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풀무x녹즙 드셔보신분..

녹즙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2-02-08 14:24:08

어제 마트에 갔더니 한쪽에서 시음하라고 주길래 큰애(7살) 먹여봤더니 잘 먹더라구요

우리아이 튼튼인가...하는거였는데

면역력이나 밥잘먹게 하는거에 좋다고 설명을 하더라구요

매일 우유처럼 새벽에 배달해주고..

사실 아이가 너무 잔병도 많고 밥도 안먹어서

밥 잘먹게 한다는거엥 솔깃했어요

먹여보신분중에...도움이 되신분 계신가요??

그리고 아빠는 돌미나리??즙..이게 좋다고 하시던데

정말 좋은건가요??

IP : 112.161.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8 2:26 PM (116.32.xxx.31)

    전 종합녹즙하고 블루베리 먹었는데요...
    이상하게 풀무원 녹즙 먹고 나서는 설사가 심해졌어요...
    그전에는 대*에서 나오는 녹즙 먹었는데 여기는 배 아프거나 그런 증상은 없었거든요...
    단지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지 않아서 풀무원으로 바꿨는데 너무 차서 그런지
    저랑은 잘 안 맞더라구요...
    나중에 옆에 남직원한테 하나 줬는데 그 남직원도 그거 먹고 그날 밤에 난리났다고 하더군요...
    녹즙도 잘 알아보고 마셔야 할것 같아요...

  • 2. 잘먹어요
    '12.2.8 2:34 PM (112.187.xxx.29)

    전에는 같이 먹었는데 지금은 남편만 녹즙(이게 돌미나리같네요)먹는데 근 2년? 먹고 있는거 같은데 좋아요..토,일,공휴일은 배달 안오고 평일날만 주문해서 먹어요~새벽에 배달해줘서 출근하면서 먹고 나가는데 남편은 만족하네요

  • 3. 저두
    '12.2.8 3:26 PM (121.138.xxx.14)

    아이랑 먹고 있어요. 아이만 먹이다가 제 몸이 좀 약해져서 저도...남편은 싫어해서 패스 ㅠㅠ
    아이는 그 튼튼뭔가하는 거 먹고, 전 종합녹즙과 당근즙 번갈아 먹는데 전 만족해요.
    집에 휴롬도 있는데 매일 하지못하고 음료수 마시는것 보다 낫다 싶어서요.

  • 4. 좋은지 나쁜지
    '12.2.8 3:29 PM (14.52.xxx.59)

    별로 모르겠어요,애랑 남편이랑 몇년 먹었는데 그냥 아침 대신으로 뭐라도 먹으면 나을까,,해서 먹었어요
    설사는 안했구요

  • 5. 그냥
    '12.2.8 3:44 PM (112.187.xxx.132)

    건강에 막연히 좋겠지 하고 먹었는데 별다른 효과는 모르겠어서 먹다 말았네요.

  • 6.
    '12.2.8 4:40 PM (125.129.xxx.211)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데다 아픈 자식까지 있으니
    그 엄마는 세상사는게 지구에 깔린듯 마음 하나 주체하지 못 할 수 있지않을까요?
    도리어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것은 그 엄마일 수도 있을듯하네요.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

  • 7. 당근즙
    '12.2.8 10:40 PM (59.17.xxx.135)

    남편이 의사에게 듣고 왔는데 당근이 천연항생제라고 염증이 잦은 체질에 좋다고 해서 당근즙 먹고 있은데 좋다고 하네요. 배탈얘긴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781 세련된 최고급 침구 브랜드 뭐가있나요? 5 급해요 2012/04/16 3,162
96780 박원순시장 서울시 “요금 협상 깨지면 지하철 9호선 매입도 고려.. 25 ... 2012/04/16 2,580
96779 스마트폰 긴급통화 차단 방법 ... 2012/04/16 8,855
96778 대파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좀요.. 10 파전?? 2012/04/16 1,975
96777 요즘 계속 매연 마신것처럼 매콤한데요.ㅜ 5 .. 2012/04/16 715
96776 이삿짐 책만 많은데.. 어떤 이사가 좋을까요? 4 일반이사 2012/04/16 1,773
96775 여러 조상묘를 봉분하나에 합장하는 거... 2 리아 2012/04/16 1,313
96774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무식한 녀자..투표했었습니다. 8 저요 2012/04/16 938
96773 저 좀 살려주세요(지금 힘들어요) 김희애 2012/04/16 930
96772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35 2012/04/16 2,724
96771 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나요? .... 2012/04/16 545
96770 상계동, 점심시간에 2시간(평일) 노인도우미, 어디서 문의해야 .. 1 월요일엔 커.. 2012/04/16 728
96769 삼미 수퍼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을 .. 5 박민규 2012/04/16 1,035
96768 황숙자씨에 대한 맹신은 위험하다는군요-.- 71 2012/04/16 8,536
96767 폐경 전조 현상인가요? 3 가슴이 덜컥.. 2012/04/16 3,811
96766 李대통령 "공부만 찌들어 할 필요는 없다" 6 양서씨부인 2012/04/16 1,491
96765 이 영어단어 다들 알고 계셨나요? 창피하네요. 44 ... 2012/04/16 14,482
96764 미국 체크카드 잔액이 없으면 사용 안되나요? 5 루팡 2012/04/16 1,091
96763 해운대쪽 주상복합..10억은 있어야 되나요?? 6 라리 2012/04/16 3,114
96762 저녁간병인에 대해서.. 2 간병인 2012/04/16 1,040
96761 잡티 제거에 피부과가 좋을지 피부관리실이 좋을지.. 피부 2012/04/16 633
96760 낡은 루이비통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바느질하는 .. 2012/04/16 2,171
96759 근데,남자도 확실히 잘생기면 사회생활에 유리하긴한듯. 3 밥솥아줌마 2012/04/16 2,293
96758 홑잎나물을 아시나요? 4 화살나무 2012/04/16 1,325
96757 강아지가 다리를 절어요 18 속상해요 2012/04/16 16,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