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 고교배정발표.
본인이 원하는 가깝고 오래된 학교를 1지망 썼는데 떨어지고
버스 30분 거리 2지망 신설학교가 됐어요
본인도 놀랐는지 울면서 전화왔네요.
1지망 학교 옆에 오래 살아서 당연히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나마 친구 한명이 같은 학교라고 하니 불행 중 다행인건지..ㅠㅠ
신설학교 좋은점 좀 말씀해주시겠어요..?
결정된거니..이따 아이오면 위로해주려고요..
일단 선배가 없어서 편하다는 거?..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