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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도 꾸미고 다니세요?

ㅎㅎ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12-02-07 13:48:55
저는 사실
겨울은 흑곰처럼 하고 다녀요.ㅎㅎ

직장인이지만 복장이 자유롭고
직장과 집이 가까워서 걸어다니니
옷차림에 신경을 잘 안써요.

특히 작은 사무실이고 다 나이있는
남직원만 서넛 있다보니
저도 그냥 남자처럼
아줌마처럼 하고 살아요.

근데 그게 유독 겨울에만 심해요.ㅎㅎ

예쁜 코트 입고 
속에 예쁜 니트나 바지입고
이러고 다니면 좋겠지만

겨울엔 무조건 따뜻한게 최고.
얇은 옷 두겹세겹 껴입고
패딩입고 따뜻하게 다녀요.


좀 날이 풀렸다 싶으면
스키니진에 롱 니트도 입고요.

그래서 옷 입는게 극과 극일때가 많아요.ㅎㅎ


IP : 112.168.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1:51 PM (182.208.xxx.23)

    전 추위를 많이 타서 너무 추운 날은 그냥 무조건 껴입어서 누가 툭 치면 그대로 데굴데굴 굴러다닐 모양으로 하고 다니구요. 대신 좀 날 풀렸다 싶으면 미니스커트 입어요. 봐줄게 다리뿐이라서.. ^^;

  • 2. ...님
    '12.2.7 1:55 PM (112.168.xxx.63)

    저도 날씬하고 다리가 예쁜 편이지만
    직장엔 치마 입고 나온 적이 없어요.ㅎㅎ
    남직원들 뿐이라 치마 입기가 어색하고 어려워서 안입다보니...

    전 치마입는 날이 무슨 결혼식이나 있을때 입어요.ㅎㅎ

  • 3. ok
    '12.2.7 2:18 PM (14.52.xxx.215)

    저도 몇년전에 산 안감에 털이든 옷..없으면 죽음
    그거하나로 겨울 낢...
    조금 날풀려야 사람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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