 어쩜 그리 선하게 보이는지....

    하는 행동도 착하게 보이고,,,,
    전라도 말씨도 정말 하는 사람마다 다~ 느낌이 다르네요.
    그래도 항상 들으면 푸근해요.

  • 14. 쿄쿄
    '12.2.9 12:13 AM (112.158.xxx.142)

    고향 사람이에요^^
    그의 음악도 음악이지만
    사람이 너무너무 선해요.

    요즘 나가수를 통해 다시 인기를 얻어 동향인으로써 기쁘네요.

  • 15. 나가수출연전에
    '12.2.9 12:17 AM (114.206.xxx.96) - 삭제된댓글

    위탄에 나온거봤고 현대백화점에서 하는 문화행사에 유리상자의 게스트로 나왔어요 노래 몇곡 불렀는데 그때 뿅갔어요 그리고 나가수에 김경호 출연케해달라고 저도 매일 글 올렸답니다.(자랑질)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잘되니 기뻐요

  • 16. 우연히
    '12.2.9 1:36 AM (220.86.xxx.222)

    나가수 꾀꼬리무대에 반해서 지금은 김경호에게 푹 빠졌어요..
    예전 전성기시절 영상들 찾아보면서 왜 그때 진즉 못알아봤을까 후회막심을 했죠..
    성격도 국민언니답게 여성스러우면서 무척 착한것같고 무대에서면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로 돌변 볼수록 알아갈수록 정말 매력덩어리예요..지금이라도 팬이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17. 진심팬
    '12.2.9 2:45 AM (50.64.xxx.206)

    이제서야 가수 김경호를 알게 되어 얼마나 속상한지 몰라요.
    진작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 한스럽기까지.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생강하면서
    매일매일 김경호씨 노래 틀어 놓고 따라부르고... ^^
    여자라서 김경호씨 노래 따라 부를 수 있어서 좋아요.
    남자분들은 따라부르기 조금 힘들다죠?

  • 18. 저도 좋아해요
    '12.2.9 3:36 AM (58.141.xxx.95)

    진정한 음악인? 실력있는 가수! 그의 노래 듣고 있음 속이 다 시원해져요
    특히 내 사랑~ 하는 곡 최고에요

  • 19. ..
    '12.2.9 6:08 AM (175.194.xxx.225)

    좋아하시는 팬분들 반가워요~^^ /위에 싫어하신다는 분..ㅎㅎ 님은 김경호씨 라이브영상하고 멘트하시는 거 한번도 못보셨죠? 전혀 여자같지 않아요. 상남자임.
    굳이 이 글에 들어와서 글 남기시는 것 보니 관심있으신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 20. ..
    '12.2.9 6:18 AM (175.194.xxx.225)

    성대결절 극복하셨어요^^ 전 김경호씨. 전 20대때 초고음 샤우팅보다, 요즘 많이 하시는 김경호님 그로울링에 중독되었어요.이게 처음엔 ?? 싶더니, 듣다보니 대체가능한 다른 가수들의 창법,목소리가 없네요.. 나가수 가수중 음원과 방송이 가장 차이가 많은 가수가 김경호씨래요. 김경호씨 팬은 아니고, 나가수 분석하시는 분이 그렇게 글을 쓰셨더구만요.

  • 21. ..
    '12.2.9 6:21 AM (175.194.xxx.225)

    방송송출하는 음폭인가 뭔가가 있는데 김경호씨는 그대로 내보내기엔 성량이 너무 후덜덜해서 많이 줄인대요.ㅠ 현장가서 들으면 김경호 노래로는 절대 못깐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게 그래서라네요.

  • 22. 명졸자
    '12.2.9 9:45 AM (125.136.xxx.146)

    이번에 나가수 시즌 1 마지막 명졸자 되셨네요^^ 진짜 내 일처럼 기분 좋은거 있죠?

  • 23. ok
    '12.2.9 10:10 AM (14.52.xxx.215)

    토크쇼에 나와서 말하는것보도 더 좋아졌어요
    비쥬얼에 안맞는 사투리..
    유머감각
    자기는 락 가수라 바지가 쫄바지밖에 없다고하더군요..
    긴머리때문에 성희롱도 많이 당했다고...ㅋㅋ
    가창력과 비쥬얼,유머..뭐하나 안빠지네요.

  • 24. 20대 시절
    '12.2.9 10:54 AM (203.235.xxx.131)

    김경호 시디 다 사고 콘서트도 가고.. 그러다 결혼하고..애낳고 하다가
    사라진 마음들이..
    요즘 나가수로 그 불을 확 짚혔죠..
    다시 활활 타오르는 팬심! ㅋㅋ
    다행히 명졸 하셨다 하더라구요
    그러나 이제 방송에서 자주 못보니 아쉽네요
    어떻게 콘서트 장으로 라로 찾아가봐야 하는데.. 애엄마라 쉽지 않네요
    그나저나 김경호씨는..
    소속사 복이 지지리도 없는거 같아요
    공연도 너무 많이 하시고 소속사에 가수라곤 경호언니 하나있는거 같은데
    혼자서 다 먹여 살리는 느낌이..
    나가수에서 그렇게 잘나가는데도
    TV광고 하나 못따오는 힘없는 소속사..
    참.. 한스럽네요
    공연도 공연도 너무 많이 하시는것 같고 건강이 걱정됩디다..진심

  • 25. 저도
    '12.2.9 11:20 AM (222.237.xxx.250)

    저도 나가수 보구 좋아하게 됐어요 .. 김경호씨 계속 앞으로도 진심으로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 26. 그저 노래 잘하는
    '12.2.9 12:04 PM (124.54.xxx.39)

    가수로만 십년 넘게 알고 있다가 지난번 라디오 스타에 나온 거 보고 얼마나 웃긴지..
    배려,예의 바르고 심지어 중국집에 전화할 때도 90도 인사에 ..ㅋㅋ
    암튼 특이하고 잘 자라신(?) 분 같았어요

  • 27. ..
    '12.2.9 3:53 PM (59.7.xxx.51)

    윗님. 사람마다 당연히 취향이란게 있는 법이죠. 누군가에겐 신인데 누군가에겐 아무것도 아닌거. 그걸 강요하진 않죠 당연히^^ 그런데 가수 김경호씨한테 호감있으신 분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굳이 클릭해서 싫다는 글을 쓰시니 말씀드린거고요. 이 글은, 김경호씨가 좋은 분들 오셔서 댓글 달아주십사 한 글이랍니다. 이해부탁드릴게요.

  • 28. ..
    '12.2.9 3:58 PM (59.7.xxx.51)

    20대 시절님/김경호씨 다음주 2월 13일 부턴가 스타인생극장에 나온다네요?^^ 저도 님처럼 건강이 걱정되더라고요.
    나가수 하기전부터, 1주일에 적어도 1회, 많으면 4회까지 공연을 했고, 나가수 병행하면서도 그렇게 했던데, 김경호씨 공연이 보통 공연이 아니고,그 헤드뱅잉에, 후덜덜한 노래들에, 보통 가수는 몇곡만 해도 뻗을 공연이잖아요. 아이고 저게 인간의 체력인가 싶더이다..ㅠㅠ
    건강관리 잘 하시리라 믿어요..ㅠㅠ

  • 29. ..
    '12.2.9 4:02 PM (59.7.xxx.51)

    그런데 팬분들 이 영상 보셨나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imkyungho&no=131628
    전 이것중 to hell.. 보고 뽕갔네요. 메탈 안들은지 오래되었고, 이 노래를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경호님 앞부분 멘트도 너무 귀엽고, 저 무대질주와 헤드뱅잉 완전 좋더군요.

  • 30. 20대 시절
    '12.2.9 4:06 PM (203.235.xxx.19)

    원글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늘 자꾸 이글을 기웃거리네요..
    하핫 저도 팬은 팬인 모양.
    스타인생극장.. TV잘안보지만.. 챙겨서 꼭 볼랍니다.!

  • 31. 저는 백청강무대에서 반했어요
    '12.2.13 1:34 AM (219.250.xxx.77)

    김경호하면 가슴을 울리는 좋은 노래 많은 가수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백청강 위탄에서 듀엣으로 노래부를때 나왔잖아요. 그때 정말 좋게 봤어요^^
    백청강을 배려해주고 노래 맞춰주고 정말 아버지 같은 마음.. 넘 좋았어요.

  • 32. *^^*
    '12.2.15 6:38 PM (175.113.xxx.8)

    김경호갤에 형님이 글 써서 난리 났었죠~ ㅎㅎ 더 잘생겼다, 아주버님~ 하면서 그 형이 진짜 엄친아라고 ㅋㅋ
    어머니친구분 이야기 좀 더 해주시면 좋겠어요~ 경호언니는 좀 내성적인가봐요.

  • 33. *^^*
    '12.2.15 6:41 PM (175.113.xxx.8)

    위에 싫어하신다는 분~ 싫다면서 많이도 보셨나봐요~ㅋㅋ 좀 더 보시면 빠지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44 요즘엔 몇살부터 노산일까요? 10 .. 2012/05/11 4,115
106043 학생용 검정 구두 2 바다짱 2012/05/11 1,199
106042 송옥순은 박하가 나영희 딸인거 모르나요? 7 옥탑방 왕세.. 2012/05/11 4,944
106041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15 익명으로 2012/05/11 4,082
106040 실종 아동 1년에 만 명, 예방교육이 중요! 참맛 2012/05/11 1,482
106039 초등 고학년 - - 어학원? 개인과외?? @@ 영어는 어려.. 2012/05/11 867
106038 최악의 생일... 12 2012/05/11 2,728
106037 애완용 달팽이사려면 4 알려주세요... 2012/05/11 933
106036 사주에 재물복없는데 남자를잘만나서 재물복있는사주는 3 1 2012/05/11 4,450
106035 내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이벤트를 하네요. 다소미 2012/05/11 1,375
106034 넘사벽친구들이 있어요 4 T 2012/05/11 3,180
106033 나이스에 회원가입문의 3 나이스 2012/05/11 1,050
106032 애들 읽던 책... 4 ㅣㅣ 2012/05/11 1,079
106031 입술이 얼마전부터 아래만 각질화되었는데요. 2 입술 2012/05/11 1,438
106030 조현오를....... 17 -_-^ 2012/05/11 2,505
106029 [펌] 제3차 산업혁명 4 패러다임의 .. 2012/05/11 1,688
106028 공연 체험 많이다닌아이들이 나중에 공부 더 잘하나요? 24 .. 2012/05/11 4,552
106027 “부모도 면허증 필요… 자녀교육법 배워야” 샬랄라 2012/05/11 1,094
106026 울 남편 국민연금 수령액수 5 ㄹㄹ 2012/05/11 5,322
106025 무주 지진 났었네요 1 2012/05/11 1,573
106024 강타 스타일은 한결같은듯!! 5 김곰돌 2012/05/11 1,615
106023 대전에 괜찮은 중식당 좀 알려주세요.. 8 대전 2012/05/11 1,608
106022 중등 교사에게 필요한 2만원정도의 선물 4 선생님 2012/05/11 2,066
106021 현실같은 대선이야기 나일등 2012/05/11 665
106020 4살 여수엑스포어떨까요? 3 ㄹㄹㄹㄹㄹ 2012/05/11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