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정산 환급 많이 받는법..?

마우스 조회수 : 2,855
작성일 : 2012-02-07 15:56:20
안녕하세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고, 연봉이 제가 7900 + 와이프 6500 정도 됩니다.
보험은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밖에 든것이 없구요. 대출 없고 전세3억 짜리 빌라 삽니다.
애는 아직 없고..(올 3월 출산예정). 지출액은 제가 올해 600 , 와이프가 1200정도 썼네요.

작년에도 환급은 커녕 토해내기만 했는데..
저희같은 경우는 환급받을 방법은 없는건가요?
IP : 27.1.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버
    '12.2.7 3:57 PM (121.129.xxx.210)

    네....... 없어 보이네요 ㅎㅎ;;

  • 2. 라플란드
    '12.2.7 4:00 PM (211.54.xxx.146)

    공제가 가장큰부분이 인적공제거든요..
    가족들 양가부모님 형제자매 중..소득없으신분 올리는게 젤좋은데.
    부모님들은 다 공제가 안되시나봐요? 그외에는 별다른게없어요.
    카드..현금영수증..의료비 교육비 안경구입비 주택자금대출..연금 ..이런거에요..

  • 3. 미르
    '12.2.7 4:01 PM (121.162.xxx.111)

    환급되기는 어려울 듯....
    부모님(남편, 아내) 4분다 등재할 수 있다면...아니 2분정도라도 올릴수 있으면
    환급이 되겠지만....

  • 4. 은현이
    '12.2.7 4:02 PM (124.54.xxx.12)

    양쪽 부모님 연세가 있으신 분이 계시면 올리면
    조금이라도 도움 받을수는 있겠네요.

  • 5. 미르
    '12.2.7 4:03 PM (121.162.xxx.111)

    내년에 2012년도는 아이가 출산하므로 엄마는 환급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6. 저희는
    '12.2.7 4:12 PM (58.76.xxx.59)

    부모님까지 부양가족들 많은데도 매해 토해냅니다.
    그냥 내가 소득대비 소비가 적었거니...알뜰하게 살았거니...생각하고 맙니다.

    하지만, 주변에 우리보다 더 안 쓰고 사는 집도 얼마를 돌려받았네 하면 조금 억울한 마음은 있어요.
    그래도 연말정산 그거 얼마 돌려받겠다고 연금저축 같은 거 무리해서 들고 이런 우를 범하진 않습니다.

  • 7. 태극브이
    '12.2.7 4:16 PM (112.216.xxx.122)

    결정세액 보다 많이 납부하였으면 많이 환급받습니다.
    정산금액 = 기납부세액 - 결정세액
    결정세액을 낮출려면 과표를 낮추시면 되며, 소득공제를 많이 받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연말정산은 받을 돈 미리 내 놓은 것입니다.
    대출없고, 지출도 적으니, 기부도 하시고, 연금저축도 들면 환급율이 높아지겠네요.

  • 8. 환급
    '12.2.7 4:35 PM (203.232.xxx.53)

    연말정산해서 환급 받는 경우는
    근본적으로 매월 내는 세액의 합이 연말정산해서 결정된 세액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즉 토해 낸다는 얘기는 평소 월급 받으며 원천징수하는 세액이 적다는 의미도 되죠.
    연말 정산 환급액은 절대로 공돈이 아니고, 공돈 같은 기분이 들 뿐인 겁니다.

    실제로 환급액으로 집에 모르게 비상금 챙긴다고 매월 세액을 일부러 많이 떼달라는 요청이 있기도 합니다.

  • 9. ..
    '12.2.7 4:39 PM (203.226.xxx.129)

    장기마련저축(남편분) 드셨으면 (요즘은 가입가능한지모르겠어요)
    나이가 많으시면 연금저축(이것도 나중에 연금으로 받을때 수입에따라 세금을 떼서.. 좋은 판단인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수입이많으니 드시는것도 ,,,)
    그래야 그나마 많이 공제가 되더라고요
    기부금이 큰데..환급 얼마 받자고 아무데나 기부할 수도 없고 아이가 태어나고 어린이집 다니고해야 덜 토해내실 것 같내요

    저흰 인적공제가 (경로우대 2명,아이둘) 많은데도 토해냈어요
    교육비공제도 있는데도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167 아들뿐인 엄마들이 절 부러워할때 무슨 말을 하시나요? 31 모임많은 여.. 2012/02/24 3,763
75166 미스터도넛 은근히 맛있네요? 7 .. 2012/02/24 1,965
75165 32평 확장 거실에 몇인치 티비 놔야 적당할까요? 14 티비가궁금해.. 2012/02/24 4,120
75164 李대통령, 대학생들 `쓴소리' 경청한다 3 세우실 2012/02/24 766
75163 분당 21세기종합검진 에서 나라에서 하는 대장암 검사할려고요 3 재순맘 2012/02/24 1,669
75162 강우일 주교, 한미 FTA 강력 비판.."가혹한 빈곤을.. 2 NOFTA 2012/02/24 869
75161 확실히 이불청소만 열심히 해도 비염이 좋아지네요 10 비염 2012/02/24 3,663
75160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 첼로 강습을 시키는데요.... 1 첼로 2012/02/24 1,350
75159 매실주가 너무 많은데 활용법좀알려주세요 1 ... 2012/02/24 1,025
75158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1 ........ 2012/02/24 5,104
75157 만능 커터기 추천해 주세요 추천해 주세.. 2012/02/24 1,188
75156 남아도는 크림치즈 어떻게 처리할까요.. 4 .. 2012/02/24 1,966
75155 주말에 일주일치 미리 준비해서 간단하게 고딩 아침으로 줄만한거 .. 4 검은나비 2012/02/24 2,091
75154 여자애들에게만 인기있는 아들. 2 ooo 2012/02/24 1,423
75153 법원, 정수장학회 반환청구 기각 기사의 공감댓글 하나 4 brams 2012/02/24 1,406
75152 뷰스앤뉴스/버블세븐 지역 거품 파열 가속화 .. 2012/02/24 1,034
75151 요리할때 좋은 웍 추천해주세요~ 4 oo 2012/02/24 2,634
75150 3식구.. 30평대.. 40평대.. 난방비는? 2 어떻게생각하.. 2012/02/24 4,452
75149 선배맘님들 조언 좀 4 dd 2012/02/24 1,199
75148 이런 내용의 영화.. 다~ 알려주세요.... 13 ㅇㅇ 2012/02/24 2,162
75147 울 아들이 생전처음 요리했던 이유가.. 1 거 참 2012/02/24 1,088
75146 장터거래 매너 지키면서 합니다.(장터후기) 14 매너 2012/02/24 2,417
75145 미국 유타주 가이드 1 RARA 2012/02/24 1,028
75144 실손 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6 동그라미 2012/02/24 3,941
75143 또 해품달 3 재미나게 2012/02/24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