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저만 동동거리는거같아
앞으로 나갈시간 알람맞춰주고 알아서 나가라 하려는데
보통 어떤가요.
시계보고 알아서들 나가나요 엄마가 얘기해줘야 나가나요
늘 저만 동동거리는거같아
앞으로 나갈시간 알람맞춰주고 알아서 나가라 하려는데
보통 어떤가요.
시계보고 알아서들 나가나요 엄마가 얘기해줘야 나가나요
작은 애는(남자) 지금 고등2학년인데 초등때부터 본인이 시간 맞춰 나가고 숙제,준비물 챙겨 본 적이 없는데 큰애는(여자) 본인은 항상 여유 주변은 동동.... 포기했습니다.
윗님 우리집이랑 어쩜 똑같네요.
다만 울 애들은 아직 초등생(둘 다 고학년)이긴 한데
큰 애는 세월아 네월아 하다 집에서 나갈 시간이 되어 이제 가야지~ 해야 일어서구요
둘째 아들은 이제껏 아침에 일어나라 깨워본 적도 없고
아침밥 먹으려 숟가락 드는 시간도 항상 일정, 세수하고 이 닦고 옷 입는 시간이 칼 같아요.
한 배에서 나와도 이렇게 다르니 성격 나름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