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한 박스 13,600원 갯수 세 보니 대략 21개.
개당 700원 정도
배세개 9800원
한개당 3천원꼴
사과 5개에 6,7천원
방울토마토 한 곽에 한 4천원
.................
과일값이..넘 비싸요..
귤만 까먹고 있어요..
골드키위는 선물로 들어와야만 먹는 과일이고..
국민 과일 사과, 귤..
딸기는 참 비싸네요..
결혼하고 제일 놀란게 과일값이에요. 1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비싸네요..
빕스같은곳 가면 야채먹는게 장땡인 거 같아요...헉..비싼 과일..
이제 신토불이 우리 과일이 너무 비싸서 못 올려 놓는다더군요
귤도 끝물이라며 넘 비싸서 아껴 먹고 있어요
정말 비싸죠. 큰아이가 정말 딸기 한팩을 혼자 먹을 정도로 딸기 좋아하는데
저번에 동네에 조금 큰 마트 오픈할때 세일하길래 두팩 사다 먹이고는 그뒤론
엄두가 안나네요. 아이는 딸기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재래시장을 이용하시면 쌉니다..^^ 그전에 재래시장 룰을 알고 계심 좋죠..
칠천원, 알이 좀 작아요.
근데 딸기는 지금 비쌀때 맛있지, 봄엔 맛이 없더라구요
이번 추위에 사과 한박스가 얼어서 아까워 죽겠네요.
날씨는 계속 춥고 물가도 계속 오르겠어요.
재래시장 가격은 아닌 것은 맞는데요..과천이 강남도 아닌데 근방 gs슈퍼, 농협은 좀 싸려나..그리고 시내에 뉴코아 아울렛, 그 스치로폼박스요, 그 가격이 13,600원이에요. 암튼 여기 과일은 참 비싸요.. 일주일에 한 번 장서는데 장 볼 때도 그닥 싸진 않았어요. 맨 윗님 말씀처럼 백화점은 아니어도 여기서 전 마트에서 사 먹거든요. 갈 때마다 혀를 내두릅니다. 그리고 gs 슈퍼 과일은 너무 비싸요!! ;;;;;;;
오늘 백화점 갔는데 딸기케익 한조각이 7500원이더라구요
한판이 아니고 한조각이!!!
'시간 지나도 마감세일도 안해서 그냥 왔어요 ㅠㅠ
전에 혼자서 조각케익 4쪽 퍼먹던 시절이 그리워요
진짜 많이 비싸게 주고 사신거같아요~ 스티로폼 한박스 가락시장서 대략 도매가로 싸게 산게 6000원이었어요. 며칠전에....점점 내리고 있던데요...6000원에 사온건 진짜 달긴하던데 금방 무르더라구요ㅠㅠ
재래시장 4000원은 진짜 말도 안되게 싼거에요!!!!!! 맛이 궁금하네요~~~
저희 가게서 식사플레이트에 과일이 약간 나가는데요~
비싼 스위티 힘들게 껍질 까서 나가면 손도 안대시고 남기시는 분들 많던데.....진짜 맛있거든요...아마 몰라서 안드시는건가 싶기도하공.....상황되면 설명드리고 꼭 드시라고 해요...
사과도 진짜 맛있는 꿀사과만 드리는데 입고 안대시고ㅠㅠ
딸기는 절대로 안남기시더라구요~ ㅋㅋㅋ
저희집 과일은 진짜 달고 맛있거든요~ 골드키위, 골드파인만 쓰구요.
과일고르는게 귀신인 남편한테 과일은 맡기는데~
단골분들은 꼭 과일 드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과일 손도 안대셔서신기해요~
전 어디가서 과일나오면 꼭! 챙겨먹는 스타일인지라....흠....분당쪽은 잘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해용-_-;;;
어느 시장인지 알려주세요. 집근처면 당장 가겠습니다.
전 농산물시장가서 사도 손바닥만한거 한 팩에 5천원 하던데요.
하나로클럽에서 1키로에 5800원 행사하던 게 가장 쌌던 것 같아요.
세상은 돌고 도는 것..
70년대 구경하기도 어려웠던,
바나나가,,
요즘은 가장 싼 과일이네요^^
(열 몇 개 붙어있는 바나나 한송이 값이 대략 2천원~3천원 하더라구요.^^
과일 확실히 너무너무 비싸요. 맘놓고 먹질 못해요.예전엔 사과 남아돌아서 케익도 만들고 그랬는데.....
저는 저번주에 빨간큰다라이 알 젤 작은거 7천원주고 샀구요
오늘은 8천원줬어요
알은 작은 대신 엄청 많아요
두돌된 아기가 딸기 발음이 안돼 알~기 알~기 외치는 통에~~
구정 지나고 나서 귤값은 폭등하고
친척집에서 얻은 참다래랑 단감이 너무 너무 고마운데 다먹고(저는 아낀다고 먹지도 못하고)
사먹을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아기 한명인데도 과일값 엄청 드니
임산부나 아기 여러명인집은 진짜 과일값 많이 들겠다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