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원에 보낼때 부모직업란에 솔직하게 쓰시나요?

초보학부모 조회수 : 3,735
작성일 : 2012-02-08 17:07:01

학교도 아니고 어린이집 같은데 보내는데 부모직업을 쓰는게 있네요.
부모직업에 따라 아이에게 대하는게 달라지나요?
개업의인데 그냥 자영업이라 썼는데(자영업자인거 사실이고) 이런분들 또 계신가요? 무조건 솔직하게 쓰시는지요.

IP : 124.111.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2.8 5:10 PM (121.160.xxx.196)

    일수업자가 은행원이라고 써도 되냐고 묻는글인줄 알았네요.

    개업의가 웬 자영업?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2. 그냥
    '12.2.8 5:11 PM (119.70.xxx.162)

    뻐드렁니가 되는건 구강구조에따라 그럴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저도 어려서 비발치 교정했는데, 물론 유지장치 열심히 안한 탓도 있지만, 제자리로 돌아와서 ㅠㅠ
    곧 다시 합니다. 이번엔 꼭 발치할거에요.

  • 3. 순이엄마
    '12.2.8 5:13 PM (112.164.xxx.46)

    친구들끼리는 그냥 자영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편해요.

  • 4. ..
    '12.2.8 5:14 PM (175.112.xxx.103)

    http://finance.moneta.co.kr
    예금/적금 부분 보세요. 금리순대로 은행, 상호저축은행 별로 리스트업 쫙 되어있어요.

  • 5. 초보학부모
    '12.2.8 5:17 PM (124.111.xxx.85)

    혹시나 특정직업들에 대한 편견으로 아이에게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을까봐서요. 회사원이나 자영업이라 하면 구체적으로 무슨일하는지 안써도되니까 편견같은거 없을거같고 뭐 그런 맘에^^; 근데 속이는것도 아닌데 괜히 맘이 이상해서 다른 학부모님들은 어찌하시나 궁금해서요.

  • 6. 우리집은..
    '12.2.8 5:34 PM (59.28.xxx.184)

    아이들이 고딩 중딩인데..
    작은딸 중학교 들어갈때..그냥 자영업이라고 썼어요.
    초딩때 쓸데없는 샘들의 (?)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라..
    개업의 라고 쓰기가 싫더군요.
    대가 돌려쓰도 아무 상관없을것같아요.
    개업의도 자영업이잖아요.
    전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항상 자영업이라고 해요.

  • 7. 행복한 고민들..
    '12.2.8 5:53 PM (58.141.xxx.50)

    무직이라 그냥 자영업이라고 쓰는데
    직업란에 상세하게 적으라고 하면 프리랜서라고 씁니다;;

  • 8. ...
    '12.2.8 11:19 PM (211.52.xxx.83)

    교수라고 쓰면 무슨 편견이 있을까요? 걍 그리 썼는데... 뭐가 그리 다르다고

  • 9.
    '12.2.9 1:40 AM (99.226.xxx.75)

    캐나다 아짐 입니다
    여긴 부모직업 적는칸이 없네요..
    속된말로 부모가 똥을 치우건 뭐건간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23 2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2/09 610
67822 한인 입양딸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미국 유명 여배우.. 4 ㄷㄷ 2012/02/09 2,729
67821 저..일해도 될런지요..조언 부탁드립니다. 7 고민녀 2012/02/09 1,116
67820 회사사택으로 월세 계약할때 명시할게 잇나요? (무슨 말씀이라도 .. 솔이바람 2012/02/09 536
67819 초컬릿 유통기간 지난것 먹어도 될까요? 1 아까비 2012/02/09 1,902
67818 스마트폰 있으니 인터넷을 끊어도.. 3 ... 2012/02/09 1,099
67817 명탐정코난 영문판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2 샤론 2012/02/09 919
67816 내 아빠 내가 챙기겠다는데 잘못된건가요? 41 2012/02/09 8,045
67815 그 어린애가 어떻게 북한을~~ safi 2012/02/09 559
67814 산채나물 전문 아주머니(?) 2 Estell.. 2012/02/09 1,152
67813 이웃 사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14 손님 2012/02/09 3,139
67812 해를 품은달 관람연령대 5 홍영이 2012/02/09 851
67811 냉동해서 먹어도 될까요?.. 4 과메기 2012/02/09 595
67810 해품달 때문에 생활이 안 되네요. 12 훤이야~~ 2012/02/09 2,019
67809 <제인에어> 완역본 추천해주세요 ... 2012/02/09 802
67808 2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09 636
67807 공지영작가 트위터 접었네요 32 www 2012/02/09 2,945
67806 나이 서른다섯 넘어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면 말리시겠어요&quo.. 14 2012/02/09 3,818
67805 1년정도 단기로 월세 사실 분 없으세요? 4 단기임대 2012/02/09 1,443
67804 40넘은 동생 시집 못가게 한 것 같아서요. 133 후회스럽습니.. 2012/02/09 17,762
67803 초등전학 7 질문 2012/02/09 1,281
67802 외국 거주 경험있으신 분들에게 물어요. 솔직히 우리나라 부동산 .. 23 알고싶어요^.. 2012/02/09 3,519
67801 통돌이vs드럼..정말 고민되요ㅠ.ㅠ 12 하이하이 2012/02/09 2,377
67800 헤스타 압력솥 어떤가요? 2 문의 2012/02/09 2,337
67799 의료 보험 추천 5 oo 2012/02/09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