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넣어야 프림넣었을 때 맛하고 비슷이라도 해질랑가요?
우유 말고요.
두유 넣으면 비슷하다던데 두유 넣어보니 콩냄새에 가려져서 믹스커피 맛이 잘 안나요.
ㅠㅠ
프림 한번 들어가면 안빠진다던데 마땅히 대체할 것이 없네요.
무얼 넣어야 프림넣었을 때 맛하고 비슷이라도 해질랑가요?
우유 말고요.
두유 넣으면 비슷하다던데 두유 넣어보니 콩냄새에 가려져서 믹스커피 맛이 잘 안나요.
ㅠㅠ
프림 한번 들어가면 안빠진다던데 마땅히 대체할 것이 없네요.
연유넣어드세요..아주 달달하니 좋아요 ㅋ
연유 조금 넣어 마셔요.
1/2칼로리 커피믹서 드시면 조금 나아요
커피믹서에 들어있는 프리마가 뱃살의 주범이라는것은 맞는듯 싶어요... 제가 한달동안 하루에 2잔씩 믹서커피 마셨더니만 뱃살이 봉분처럼 볼록하니 솟내요.....ㅠ ㅠ
프리마도 해롭지만, 식물성버터 라고 선전문구 붙여놓은 마가린도 체내에 흡수하면 안빠지는살로 변하는거에요
씨앗호떡이니, 뭐니하는 길거리 맛난 간식들 비싼 버터로 안굽고 마가린으로 굽잖아요
시중에 파는 빵이나 과자들도 대부분 버터가 비싸니 마가린(트랜스지방...)류 넣구요
뱃살이야 찌던말던 달다구리 고소한 믹서커피 하루에 한잔씩 먹어줘야 하누만요....ㅠ
저는 조금 먹어도 내 입에 맛잇는걸 먹자 주의라
프림이 몸에 나빠 꺼려지면 믹스커피 먹는 횟수를 줄이고 블랙 원두커피를 더 마실테야요.
커피믹스를 줄창 마셨더니(몇십년 하루 2~3잔) 뱃살이 터줏대감으로 빙 둘러앉았어요.옆구리살은 아무리 살을 빼도 방을 안빼네요.평생 들어앉아 있을 듯..무섭네요.다른 데는 다 빠지고 팔다리는 빼빼 말라도 옆구리는 정말 독하네요.
저도 프림이 꺼려져서 원두로 바꿨다가 다시 회귀중입니다.예전의 맛이 그리워서...^^ 중독됐나 봐요.
혹떼려다 혹붙이는 거 아닌가요?ㅋ 연유도 우유성분이고...뭐 좀 기똥찬 거 없을라나요?ㅎㅎ
커피 프림을 끊으신다면
뱃살이 터줏대감으로 빙 둘러앉지도 않고
옆구리살은 방을 쑥 뺄거라고
확신하시나요?@.@
그렇게 높나요 70정도 아닌가요
저 프림 커피 끊고 아무짓도 안하고 한달에 1킬로 빠졌어요.
그래서 전 믹스커피 끊음 뱃살이 방 뺀다고 확신해요.
열량보다, 나쁜지방 트랜스지방이 문제인거지요
커피프림이 돼지기름보다 체내에 한번 들어오면 빠지기 힘들다는 말이 있잖아요
마가린,식물성경화유 그런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든 인공지방들도 프리마와 마찬가지로, 체내에 들어오면 죽어라 안빠지는 살이 되는거구요
어찌보면, 자연을 거슬러 사는 댓가라 할수도 있구요
버터보다 마가린(식품회사에선 식물성 지방이라고 그럴듯한 선전문구 적어놓았죠...)이 더 나쁜 음식이라는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만요
프림이 들어가야 프림맛이 나죠, 같은 맛으로 다른 걸로 대체하기는 어려워요.
그냥 입맛을 좀 바꾼다 생각하세요.
커피를 좀 진하게 타고 저지방 우유를 한 25%쯤 넣고 연유를 조금 넣어서 살짝 달달하게 먹으면 만족스러워요.
대개는 우유만 넣지만, 가끔 달달함이 그리우면 연유를 티스푼으로 하나정도 넣어요.
믹스커피보다는 뒷맛이 깔끔해서 한달에 한두번은 이렇게 먹어요.
프림 커피 끊고 아무짓도 안하고 한달에 1킬로 빼신 님///
혹시 무지 마시고 싶은 욕구를 참느라 힘들어서 빠진 건 아닐까요 ? ^^
한 달에 프림을 1 킬로 이상이나 드세요?
딱 정확한 계량은 아니지만 뭔가 단일품목 안먹어서 1킬로 빠진 건 최소한 그걸 1킬로 이상 먹은 거잖아요.^^
하루에 3잔 마십니다..
확실히 살은 찌는 것 같구요
그래도 커피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있어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1580 | 당신도 '애키우고 가족있는 사람인데 조심해라'는 경고를 들었다 4 | .. | 2012/04/03 | 1,559 |
91579 | 4월 마지막 주 3박4일 국내여행 | ^^ | 2012/04/03 | 1,030 |
91578 | 화장법 1 | 쿵쿵 | 2012/04/03 | 891 |
91577 | 나꼼수 김용민 비판? 기사 1 | 김용만 | 2012/04/03 | 1,428 |
91576 | 여자들은 남자가 맘에 들어도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별로 없나요?.. 13 | Eusebi.. | 2012/04/03 | 27,565 |
91575 | 줄넘기 많이 하면 머리가 나빠지나요? 1 | 소금광산 | 2012/04/03 | 1,002 |
91574 | 박완서 님의 <나목>읽었는데 기대만큼 와닿지않네요 3 | 푸른v | 2012/04/03 | 1,582 |
91573 | 부엌에 양념통 다 내놓고 쓰시나요? 16 | eee | 2012/04/03 | 3,380 |
91572 | 사이판vs괌 고민중입니다; 10 | 이사쟁이 | 2012/04/03 | 8,295 |
91571 | 효리씨는 점점 꽉찬사람이 되가네요.. 5 | ... | 2012/04/03 | 2,712 |
91570 | 넘 심란해요(옆집 이사문제) 34 | 어떡하나.... | 2012/04/03 | 9,519 |
91569 | 수제화 앞코가 1.4센티나 들려서 제작되었어요; 이거 괜찮을까요.. 2 | 읍 | 2012/04/03 | 645 |
91568 | 맛사지도 팩도 효과없는 피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9 | 아멜리에 | 2012/04/03 | 1,852 |
91567 | 서울분들 오늘 뭐 입고 외출하셨어요? 8 | 뭘입을까 | 2012/04/03 | 1,556 |
91566 | 묵칼 대형마트에서 파는거 보신 분 있으세요? 4 | ㅇㅇ | 2012/04/03 | 1,033 |
91565 | 결혼정보회사 4 | 살짝 | 2012/04/03 | 1,693 |
91564 | "민주당 후보, 처녀 맞는데 검사를 안 해봤기 때문에... 2 | 참맛 | 2012/04/03 | 1,231 |
91563 | 고민이 있는데요 | 고민 | 2012/04/03 | 624 |
91562 | 만약에 영국여왕과 교황이 만나게 된다면?ㅎㅎㅎ 5 | ??? | 2012/04/03 | 1,470 |
91561 | 아는 사람과 거래가 더 무섭네요.. 5 | 화장품방판 | 2012/04/03 | 2,131 |
91560 | '본가'라는 말의 뜻.. 15 | ... | 2012/04/03 | 19,925 |
91559 | 중3 아들이 정한 제 진로 36 | 내려놓기 | 2012/04/03 | 7,377 |
91558 | ㅎㅎ 겨우 전지연으로 지금 시국덮으라고? 4 | .. | 2012/04/03 | 2,003 |
91557 | 혹시 윤태호의 미생보시는 분 있으세요? 2 | 미생 | 2012/04/03 | 997 |
91556 | 사주에 토(土) 도 없고 화(火) 도 없는데요... 8 | 어떤가요? | 2012/04/03 | 3,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