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82쿡을 보면 사람들 성향을

예민?까칠?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12-02-08 20:49:07
저도 한 예민 깔칠한다고 자부하는데요즘 팔이쿡 들어와보면 전 정말 하수구나 합니다.남의 집밥 역해서 못 먹겠다는분냉동떡 갖다주면 기분나쁘다는분아들 부르는 소리 싫다하는 분....기타 등등.그렇구나...합니다.세상엔 내가 모르는 여러유형의 사람이 있는것이야 하며한수 배우고 갑니다...
IP : 175.195.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2.2.8 8:54 PM (180.69.xxx.60)

    동감,,오프에선 체면상, 예의상 못하는 말을 익게니까 하는것이죠. 그리고 익게니까 더 심하게 말하는거 같기도 해요. 암튼 사람들 속이 다 저런가 싶기도 하고 더 조심스러워지는 측면은 있네요.

  • 2. ....
    '12.2.8 9:01 PM (58.141.xxx.145)

    그냥 사는게 팍팍한가 보죠

  • 3. 이해가
    '12.2.8 9:12 PM (211.237.xxx.128)

    이해가 안가서 당시 글들 잘 보지도 않았었는데요
    남의 집밥 먹고 너무 감동했었던 맛있어서.. 그런 기억은 있어도
    남의 집밥 못먹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지나쳤었네요
    정말 골때리고 웃기는 사람 많다니까요
    나는 남의 집밥 안줘서 못먹는데 없어서 못먹고
    남의 집밥 맛있지않나??

  • 4. 부디
    '12.2.8 9:20 PM (14.52.xxx.59)

    여기서만 그러고,오프라인에서는 내색하지 말기를 바랄뿐입니다
    여기서 동조 댓글 달린다고 오프라인에서 진짜로 입벙긋했다가는 바로 아오안 ㅠ

  • 5. 떡밥이었어용..
    '12.2.8 9:22 PM (14.37.xxx.33)

    다 한번씩 돌던 떡밥.. 쉰떡밥... ㅎㅎ

  • 6. 그런데
    '12.2.8 9:24 PM (124.49.xxx.4)

    어차피 그런생각 할수는 있겠죠 (마음속으로)
    오프라인에서야 당연히 앞에다가 대놓고 이야기하고 지적하는게 실례니 못하지만
    온라인 공간상에서는 얘기할 수 있다고 봐요
    (물론 남의집밥 그냥 별로더라~ 수준이 아니라 역하다고 표현하는 등 눈살 찌푸려지는 글도 있지만요 )
    그런글이 도움되는 경우도 많구요.

    가령 예전에 돌답례품으로 모유비누 ㅠㅠ 제작한다는 분이었나...
    댓글보고 제발 안하셨기를 바래요.ㅠㅠ
    그전까지는 이분 당연히 받는분도 좋아하실거라 생각하셨을거 아니예요 ㅠ

  • 7. kandinsky
    '12.2.8 9:30 PM (211.246.xxx.198)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까칠 예민은 귀엽게 보여요

  • 8. ...
    '12.2.8 9:33 PM (218.238.xxx.116)

    각자 개인마다 다른거죠..
    유난히 신경쓰이는 뭔가가 개인마다 있지않나요?
    이런사람도 있고..저런 사람도 있다..생각하면 될것을
    굳이 82에 까칠한 사람많다..사는게 팍팍한가보다..하는 사람들도
    뭐..솔직히 좀 그렇습니다만~

  • 9. 원글
    '12.2.8 9:40 PM (175.195.xxx.11)

    윗분 말씀하신 그대로예요. 뭐 굳이 이런글 쓰느것도 그렇지만

    누구나 다 예민해지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라는, 그것이 본인의 약점일수도 강점일 수도 있을테고.

    암튼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들 까지 언급되는걸 보면서

    이렇게 성향이 천차만별인데

    마음 맞아 절친된다는게 보통인연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 10. 꼬인사람도
    '12.2.8 9:44 PM (211.63.xxx.199)

    꼬인 사람들도 많은것도 사실이죠.
    그저 그런 사람들 안 마주치며 살길 바랄뿐..

  • 11. jk
    '12.2.8 10:21 PM (115.138.xxx.67)

    me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2. ..
    '12.2.8 10:52 PM (125.152.xxx.164)

    me too333333333333333333333

  • 13. ㅎㅎ
    '12.2.8 11:26 PM (218.158.xxx.144)

    그렇죠??
    정말 벼라별 유별나고 유난떠는 사람 여기서 많이 봐요
    거의 댓글 안달고 그냥 지나가지만
    눈쌀찌푸러들때 많고요
    정말 세상에 벼라별사람들 많다 싶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149 의견좀 1 질문 2012/02/14 473
71148 'CNK 내사종결' 논란…檢 "과잉수사 우려 때문&qu.. 6 세우실 2012/02/14 692
71147 금강경 읽어보신 분 17 =_= 2012/02/14 3,498
71146 유아 다래끼 7 자은 2012/02/14 4,027
71145 마켓오 초콜릿...환불되나요? 10 연우낭자 2012/02/14 2,820
71144 베스트글 살림팁에 불림샴푸라고 있던데 이게 뭔가요? 8 불림샴푸 2012/02/14 2,773
71143 신랑 도시락통 어떤게 좋을까요? 5 김수진 2012/02/14 1,585
71142 아이 정신과 상담시 보험처리하세요? 4 궁금이 2012/02/14 1,407
71141 4년째 마이너스 30% 펀드 어케할까요... 11 으아아아악 2012/02/14 2,745
71140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시겠어요? ^^ 75 남편이 2012/02/14 7,577
71139 아까 말실수 한다는 글 대박 웃겼는데 7 도레미쏭 2012/02/14 1,610
71138 한글 파일 비밀번호 어떻게 찾죠? 1 준준 2012/02/14 3,020
71137 역시 가루분이나 컴펙트를 안쓰니 피부 좋단 소리를 듣네요.. 3 ㅇㅇ 2012/02/14 2,186
71136 돌발성(급성) 난청, 이명 전문 병원이요 3 난청 2012/02/14 11,068
71135 교복비 2 연말 정산 2012/02/14 1,154
71134 스맛폰 좋은 어플 추천해 봐요. 맛폰 2012/02/14 707
71133 시부모님이 재산과 합가문제.... 14 류00 2012/02/14 4,712
71132 故 손문권 PD 여동생분 인터뷰 읽어보세요.. 51 흠.. 2012/02/14 17,134
71131 어려워요...조언주세요...^^; 6 조언주세요 2012/02/14 1,463
71130 핸드폰이 없어서 좋은 점 하나. 1 ㅎㅎ 2012/02/14 1,123
71129 카레 싫어하는 중고딩들 많을까요? 7 카레 2012/02/14 1,378
71128 명동에서 지금 무슨 1인시위 하는건가요? 초영이? 퍼플라이프 2012/02/14 724
71127 예단으로 드릴 커피잔 추천해주세요 14 ** 2012/02/14 3,019
71126 파지버섯, 파지사과..어떤 것이 바른 단어? 파지와 파치 1 갸우뚱 2012/02/14 1,223
71125 국회 이번엔 저축銀 피해 `공적자금' 보상 추진 6 세우실 2012/02/14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