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로 뜰까 고민하다 정말 큰맘먹고 실값만 6만원 들여서 구입하고 꼬박 삼사일을 매달려 지난주에
완성했는데요...
막상 다 뜨고 보니 쇼핑몰에서 본 느낌이 안나고 폭도 좀 좁은듯하고
(남들은 싸이트 사진보여주니 제것도 똑같다는데 제 느낌에는 미세한 짜임차이도 느껴지구요,,)
뭔가가 아쉬워요.
다시 풀자니 다들 반대하고 저도 아깝기도하구요...
그렇다고 그냥쓰다니 살짝 아쉽고... ㅠㅠ 어쩌죠?
뭐로 뜰까 고민하다 정말 큰맘먹고 실값만 6만원 들여서 구입하고 꼬박 삼사일을 매달려 지난주에
완성했는데요...
막상 다 뜨고 보니 쇼핑몰에서 본 느낌이 안나고 폭도 좀 좁은듯하고
(남들은 싸이트 사진보여주니 제것도 똑같다는데 제 느낌에는 미세한 짜임차이도 느껴지구요,,)
뭔가가 아쉬워요.
다시 풀자니 다들 반대하고 저도 아깝기도하구요...
그렇다고 그냥쓰다니 살짝 아쉽고... ㅠㅠ 어쩌죠?
어떡할지는 원글님이 가장 잘 아실듯..
저같은 경우는 그 미세한 그거, 남들은 모르는 그거 때문에 리플레이 잘해요 ㅎ
풀고 다시 뜨세요.. 그까이꺼 뭐 쭉 풀어가지고 맘에 들게 다시 뜨면 됩니다.
그런걸 뜨개쪽에서는 전문용어로 "푸르시오"라고 합니다.
브리오쉬 립 스티치라고 참고하세용
http://www.youtube.com/watch?v=pMhQwy4R2PA
3분15초 이후엔 두가지 색 실로 뜨는 방법도 나와요
뜨개쪽에서는 전문용어로 "푸르시오"라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에 조카 목도리 뜨면서 댓번 풀렀던거 같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