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참 성공앓이?? 뭐 그런걸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들 노력해서 노력한 만큼 또 결과를 얻어 성공하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부러울수 없더라구요.
세상에는 아무리 노력해서도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사람들은 언제고 그 댓가를 다 받으면서 성공을 누리니
노력한 만큼 성공이 따라오는것도 참 큰 복인거 같더군요.
얼마전에 tv를 보다가 (주병진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거기 성공한 여자 3명이 나왔는데 다들 미모관리도 잘했는지 눈이 부시더군요.
나름의 다 어려움들을 잘 극복하고 노력한만큼의 성공한 모습들이 정말...미모에 더해지니 아우라가 되더군요.
거기 여자들뿐 아니라 주병진씨도 정말 부럽게 보였어요.
예전에 비해서 본인은 별로라고 생각하는지 기가 죽어있던 모습이긴 해도
그만큼 노력해서 성공하는 보통 인물이 아닌 사람이라는걸 알아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주병진씨가 나이든 모습이라도 당당함이 베어나오는 모습이 너무 부럽게 느껴지더군요.
내가 저나이되도 저런 모습일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그리고 주병진씨와 그여자분들이 같이 있는데 그 화면을 보면서 느꼈던게.
성공한 사람들만의 아우라에 같이 어울리는 사람역시 그런 아우라를 가진 사람이어야 어울릴수 있겠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어쩜 그 화면의 4명의 분위기가 비슷한 뭔가가 있더라구요.
조용하면서도 당당한 은은히 뿜어나오는 자신감이라고 할까.....
물론 저의 한쪽에만 몰입한 시각일수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분위기는 조용하지만 강하고 당당한 모습이 확실히 보통의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는것
tv를 보면서도 느끼지만 일상에서 성공하신 분들 봐도 다르긴 다르더군요.
주병진 토크쇼의 주병진씨와 그 여자분들 보면서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드는데
계속된 불운과 현실에서는 사회적으로 변화를 많이 용납하지 않는 30대 중반의 나이의 버거움이 한편으로는 눈물이 나게 하더군요.
정말 너무 부러웠어요. 그들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