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아이- 특정아이와 같은반 안되게 면담하러 가는거 괜찮을까요?

웃자맘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2-02-07 14:09:36

올해 7세 되었고,

이제 3월이면 새로운 반이 시작되는데

 

아이와 불편한 관계의 아이와 같은 반이 안되게 해달라고

원장선생님께 면담신청을 하고 상담을 하고 싶은데

 

제가 넘 이기적인 걸까요?

 

사실, 아이는 학기초에 이 몇몇 아이들때문에 너무 괴로워했고

지금은 좀 편안해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들이 남아있어

편하게 잘 지내지는 못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아이들과 또 같은 반을 해야 한다면

엄마인 제가 더 속상하고 힘들꺼 같아 미리 면담을 좀 하고 싶은데

이런 엄마들이 많이 있나요? 그리고 제 부탁을 들어줄까요?

 

IP : 175.112.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12.2.7 2:11 PM (115.41.xxx.215)

    반편성 되고나서 후회하지 마시고, 얼른 다녀오세요.

  • 2. .........
    '12.2.7 2:12 PM (58.239.xxx.82)

    그 정도는 유도리가 있지않을까요..
    학교의 경우 친한 아이와 같은반하는건 좀 어렵고
    어떤아이와 떼놓아달라고 하는건 유도리가 있다고 들었어요
    자기들도 문제생기는건 싫은점도 있고 또 한 반되어서 좋을일도 없을것같구요

    같은 고민이시네요,,토닥토닥

  • 3. 미리
    '12.2.7 2:20 PM (121.190.xxx.58)

    이유가 있다면 그 정도는 들어 주실꺼예요
    저희 아이도 이상하게 한 아이만 자꾸 때려서 몇번 상처가 난적이 있어서 이번에 원장님께 부탁 그렸더니 다른반으로 배정해준다고 하더라고요

  • 4. 나무
    '12.2.7 2:21 PM (220.85.xxx.38)

    누구랑 같은반 해달라는 건 안돼도 다른반 해달라는 부탁은 들어준다고 들었어요

  • 5. 저도
    '12.2.7 2:56 PM (125.185.xxx.58)

    작년에 부탁해서 다른반 됐습니다.
    학교도 아니고 유치원은 가능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87 교회다니시는분께 여쭤요 3 잘될거야 2012/02/15 687
71386 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15 457
71385 경매나온 중고차는 괜찮은가요? 2 중고차 2012/02/15 1,017
71384 문제라던 유디치과 다녀와서 후기함 올려볼께요. 27 대체? 2012/02/15 32,417
71383 낯선사람에게 휴대폰 빌려주시나요? 24 노랑 2012/02/15 4,817
71382 저축에 관해서요.. 삼십대 중반 부부.. 3 곰탱2 2012/02/15 1,707
71381 주5일 수업 반갑지 않은 맞벌이 엄마 인터뷰 좀 해주세요.. 15 맞벌이 2012/02/15 2,299
71380 집을 팔면 바로 사야하나요? 6 ... 2012/02/15 1,191
71379 침대 사이즈 고민입니다 3 고민 2012/02/15 976
71378 팩에든 양파즙,배즙같은건 유통기한이 어떻게되나요? 3 ㅇㅇ 2012/02/15 11,028
71377 편도부은 초감기 기운일 때 뭘 먹어야 감기에 안 걸리고 그냥 넘.. 6 으시시춥다 2012/02/15 1,282
71376 옆에 광고 뜨는 미싱 2 마침 필요하.. 2012/02/15 1,632
71375 뭘 끓일때 스탠그릇에 물 받은걸 올린다하셨었는데... 3 내기억력.... 2012/02/15 1,574
71374 치과 치료중인데요 3 에휴 2012/02/15 855
71373 신랑이 마트가는걸 넘 좋아해요! 늘 식비 폭탄이예요... 11 호야호야 2012/02/15 3,497
71372 소고기 국거리용 앞다리살로 카레해도 되요?!!(급함) 4 2012/02/15 3,615
71371 폭력남편고민을 남편친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건 뭔가요? 6 ... 2012/02/15 2,130
71370 아이북랜드 좋던가요~? 저는 영... 2 초등맘 2012/02/15 2,049
71369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346
71368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534
71367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579
71366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557
71365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671
71364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625
71363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