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계후 옅은출혈 바로병원

가야되나요?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12-02-07 11:48:00

올해 39세구요,평소엔 한번도 그런적없었어요.

어제보니 휴지에 옅은색의 살짝 피같은 느낌이랄까요?잠시 약간 묻어나오더니

지금은 괜찮구요...

자궁암검진 한지는 6개월됐구요,이상없었구요.

암검진은 1년에 한번씩 꼭꼭 하구요.

이참에 병원가서 자궁암검진다시  받아봐야하나 해서요.

 

출혈이 좋은징조는 아니다고 해서요.아님  관계할때마다 그런건지

좀 두고 보는게 나을까요?

나이가들면 호르몬 이상으로 그럴수도 있다고 해서요.

생리는 불규칙한편이예요..

 

혹시 경험해보신분 계시면 답글좀 부탁드려요.

 

IP : 221.157.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7 12:18 PM (116.37.xxx.214)

    이제..정말 지쳐요...
    사과...사과...사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진중권 욕하더니..이제는 진중권이 낫다네요....
    이건 뭔 말인지...참...
    나꼼수 싫은데 진중권이 나꼼수 옥하니까 좋아지는 현상....을 보고있으려니..한숨이...

  • 2. @@
    '12.2.7 12:32 PM (112.168.xxx.116)

    제가 서른서너살쯤 그런일이 있어서 병원에 간적이 있는데,
    검사후 이상없고 의사샘 말씀에 얼굴 빨개졌어요.
    관계시 오르가즘 느끼면 출혈이 있을수 있다고.......

    사실 지금42살인데요.
    생리하기 2주전쯤부터 관계시엔 살짝 비추더라구요.
    생리끝나면 아무이상없고
    분명 생리하고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 3. ***
    '12.2.7 1:29 PM (221.151.xxx.188)

    저도 윗분하고 좀 비슷해요.
    저는 작년여름부터 좀 그런데요..
    이상하게 출혈 (출혈이래봐야, 휴지에 좀 묻는)이 있었어요.
    당근 없던일이 생겨서 산부인과에 득달같이 갔지요...종합병원이구요.
    질검사, 암검사, 경부...다 했고요..
    아무 이상없고,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고, 이럴수 있다고 간단히 말하던데....

    간단히 말한게 오히려, 좀 미심쩍을 정도였어요.
    전, 생리주기도 일정하고,,,,,

    그런데, 정말..생리하긴 2주전이나 1주전에 혈흔이 있고요.
    생리끝나면 없어요...

    생리와의 관계라면, 어떤걸까요?
    혈흔이 썩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 또 검사에는 이상이 없어서,,,
    볼때 기분은 별루에요.

  • 4. 봄이구나
    '12.5.1 5:10 PM (112.144.xxx.39)

    저도 생리전에 ***님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34 아이와 북경 여행가는거 어떤가요? 9 대륙을보여주.. 2012/04/03 1,443
89833 이렇게 추울 줄 몰랐어요..ㅠ.ㅠ 7 2012/04/03 1,902
89832 교회를 가야 아이가 제대로 자란다? 8 교회 2012/04/03 1,051
89831 얼짱 새누리당 박선희후보 진짜 미추어버리겠네요 ㅋㅋ 7 ㅋㅋㅋ 2012/04/03 1,780
89830 오일풀링,시어버터 후기 11 후기녀 2012/04/03 4,325
89829 웃겨죽어요ㅡㅡ새눌당 6 투표 2012/04/03 778
89828 둘째 돌잔치 안하면...후회할까요? 35 갈팡질팡 2012/04/03 4,386
89827 영국 여왕이 어느정도에요? 미쉘오바마가 여왕 어깨를 감싸 안았다.. 12 이 기사에서.. 2012/04/03 2,257
89826 공지영 김제동, 감시받고 있다는 공포에 불면증 5 참맛 2012/04/03 1,089
89825 빨간펜 좀 할인된 가격에 할 수 없나요? 7 빨간펜 2012/04/03 5,033
89824 컨버스 70~40% 세일 하네요. 마리모모 2012/04/03 1,505
89823 제가 아이를 너무 다그치는걸까요? 18 여섯살 2012/04/03 2,325
89822 컵스카우트 용품...전부 다 구입해야하나요? 6 컵 스카우트.. 2012/04/03 2,205
89821 아이 작은할아버지가 사기죄로.. 4 사기죄 2012/04/03 1,100
89820 눈높* 그만둘건데 자동이체 언제 되나요? 2 눈높이학습지.. 2012/04/03 412
89819 박근혜가 공천하나는 정말 잘한듯 하네요 7 추억만이 2012/04/03 1,347
89818 헌터 레인부츠 사이즈 조언 부탁드려요! 3 이런 부츠 2012/04/03 1,920
89817 개그맨 김지선씨는 세월이 갈수록 미모가 나아지는 듯.. 12 ... 2012/04/03 5,589
89816 ‘참여정부 사찰’에 거명된 당사자들 “그게 무슨 사찰” 베리떼 2012/04/03 592
89815 탕국...어떻게 끓이세요? 봄봄 2012/04/03 678
89814 민간인 사찰의 진실입니다. 1 투표합시다... 2012/04/03 443
89813 아이들 급식에 방사능검사- 차일드세이브 제안이 교과부에서 받아들.. 2 파란 2012/04/03 537
89812 팩트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factfinding.net safi 2012/04/03 396
89811 봉주 10회에서 드러난 김어준의 꼼수(?) 2 나꼼수 2012/04/03 1,380
89810 자기 아이 자랑이 너무 심한 사람한테는 어떻게 응대해줘야하나요?.. 13 자랑 2012/04/03 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