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놀부보쌈 가본지가 가물가물한데.
갑자기 놀부보쌈에 필이 꽃혔네요.
남편은 35세,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네요.
장사를 하고 싶어하는데.. 경험이 없으니 프렌차이즈로요.
놀부보쌈 어떤가요?
여기는 경기도 소도시이구요. 주변에 공단이 큰게 하나 있는데.
술집만 많고 보쌈집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차리기만 하면 잘될것이다!!' 라는데....
에휴..
전 놀부보쌈 가본지가 가물가물한데.
갑자기 놀부보쌈에 필이 꽃혔네요.
남편은 35세, 이런저런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네요.
장사를 하고 싶어하는데.. 경험이 없으니 프렌차이즈로요.
놀부보쌈 어떤가요?
여기는 경기도 소도시이구요. 주변에 공단이 큰게 하나 있는데.
술집만 많고 보쌈집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차리기만 하면 잘될것이다!!' 라는데....
에휴..
보쌈집이 없다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일단 본사에 연락해보고
근처 다른 도시 놀부보쌈에 가 보세요
거기 사장이랑 얘기도 해 보시구요
보쌈 좋아하기는 한데, 가성비가 안좋아서..
전 제 돈 주고는 못 가겠더군요. 누가 쏜다거나 회식할때면 몰라도.
그리고 차리기만 하면 잘되는 장사는 없어요
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 할거 같아요.
요샌 프렌차이즈도 곧잘 망하구요.
프렌차이즈 보쌈집도 여러곳있으니까 너무 성급하게 하지 말라고 조언하세요.
글구 동네마다 놀부는 차이가 커서 지방에서 별다른 서비스 없으면 가격때문에 망하더라구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남편 보여주려구요. ^^
주인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아야 하니까..
종업원 마음도 알 겸 알바부터 해보라 하세요...
하면서 보는것도 있으실것 같고...아마 나름의 답을 얻지 않으실까 싶어요...
차리는것도 힘들지만..일단 돈이 있으면 해결되는 문제잖아요..
오픈하고 유지하는게 차리는거보다 더 힘든거 같아요..
회사 근처면 보쌈집 나쁘지는 않은데요. 우리나라 뭐든 어느 장소에서 무슨 집 경쟁없이 잘 되면 바로 그 옆에 경쟁업체 생기는 거 아시죠? 보쌈집이라면 원할머니 같은 거 생기겠네요. 배달도 되니 더 경쟁 붙을 거고. 쉽게 생각하고 뛰어들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녁메뉴는 좀 부담스럽지만 점심 특선 메뉴는 7천원이라 부담없어서 좋아요.
울 동네는 낮에 사람이 더 많아요.
놀부 부대찌게도 장사 잘되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저녁에 가족이 부담없이 먹기는 부대찌게가
저녁 모임이나 회식은 놀부 보쌈이 나은듯....
선점이라는거 굉장히 중요해요
알아보고 살펴보는거 진짜 중요해요
그런데 그렇게 돌다리만 두드려 보다가 세월 가는 수도 있어요
놀부보쌈만 보지 말고
보쌈집 여러개를 다 먹어보고
재료도 살펴보고 원산지도 확인해보고
각 체인점 점주들도 만나서 얘기해보는것도 중요해요
그럼 마진이 대략 얼마가 되는지도 넌지시 물어볼수도 있구요
물류는 잘 오는지도 1주일에 몇번인지
가맹비도 체크하고 인테리어도 본사에서만 해야 하는지
개인이 할 수도 있는지도 알아보시구요
여러가지 체크할게 많아요
거기 공단 놀부부대찌게가 있는데,, 이미 잘되고 있어요.
그리 크지 않은데.. 월 1000찍는다는 소리에..
회사다니는것 보다 장사가 좋겠다고.. 생각하나봐요.
남편은 어짜피 프렌차이즈니까.. 윗분 말씀처럼 돌다리 두드리다가
세월보내느니.. 빨리 좋은자리 알아봐서 차리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ㅠㅠ 그렇네요.
놀부보쌈 맛있는데...ㅋㅋ
그 브랜드 부대찌개점도 그렇고 별로던데요.
하긴 것도 오육년 전에 마지막으로 가 봤으니, 요즘은 좀 좋아졌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거 아시죠?
프랜차이즈는 결국 본사 좋은 일만 시킨다는 것 말이지요.
그리고, 요즘은 무턱대고 판 벌이기 위험한 시절이에요.
윗님들 말씀처럼 단 몇개월이라도 종업원으로 일해 봐야 합니다.
그런데, 거기 가맹비니뭐니 만만치 않을 걸요?
근데 보쌈만큼 만들기 쉬운 메뉴도 없어서....
저희집은 보쌈은 돈 주고 사먹지 않거든요.
대상을 누구로 하느냐가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주택가에선 어렵겠구요. 회사 상권에선 투자대비 수익률이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고.... 어디냐 따라 다르겠지만, 목표가 현상유지, 월급정도인지 아니면 많이 벌길 바라는지...
빚 하나 안 내고 열달 유지할 수 있는지(어떤 종목이든 이게 중요하다고 함)
어쨌든 돈이 너무 많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놀부보쌈은 초기비용이 많이 들거 같아요 우리 동네가 식당가인데 주변 대기업직원들이 주로 많이 오는데요
돈돼지가 대박났어요 연탄에 망올리고 바베큐처럼 구워먹는거요 비슷한 가게가 또 생겼는데 거기도 대박났구요
자리도 다닥다닥 붙어서 정말 불편한데 늘 줄서서 먹을정도예요 회사사람많이 오는데는 고기집이 최곤거 같아요
물론 망한 집도 부지기수지만....일단 맛있으니까요
회사근처는 회식을 할수 있는 집이 잘돼요 단체손님이 돈이 되잖아요
회식은 자기돈 아니라고 많이도 시켜먹구요
놀부보쌈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항상 사람이 많더군요
이름값이 있어서 왠만하면 잘될거예요 근데 프랜차이즈라 남는게 있나요?
울 신랑도 놀부보쌈 차리고 싶어했거든요
그돈이 다 여윳돈은 아니실테고
여기저기 끌어모아서 하시는거 아니세요?
그점부터 점검해보세요
한두푼이 아닐텐데 걱정먼저드네요
저희 동네 가게는 한때 문전성시를 이뤘거든요
건물도 새로 짓고.. 전국매출 1위라는라는 말도 있었고요
요즘은 가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비계만 많이 주고 뭐든지 추가요금 받고 그런다고 아줌마들뿐 아니라 직장인도 잘 안간대요(이것은 남편말)
저희 동네...공단 많은 동네예요
안만드는 게 없는 동네고 불경기 안탄다는 곳인데 그래요
저는 보쌈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것만은 알려드릴께요.
보쌈에서 제일 유명한건 놀부하고 할머니잖아요.
이런 이름때문에 찾는 고객들이 많아요.
다시말해 스타벅스나 카페베네도 맛보다는 이름 때문에 은근히 많이들찾죠.
그렇다면 본사에서는 이런 이름값을 받습니다. 물론 대놓고 이름값이라고 받지는 않겠지만 결국 다른 프렌차이즈보다 본사에서 떼가는게 더 많다는거죠.
결론은 많은 양의 일을 해서 많은 수입을 냈지만 본사에서 떼가는게 많으니 헛고생한다고들 많이 해요.
장사는 잘 되고 항상 바쁜데 내 주머니에 들어가는돈은 내가 뛰는것만큼 안된다고 중간에 접는 사람들이 많아요.
만약 보쌈집이나 다른 계통을 하실예정이면 이런 특급이름을 가진 프렌차이즈말고 한단계 밑의 이름을 찾아보는것도 괜찮아요.
프랜차이즈라고 모든 가게가 똑같지 않으니 장사의 성공여부는 주인이 얼마나 신경써서 열심히 하느냐겠죠. 학생때 대학로에 놀부부대찌개가 너무 맛있고, 서비스 좋아서 참 자주 갔었어요. 그러다가 동네 놀부부대찌개 갔더니 이게 웬걸.....말라버린 반찬에 테이블도 지저분한거 같고..서빙하는 분도 의욕 없어보이고.. 조명도 어둡고. 참 기분 나쁘게 먹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대학로점은 샐러드같은 것도 접시 비면 와서 더 드릴까요 물어보고 좋았는데 말이죠.
몇번 배달시켜 먹어봤는데...솔직히 고기사다 집에서 해먹음 실컷먹겠다
싶더군요. 비계 좀 심하게 달린 고기 살짝 익혀질정도로만 삶아낸거 기름까지
먹어야 하는거고 찝찝해 집에서 더열을 가했더니...기름이 좔좔~~~
맛있다고 이거 그대로 다먹었다가는 지방그대로 섭취다 싶더군요.
돈내고 먹는만큼 적어도 그정도면..하는 마음이나 쥔장과는 얼굴대면없이
배달시켜먹지만 그래도 마인드 좋구나 하는 생각정도는 전달이 되어야
또 주문을 하지요. 제 기억속에서는 잊혀져 있었네요. 직장회식으로는
혹여 먹힐지도 모르겠구요.
아이들 보고 싶다고 하는데 눈물나요.. 왜 이런지 나는 이이쿠...
결국은 주인 하기나름이예요
놀부도 집집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요.. ㅠㅠ
그래서 맛있는 집은 잘되고 아닌집은 망해요 ㅠㅠ
주방장에게만 다 맡기면 어떤 사람 만나느냐에 따라 장사 운명이 바뀝니다..
결국 주인이 할줄 알아야 해요
섵불리 시작하다 돈날려요
음님 말씀 참고하세요. 저도 장사 시작하려면 1년이상 남의 가계에서 일해보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주 잘나가는 업체 사장님...(본사청년 사장님입니다....)
다른 업종도 차리려고,
그업종 전국 유명 업체는 다~돌아보고,
다른 업체 써빙하는 직원으로 취업까지 합디다...ㅎ
돈 버는 사람은 마인드가 다르더군요,
원글님 남편분도 잘되는집 말고,
비슷한 환경의 프렌차이즈 업체 종업원 3~4개월이라도 해보시길 권합니다.
저희 동네는 경기도 신도시에 아파트 밀집 지역인데...
10집에 6~7집은 3개월 못넘기고,
3년 넘기는 집은 한,두집 밖에 안되요.
글쎄요. 지난달까지 근무했던 동네에 ㄴ보쌈 새로 개업해서 가봤는데,
느끼하고 고전적인 맛이라서 다시가기 싫던데요.
작년초에 오빠닭(오븐에 빠진 닭)에 대출해드렸는데, 엄청나게 잘되더군요.
메뉴도 다양하고 맥주와 잘 어울리고, 영하 기온인데도 빈자리가 없었어요.
직원들 회식도 여직원들 좋아하는 오빠닭에서만 했습니다.
열심히 해야해요. 모 마트에 입점했던 놀부보쌈... 맛있다고 일부러 찾아갔었는데...
이상하게도 어느순간 맛이 변하더군요? 사람 생각이 다 비슷한건지... 문전성시를 이루던 손님도 뚝 끊겼구요.
저희도 놀부보쌈 먹으러 곧잘 갔었는데 주인이 조금더 신경쓰는데가있고 그렇지않은데가 있더군요
반찬 하나라도 더나오고 두부도 좀 주고 신경써주는데 가다가
다른곳가니 좀 아니던데요 그래도 장사가 괜찮게는 되나봐요
한분이 두군데나 하는거보면요
놀부는좀 나아요 할머니보쌈은 양도 더적고 가격도 무지막지 욕나오던데요
여기는 부대찌개랑 보쌈이랑 같이 하더라구요.
그게 가능하다면 두개 다 하시면 좋겠어요~
놀부보쌈딸내미가 1300억원에 놀부보쌈프렌차이즈를 외국회사에 팔았다고
신문에 났었습니다.
그때 그딸이 앞으로 보쌈이 인기가 지금보단 떨어질꺼라고
잘팔았다고 능력있는 여성 ceo로 나왔어요.
전 뭐든 매매된 이후는 안좋다고봐요.
그 외국회사도 1300억에 샀으면 거기 세배는 남겨서 나간다고 봐야되는데
그럼 곧 깡통될 가능성이 있어요.
신문이나 뉴스 검색함 해보세요.
놀부 부대찌개는 꾸준히 될만한 업종일거 같은데요. 보쌈은 안땡겨요. 차라리 너무 많긴 하지만 삼겹살집을 가지. 처라리 분식집이 더 잘될거 같은데. 명인만두, 우리만두 같은거.
뭐든지 그 업종에 가서 아르바이트부터 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3개월 정도 아르바이트하면 길이 조금 보입니다..
프렌차이즈는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시스템이라잖아요. 울동네 미어 터지는 놀부보쌈집 간판 바꿔달았어요. 미어터지지만 많이 남진 않더라는 주인말.
에서 친척이 하는데 10여년전에 돈 많이 벌었어요.
그치만 매출대비 순익은 정말 작다고 매일 말했는데 2-3년전부터 너무 매출이 떨어져 내 놨는데 팔리지도 않는다네요. 인건비도 많이들고, 일반 식당에 비해 마진이 너무 작대요.
공단이 있고 보쌈집이 하나도 없으면 하나정도는 괜찮을것 같긴 하지만 초기 투자비용과 인건비,마진등 여러모로 잘 생각하시고, 놀부보쌈 말고 다른 보쌈도 알아보시고 많이 가 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제가 프랜차이즈를 해봤네요..
결론은...뼈빠지게 한달고생해서...월세내고 물류비주고나면...딱 내인건비 150남더군요(물론규모는작았음)
이건뭐 몸은 더힘들고...회사에서 일하면 주말에 쉬기라도하지..어찌나 억울하던지요
전 그나마 초기비용 권리금받고 다 넘겨서 회수했고..딱2년하고 접었습니다.
절~대~로 체인점은 안합니다...네버~
마진율 잘나와야 30프로입니다..
가만보니..체인본사는 해볼만 하겠더군요...요즘유행하는 까페베네처럼....붐일으켜 가맹점 좍~모집하고
인테리어비용 왕창 바가지씌워 뽑아먹고...한 3년후 추가인테리어 하라고 강요해서 또 한번 뽑아먹고
물류비용에서 또 마진먹고...2년마다 재계약 가맹비받고..등등
놀부정도면 규모가 꽤 크고 가맹점수도 잘관리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규모가큰만큼 초기비용도 엄청나겠지요...
앞으로 계속 불황일겁니다.
왠만하면 외식들 잘 안합니다
특히 보쌈같은메뉴는 주부들 그냥 집에서 해먹지요
밖에서봤을때....엄청 손님많고 자리없고 잘되는식당도..들여다보면 잘되면 본전입니다..
식품가격도 많이 올랐고 외식인구도 줄고...더구나 가맹점이면 본사간섭부터 외부식재료 못쓰게할거고.
마진은 터무니없이 낮아 월말결산해보니 내인건비만 겨우나오는정도....알바는 툭하면 그만두고
권리금없는 가게들...서울중심가상권에도 널렸다고 합니다.그만큼포화상태이고 경기는 바닥입니다.
투자하는돈을.....은행또는 다른데 투자해서 버는 이익대비..계산 잘~해보세요!!!
남편분 아르바이트나 직원으로 6개월은 일헤보구 결정하세요
돈이 한 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인테리어비며 날아가는 돈이 어마어마하구요
전 개인적으론 놀부를 좋아하지 않아요
요즘은 놀부보쌈집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비싼가격에 비해서 세계각국에서 온통수입한 돼지고기
얼마전에 울 신랑이 갔다왔는데 별로라고 하더군요
음식장사는 주인의 손 맛도 좀 있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놀부보쌈 맛이 없어요...ㅜ 김치도 너무 달고..다신 가고 싶지 않음..
모든 장사가 그렇지만 장사는 목돈들여 푼돈 버는거죠.
푼돈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남편분이 그런분인지요?
낮시간에 오고가는 이가 많아서 점심시간에두 돌리고 저녁엔 퇴근후에도 사람이 머무르는지,,
혹 낮엔 그럭 저럭하다가 저녁엔 깜깜해 지는 지역은 아닌지,,,
기본이 비싸면 공단사람들은 안갈거예요,,
조심스럽게 공단이라하시니 적절한 메뉴 00해장국등을 권해봅니다.
낮엔 해장국2-3가지
저녁엔 찜닭과 갈비찜,뼈다귀전골등이 술과두 잘 어울려요,,
너무 비싼 프랜차이즈는 보다 접근성이 좋아요~
거의 버는 돈벌이는 세상에 없다는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적어도 6개월에서 2년동안 철저하게 준비되지 않는 창업은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부디, 단순히 잘될거라는 환상보다 앞뒤로 적정매출,매출 마지노선선등 완벽하지 않더라도 준비하신 다음 장사에 임하세요.
혹시 음식을 먹으면 바로 화장실 찾지는 않나요? 그리고 변의 상태는요?
우리애가 뭐만 먹으면 화장실 가고 변이 물렀어요
누가 오메가3 먹여보라해서 그랬더니 정말 좋아졌어요
원글님 제가 진정 경험자로서 말씀 드릴게요...
마누라 뒷세워서 절대 장사하지 말라고 하세요...
이번주에 인간극장 보시나요??그리 고생하셔야돼요. 쉬는날도 없고...아무리 바쁘고 돈 잘 벌어도 정말 이 삶이 싫어요..덜 벌더라도 월급쟁이가 마음 편하고 좋아요..여자입장에서는 솔직히...남자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직장생활보다 자기사업하는게 훨씬 좋겠지만요...
제발...........자기 아내 뒷세워서 장사하는거...절대 반대합니다...
제가 지금 업종이 틀려서 그렇지 인간극장에 그 애기엄마꼴입니다...에허...........
프랜차이즈 같은거 이것저것 하다보면 본사만 배불려주는 겁니다 차리기만 하면 잘되는 장사가 어디있나요? 그런게 있다면 사람들 다 회사 때려치고 그런것만 했겠죠. 장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먹는거 장사하면 정말 진상 손님들 많이 만나게 되는데 그런것도 다 생각해보셔야죠. 그리고 만약에 잘 되신다 하더라도 옆에 비슷한 가게 생기면 끝나겠죠. 그러니 정말 그집만이 낼수 있는 맛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들만 성공하는거 같습니다 음식 장사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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