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악의 생일...
1. 헐
'12.5.11 2:35 PM (124.49.xxx.65)역시 되는게 없어........ 글 올리고 나니 위에 딱!
리빙데코에 kanoks님 집...
나도 구경가봤더니 ㄴ내 찌질한 글 읽기 싫다 헐2. ...
'12.5.11 2:39 PM (61.79.xxx.87)제가 축하해 드릴께요.^^
생일 축하합니다. 아이랑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남편은 나중에 혼내주세요
지금은 아이만 없었으면 하지만 나중에는 아이땜에 사실거에요.
낮술 그만드세요.금방 취합니다. 곧 아이 올시간이잖아요.3. 기쁜날
'12.5.11 2:43 PM (175.194.xxx.28)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생일 축하합니다..짝짝짝^^ 맛난거 드시구 으쌰으쌰..기운내세요.
4. ...
'12.5.11 2:44 PM (121.136.xxx.28)축하드려요!!!!!! 우울해마세요!!
5. ㅇㅇㅇ
'12.5.11 2:45 PM (121.130.xxx.7)생일 축하드려요.
비록 일은 망쳤지만 그래도 내 '일'이 있잖아요.
잘되는 날도 있고 망치는 날도 있고...사는 게 그런 거죠 뭐.
아마 내년 생일엔 행복에 겨워 웃고 계실 거예요.6. ..
'12.5.11 2:52 PM (116.89.xxx.10) - 삭제된댓글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요..
생일 축하해요!!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또 있겠지요.
툭툭털고 일어나서 아이랑 같이 맛있는거 드세요!!
기운내세요.. 힘도 내시고.7. 훗훗훗
'12.5.11 2:55 PM (116.126.xxx.242)생일 축하드려요!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세요!!
아이에겐 하나밖에 없는 엄마잖아요!! 기운내세요!!!!!8. 우리같이
'12.5.11 2:59 PM (110.70.xxx.120)저도 지금 일해서 돈벌어야 하는데 잘안되고 의기소침해있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우리같이 용기내어 잘살아보자구요 ~ 으샤으샤~ 화잇팅 $$$
9. 자동차
'12.5.11 3:00 PM (211.253.xxx.87)먼저 생일 축하드리고
세상 사는데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회사생활,가정생활 미치도록 스트레스 받은 날도 있었지만
또 시간이 지나가니
웃으면 살때도 있더라구요..
아기랑 맛난거 드시고
훌훌 털어 버리세요.10. ..
'12.5.11 3:06 PM (14.47.xxx.160)저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지금이 가장 힘들것 같지만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숨 푹자고 일어나시고, 저녁에 맛있는거 사드세요..
배가부르면 기분이 좀 더 좋아질겁니다..11. 은현이
'12.5.11 3:20 PM (124.54.xxx.12)그럴때 있어요.
새옹지마란 말을 중학교 때 배웠는데 나이들수록 이 사자성어가
인생에 큰 힘이 되네요.
오늘 생일 이시니까 좋아 하시는 것 있으면 허리띠 풀고 실컷 하세요.
애들 에게도 오늘만 엄마 봐 달라고 하고 밖엘 나가시는 것을 좋아 하면
실컷 걸어 보시고 집에서 있는 걸 좋아 하시면 좋아 하는 음식
시켜 놓고 풀어질때 까지 뒹굴어 보시구요.
소중한 당신의 생일 축하 드려요~~~12. 오늘 행복한날 만드시길..
'12.5.11 3:20 PM (115.140.xxx.84)햇빛처럼 찬란히 ^^
샘물처럼 드맑게 ^^
온누리 곱게곱게 퍼지옵소서 ,,^.^~
생일축하드려요..13. ..
'12.5.11 3:46 PM (1.225.xxx.53)결혼기념일에 그런일을 당한 사람도 있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결혼기념일 축하 한다고...
넌 무슨 복에 그런 좋은 남편하고 이 나이까지 오순도순 사냐고 질투의 축하말까지 억수로 먹고
그날 저녁에 남편이 그런 사람인걸 알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