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 아이들 스타일이 아무리 팔다리 길어지고 호리호리..
두상도 이뻐지고 이목구비도 괜찮아졌다지만..
아직도 밖에 나가보면..지하철이나 큰 길에서나..심지어 서울 한복판 명동을 쏘다녀봐도..
20대 초중반 무렵의 남자애들 괜찮은애들 거의 없고..다들 얼굴이 엉망 아님..키가 작고 몸비율이 이상하고..
피부나 헤어도 별로고..그렇고 그렇더란 말입니다
근데..이 놈은 대체 어디서 나타난 놈인가요?
임시완..헉..근래 들어서..아니 최근 몇년간 들어서 이렇게 비주얼이 잘생긴..그야말로..깍아놓은 대리석처럼
매끄럽고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있는 남자는 첨봐요~! @@
임시완 정말 뜯어볼수록 눈매며..콧날..얼굴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남자가 저렇게 곱상하게 생기는거..진짜 드문데..(전 배용준도 전성기시절 꽃미남이라고 했을때 별로 동의못했거든요)
정말 만화속 꽃미남이 바로 임시완 같은 남자를 두고 말하는것 같네요
히야...너무 이쁘게 생겼다..남자애가...
임시완이 바로 염이였다죠? 허염 역할..전 해품달 초기때 못봐서 허염이 어캐 나온지도 모르겠지만..
한복입은 사진컷 몇장만 봐도 아우라를 알겠더군요
이 남자 이거..이거..왠만한 남자 연옌 비주얼보다 훨씬 압권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