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발을 잃어버리는 꿈;;

나쁜가요? 조회수 : 4,037
작성일 : 2012-02-07 18:55:34

꿈에서 오랜만에 친구(근데 처음본 사람;;)를 만나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

제 신발이 없는거에요....

한참 헤매다가 다른사람 신발을 신었는데 그사람이 자기신발이라면서 막 화를 내고;;;

뭐 이런 꿈이었어요.

너무 생생한데 이거 나쁜꿈인가요.

 

IP : 221.133.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6:56 PM (175.117.xxx.86)

    가슴이 있다면 투표해야 한다고 했던 주기자 말에 '절벽이라도 투표하겠어요~' 화답했던
    82님들다운 성명서에요~~

    닥치고 지지!!

  • 2. ..
    '12.2.7 7:03 PM (175.200.xxx.26)

    남친과 헤어짐

  • 3. 신발이
    '12.2.7 7:04 PM (59.15.xxx.165)

    좋은 지위나 사업 뭐 이런걸 뜻한다 하더라구요.
    꿈이라 믿을건 아니지만 조심하라는 뜻일수도 있으니 주변 잘 살펴보세요

  • 4. 원글
    '12.2.7 7:04 PM (221.133.xxx.133)

    에고.. 전 주부고요.. 지금 임신중인데 혹시 안좋은일은 없을까요. 걱정되네요 ㅠㅠ

  • 5. ..
    '12.2.7 7:05 PM (115.126.xxx.140)

    저는 개꿈이었는지 별일 없었어요.

  • 6. 마음이
    '12.2.7 7:06 PM (116.127.xxx.156)

    허하신가봐요.
    너무 신경쓰시지마세요.
    제가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매일 꿈에 시달렸어요.
    급기야 이빨이 전부 빠지는 꿈도꾸고...
    아무일도 없었답니다.
    남편이 하는말이 꿈대로 된다면 자기 주위엔 아무도 없을
    거라며 자꾸 생각하지 말라더군요.
    그이후로 점점 꿈에서 벗어날 수 있었구요.
    특히나 임신중이신데 예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털어버리세요.
    태교 잘하시고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 7. ..
    '12.2.7 7:07 PM (119.149.xxx.61)

    헌 신발 잃어 버리는 건 되려 좋대요

    너무 걱정마시고 태교에 힘쓰세요~~

  • 8. ......
    '12.2.7 7:15 PM (58.239.xxx.82)

    걱정거리가 해소 해결 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임신중에 별 무서운 꿈 여러종으로 다꿔봤어요,,,그게 평소에 아기에 대한 걱정때문이라고 들었네요
    맘편히가지세요
    한가지 뚜렷한 태몽있으시면 그걸 자주 떠올려보세요

  • 9. 전 제가 아끼던
    '12.2.7 7:15 PM (123.98.xxx.74)

    신발 (부츠) 한 짝 잃어버리는 꿈 꿨는데 그 꿈 꾸고 얼마 안지나서 남친과 헤어졌어요..

  • 10. 원글
    '12.2.7 7:19 PM (221.133.xxx.133)

    네.. 감사해요...

    (전 두짝 다 없는 꿈이었어요;;)

  • 11. 해몽에는
    '12.2.7 8:18 PM (61.79.xxx.61)

    남편이랑 상관있다고 하지만..
    저는 가끔 꾸었는데..아무 일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845 연세드신분들께 조언구합니다 2 조언 2012/02/21 612
73844 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21 401
73843 변호사님 트윗 1 NOFTA 2012/02/21 558
73842 [원전]방사능이 있던 없던, 쓰나미 쓰레기가 미,캐나다 서부해안.. 2 참맛 2012/02/21 1,227
73841 제 아들이 주걱턱인데요.. 7 고민맘.. 2012/02/21 1,655
73840 박근혜의 과거 단절론과 정수장학회 5 샬랄라 2012/02/21 667
73839 내가 청춘이면 엄마도 청춘이야!!! 상큼쟁이 2012/02/21 483
73838 하루 반나절 집에 혼자있었는데 참 무료하고 심심하네요.전업님들 .. 16 하루가 심심.. 2012/02/21 2,972
73837 애가 기침했는데 피 나왔어요. 5 어떡해요 2012/02/21 1,324
73836 지하철 최고의 비매너 인간 8 아침 2012/02/21 1,670
73835 [원전]핵 없는 세상 만들기에 의사들이 나섰다 4 참맛 2012/02/21 522
73834 광파오븐을 쓰고싶은데 설명서 어디서볼수있나요... 2 불량주부 2012/02/21 1,134
73833 지구가 100명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면,,... 2 jp-edu.. 2012/02/21 990
73832 요즘 많이들 나오는 동안얘기에 보태어....^^ 3 알팔파 2012/02/21 1,120
73831 영국에사는 친구가 가방을 보낸다면.. 7 버버리 2012/02/21 1,852
73830 꿈에 산을 넘는게 안좋다는데 맞는지요 2 2012/02/21 1,305
73829 자연관찰 책중에 프뢰벨꺼 괜찮은가요? 5 .. 2012/02/21 1,764
73828 팔순여행 추천해 주세요. 7 세월이 참 .. 2012/02/21 3,068
73827 한식조리사 자격증 많이 어려운가요? 7 ... 2012/02/21 2,560
73826 베이비시터..바꿀 시기일까요? 13 속상한 엄마.. 2012/02/21 2,177
73825 집의 컴퓨터 무선공유기 비번 걸면 스마트폰으로 안 잡혀요 3 와이파이 2012/02/21 1,862
73824 일본에서 못먹는 방사능식품 한국은 허용 2 어휴 2012/02/21 1,437
73823 어제 약국에서 바락거리며 신발던지며 울던 애.. 4 ..... 2012/02/21 1,930
73822 덧글 감사드려요. 내용은 지웁니다. 6 답답 2012/02/21 1,200
73821 미국으로 출장가는데 수퍼에서 사올만한 것들 추천 부탁 9 미국출장 2012/02/21 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