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오곡밥 어쩐대요?

오곡밥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2-02-07 16:16:25

공들여 지은 오곡밥을 식구들이 안먹어요.

 

시중에 섞어나오는 잡곡에다,

팥 삶은 것,

현미(불리지 않은 )

한데 섞어 현미발아 코스로 4시간 후에 밥을 시작했구요.

물은 자박자박하게 부었어요.

 

근데, 물이 적었는지  찰쌀 양이 적었는지,

먹어보면 안익진 않았는데 밥알이 다 따로따로 놀아요.

 

어떠케 구제할 길이 없을까요?

 

알려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릴께요.

IP : 175.119.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엣지있게
    '12.2.7 4:19 PM (119.192.xxx.251)

    현미를 충분히 불려서 하셔야 해요.
    다시 한번 찜통에 쪄보시는게 좋을 듯...

  • 2. ,,,
    '12.2.7 4:22 PM (115.140.xxx.84)

    현미씻어 물에 담근채 최소 5~6시간 경과후 밥하셔야해요.
    여러가지 잡곡을 현미발아 코스 하나로 취사해서 그런거같네요.

    물붓고 끓인밥 해 드셔보셔요.
    아니면 팬에 얇게 펴서 누룽지로 ...

  • 3. ..
    '12.2.7 4:25 PM (118.218.xxx.92)

    잘 섞어서 찜통에 푹 찌면 (40분이상) 괜찮을거 같아요.

  • 4. 누룽지
    '12.2.7 4:35 PM (180.229.xxx.80)

    한번 먹을만큼씩 덜어 냄비에다 물 넣고 푹 끓여 누룽지로 드세요

  • 5. ^^
    '12.2.7 4:35 PM (61.43.xxx.49)

    김오른 찜통에 푹 찌세요
    면보깔고 밥 얹고 해서 •‥
    현미는 8시간이상 불려야하거든요

  • 6. @@
    '12.2.7 5:18 PM (121.55.xxx.223)

    찜통에 다시 찌실때 밥위에 물을 살짝 뿌려서 쪄 보세요.
    30분정도 푹 쪄야 괜찮을거 같은데요.

  • 7. 오곡밥
    '12.2.7 6:55 PM (175.119.xxx.161)

    여러분의 의견대로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 봐야겠네요.

    저도 하나 알려드릴께요.

    현미를 불리지 않고 바로 압력밥솥에 하는 요령을 얼마전에 여기서 봤는데요.

    현미와 쌀 5인분을 물은 7인분 양으로 맞춰서 삼계탕 코스로 하면 되더군요.

    그대신 45분이면 되던 밥이 1시간 반은 잡아야겠더라구요.

    처음엔 질척하더니 먹으니까 찰진것이 괜찮던데요.

    현미 불리기 번거로운신 분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52 나꼼수와 주성치 10 장미녹차 2012/04/15 1,588
96351 남자친구가 전에살던 사람이 자살한 집에서 자취한다네요..ㅠ 25 코코아소녀 2012/04/15 15,413
96350 드라마라서 그런가 고려때 여자들이 조선시대보다 좋네요 14 무신 2012/04/15 2,678
96349 드디어 LTE폰 샀는데^^ 1 러블리본 2012/04/15 1,182
96348 파우더 파운데이션 추천좀해주세요.(안나수이 쓰다가...) 4 모나코 2012/04/15 2,145
96347 대구중학생 자살사건- 가해자 부모가 항소했었군요 38 눈물 2012/04/15 15,208
96346 남여 나이차 6살 결혼하기에 어떤가요?? 16 잠실처녀 2012/04/15 21,594
96345 여의도 미용실 3 고민 2012/04/15 1,732
96344 초등일학년 딸아이한테 제가 어떻게 조언해야 할까요? 1 ... 2012/04/15 993
96343 다육이 잎꽂이 해보신분? 3 초보 2012/04/15 2,855
96342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10 30후반으로.. 2012/04/15 2,295
96341 생뚱맞을지 모르겠는데.. 신들의 만찬 보면서.. ^^ 2 ... 2012/04/15 1,621
96340 만20세로 성년이 되는 아들에게 좋은 특별한 생일선물은? 3 엄마 2012/04/15 1,365
96339 아이가 따 당하고 있는거 같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5 ㅠㅠ 2012/04/15 1,126
96338 글 지울께요 18 82는 더 .. 2012/04/15 2,882
96337 헉 .... 알고 봤더니 제가 샤이니 팬이었어요 5 이모팬 2012/04/15 1,444
96336 아랫니가 고르지않는데요 5 치아 2012/04/15 1,131
96335 콜택시 기사님에게 받은 문자랍니다. 11 제잘못이예요.. 2012/04/15 5,571
96334 전인화씨는 어쩜 저리 고울까요 27 플라잉페이퍼.. 2012/04/15 13,046
96333 덴비 파스타나 카레용으로 림드볼 어떤가요? 2 .. 2012/04/15 2,075
96332 맥쿼리 궁금해서 나꼼수 다시들어볼려구요.. 4 ffff 2012/04/15 1,148
96331 아기가 잘 안먹으면 그냥 굶기시나요 억지로 따라다니며 먹이시나요.. 8 화산폭발직전.. 2012/04/15 4,590
96330 운동을 할까? 다이어트를 할까?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봐요.. 1 버벅왕자 2012/04/15 1,257
96329 돈 달라했다던 글 놀이터에서 2012/04/15 661
96328 초5학년, 다른학교도 이런가요? 2 공부없는세상.. 2012/04/15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