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82쿡을 보면 사람들 성향을
1. 윗님
'12.2.8 8:54 PM (180.69.xxx.60)동감,,오프에선 체면상, 예의상 못하는 말을 익게니까 하는것이죠. 그리고 익게니까 더 심하게 말하는거 같기도 해요. 암튼 사람들 속이 다 저런가 싶기도 하고 더 조심스러워지는 측면은 있네요.
2. ....
'12.2.8 9:01 PM (58.141.xxx.145)그냥 사는게 팍팍한가 보죠
3. 이해가
'12.2.8 9:12 PM (211.237.xxx.128)이해가 안가서 당시 글들 잘 보지도 않았었는데요
남의 집밥 먹고 너무 감동했었던 맛있어서.. 그런 기억은 있어도
남의 집밥 못먹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지나쳤었네요
정말 골때리고 웃기는 사람 많다니까요
나는 남의 집밥 안줘서 못먹는데 없어서 못먹고
남의 집밥 맛있지않나??4. 부디
'12.2.8 9:20 PM (14.52.xxx.59)여기서만 그러고,오프라인에서는 내색하지 말기를 바랄뿐입니다
여기서 동조 댓글 달린다고 오프라인에서 진짜로 입벙긋했다가는 바로 아오안 ㅠ5. 떡밥이었어용..
'12.2.8 9:22 PM (14.37.xxx.33)다 한번씩 돌던 떡밥.. 쉰떡밥... ㅎㅎ
6. 그런데
'12.2.8 9:24 PM (124.49.xxx.4)어차피 그런생각 할수는 있겠죠 (마음속으로)
오프라인에서야 당연히 앞에다가 대놓고 이야기하고 지적하는게 실례니 못하지만
온라인 공간상에서는 얘기할 수 있다고 봐요
(물론 남의집밥 그냥 별로더라~ 수준이 아니라 역하다고 표현하는 등 눈살 찌푸려지는 글도 있지만요 )
그런글이 도움되는 경우도 많구요.
가령 예전에 돌답례품으로 모유비누 ㅠㅠ 제작한다는 분이었나...
댓글보고 제발 안하셨기를 바래요.ㅠㅠ
그전까지는 이분 당연히 받는분도 좋아하실거라 생각하셨을거 아니예요 ㅠ7. kandinsky
'12.2.8 9:30 PM (211.246.xxx.198)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까칠 예민은 귀엽게 보여요
8. ...
'12.2.8 9:33 PM (218.238.xxx.116)각자 개인마다 다른거죠..
유난히 신경쓰이는 뭔가가 개인마다 있지않나요?
이런사람도 있고..저런 사람도 있다..생각하면 될것을
굳이 82에 까칠한 사람많다..사는게 팍팍한가보다..하는 사람들도
뭐..솔직히 좀 그렇습니다만~9. 원글
'12.2.8 9:40 PM (175.195.xxx.11)윗분 말씀하신 그대로예요. 뭐 굳이 이런글 쓰느것도 그렇지만
누구나 다 예민해지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라는, 그것이 본인의 약점일수도 강점일 수도 있을테고.
암튼 전혀 생각지 못한 부분들 까지 언급되는걸 보면서
이렇게 성향이 천차만별인데
마음 맞아 절친된다는게 보통인연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10. 꼬인사람도
'12.2.8 9:44 PM (211.63.xxx.199)꼬인 사람들도 많은것도 사실이죠.
그저 그런 사람들 안 마주치며 살길 바랄뿐..11. jk
'12.2.8 10:21 PM (115.138.xxx.67)me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2. ..
'12.2.8 10:52 PM (125.152.xxx.164)me too333333333333333333333
13. ㅎㅎ
'12.2.8 11:26 PM (218.158.xxx.144)그렇죠??
정말 벼라별 유별나고 유난떠는 사람 여기서 많이 봐요
거의 댓글 안달고 그냥 지나가지만
눈쌀찌푸러들때 많고요
정말 세상에 벼라별사람들 많다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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