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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각적으로 충격이었던 미남미녀 연예인

뻘글 조회수 : 3,274
작성일 : 2012-02-07 11:13:30

제목을 어떻게 달아야 할 지....

샤를리즈 테론 나오는 영화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TV난 영화로 연예인 보면서 '헉!' 할 정도로 '예쁘다!' '잘 생겼다!' 했던 것이

몇 번 있었는데요.

먼저 S.E.S. 초창기의 유진.

데뷔 직후였던 것 같은데, 보면서 진짜 '요정이다!' 란  말리 절로 나오더라구요.

올리비아 핫세의 동양인 버전이 가능하구나 싶기도 하고..... ^^

두번째는 영화 데블스 애드버킷에서 샤를리즈 테론.

저 여인이 CG가 아니라 실존 인간이란 말인가...했었어요.

그리고 전성기 때의 김원준.

가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특유의 장국영 머리를 하고 스키장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거짓말 좀 보태서 어디까지가 사람 얼굴이고 어디까지가 눈인지 모를 정도로 뽀얗고 보송보송 했어요.

가장 최근에는 원빈.

무대 인사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 정면을 응시하면서 눈을 깜박깜박 하는 모습을

슬로우로 재생하는 거였어요. 서른 넘은 남자가 인형같을 수도 있더라구요. ^^;;;

IP : 121.160.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11:18 AM (182.208.xxx.23)

    원글님 말씀하신 연예인들도 그랬고 신성우, 임지령, 정우성 등도 그랬네요. 보자마자 헉~~~ㅋㅋ 아~ 클루리스 여주인공도 보고 헉! 했지요. 또 사랑과 영혼의 데미무어도 눈물나게 이쁘고 청순했었는데 요즘 참 안타깝죠 ㅜ.ㅜ
    요즘 신인들은 이상하게 그렇게 충격적인 미모가 없어요.

  • 2. 닉쿤
    '12.2.7 12:01 PM (211.54.xxx.196)

    전, 닉쿤을 가까이서...체조경기장 돌출무대에 서 있는 모습을 첫째줄 좌석에서 보고
    정말 비쥬얼 쇼크 받았네요 ㅠㅠㅠ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운데다가 하얀수트 입은 몸매도 너무 이뻐서 ㅠㅠㅠ
    저 이쁜 얼굴울 내 눈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싶어 미친 짓(?) 했네요...
    미친짓 하면서까지 본 닉쿤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ㅠㅠㅠ

  • 3. 그쵸
    '12.2.7 4:11 PM (112.172.xxx.197)

    저도 데블즈애드버킷 보면서 그녀에게서 눈을 못 떼고 있었네요!! 유진도 참 예뻤구요!

  • 4. ...
    '12.2.7 7:23 PM (218.232.xxx.170)

    저는...고등학교 다닐때 이응경 엄청 좋아했어요.
    어쩜 그리 이쁜지...
    잡지사진 모으고 아침드라마 할때는 녹화까지 해서 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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