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대통령 살아계실때 한겨례에서

....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2-02-07 10:16:07

노대통령이 검찰에 불려다니실때

한겨례 사설에서 차라리 자결하라고 한적이 있었나요?

누가 그런말을 하는데 설마 그랬을리가 있나 안 믿어져서요

IP : 1.247.xxx.2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2.2.7 10:20 AM (59.4.xxx.120)

    그런 내용이 있다는 건 기억하는데 한겨레에서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른바 진보인양 깔끔 떨던 매체들이 그때 조중동보다 더 잔인했고 심했지요. 지금도 그렇지만...그래서 한겨레 따위를 깔봅니다.

  • 2. --
    '12.2.7 10:22 AM (118.34.xxx.190)

    경향도 만만치 않았죠.
    유인화라고 정치부장인가 논설위원이라는 남자가 쩨제하게 여자 뒤에서 숨지말라고 사설 ㄷㄷㄷㄷ 정말 쓰레기 같은 내용..
    생각날때마다 그 여자 포털에서 검색해보는데 성신여대 교수인가로 간것 같더군요.

  • 3. 눈꽃
    '12.2.7 10:22 AM (183.99.xxx.195)

    한겨레는 그때 손을 놓았고, 경향도 이제 손을 놓을 때... 제 손에 종이신문은 시사인만 남았네요. 한때 한겨레, 경향, 시사인 모든 일간지, 주간지를 다 보며 허덕일 때도 있었죠.

  • 4. ww
    '12.2.7 10:22 AM (211.40.xxx.139)

    ?? 자결은 처음 듣는데요

  • 5. ...
    '12.2.7 10:32 AM (221.147.xxx.4)

    그래서 다 버리시게요?
    전 그때도 한겨레 구독중이였고, 지금도 구독중입니다.
    서운하고, 속상하고 아니다싶을때도 있지만 한겨레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창간이 되었는지, 또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 알고 있기에.
    그리고 한겨레는
    우리나라에서 인권, 노동, 소수자의 편에 서 있는 신문입니다.

  • 6. 에휴
    '12.2.7 10:36 AM (112.168.xxx.112)

    그렇다고 다 버릴순없잖아요.
    그럼 조중동만 남을거에요.

    한겨레나 경향은 계속 받아봅니다. 시사인도 받아보구요.

  • 7. --
    '12.2.7 10:37 AM (1.245.xxx.111)

    자결까진 기억안나고 좀 심한 비슷한 말을 했었어요..얼탱이 없어서 제가 한겨레 사이트 가서 엄청 쥐랄 거렸던 생각이...한겨레 21도 걍 끊어 버리고..그 담호엔가 제가 쥐랄거렸던 얘기를 제 아뒤까지 넣어가면서 이런 말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데요..하여간..한겨레...그냥 별로..

  • 8. 자결소린
    '12.2.7 10:49 AM (59.86.xxx.217)

    김동길 미친할배가 한소리아닌가요?

  • 9. 한겨레끊은지오래
    '12.2.7 1:22 PM (175.113.xxx.111)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352674.html
    '사즉생,생즉사'김종구 사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lorize&logNo=60068796666&redirect...
    이건 서거후 5일 동일 인물이 쓴 사설.

    노무현대통령 재임시절 내내 못 잡아 먹어 안달났나 싶게 건건마다 물고 늘어지더니
    퇴임후 민주주의2.0웹사이트 개설까지도 시비를 걸었었죠.
    그리고 박연차 사건으로 검찰이 흘리는 것들 받아써가며 서거 며칠전까지도 얼마나 몰아세웠는지
    당시 구독중이었던 터라 정말이지 분노가 끓어 절독했지요.
    그리고 서거후 태도 돌변하는걸 보며..한나라당이 집권해야 진보가 팔린다는 떠도는 말들을 실감했네요.
    경향도 뭐 도긴개긴..
    옳고 그름을 철저히 자기들의 이익,혹은 정해놓은 이념으로 재단질하며 도도하게 우아떠는 한겨레,경향.
    정말 질립니다.

  • 10. phua
    '12.2.7 2:43 PM (1.241.xxx.82)

    경향 신문에 글을 쓰는 수염을 기른 어떤 교수님의 글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렇게 돈이 없으면서 사저를 왜 !! 지었느냐 !
    지금이라도 다 놓고 산 속으로 들어 가서 생활해라.. 요딴식의 글이요.
    요즘도 글을 쓰던데 그 면상에다 퉤퉤퉤 침 튀겨 주고
    그 글은 안 읽습니다.

  • 11. ......
    '12.2.7 6:30 PM (118.38.xxx.44)

    한겨레 창간 주주입니다.
    대학때 알바해서 모은돈 용돈까지 다 털었죠.
    한겨레신문, 한겨레21, 씨네21까지 모두 구독했죠.
    이미 그 일 이전에 어떤 계기로 다 끊었습니다.
    그때는 뭐 충격도 아니었어요. 예상 못하던 바가 아니어서.

    아깝다는 생각도 아쉽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3 [펌]의원님께..편지 받았어요. 그런데..흐르는 눈물이... 11 사월의눈동자.. 2012/02/07 1,419
68222 사기꾼, 그 적절한 예 例 쇼쇼 2012/02/07 647
68221 발목 연골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0 2012/02/07 2,229
68220 겨울에도 꾸미고 다니세요? 3 ㅎㅎ 2012/02/07 1,965
68219 심장스텐스시술을 받으면 무조건 따뜻한곳에 있어야하나요? 심장조형술 2012/02/07 1,923
68218 유치원에서 특별활동(?)에서 받아오는 영어책들이요... 5 영어책 2012/02/07 961
68217 이 사진 속 욕실 소품 이름 혹시 아실까요? 8 사진첨부 2012/02/07 1,950
68216 오늘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한 지인이 이거 넘 희.. 2012/02/07 899
68215 미국옷 품질 어떤가요? 6 가을바람 2012/02/07 2,219
68214 호텔 인턴 궁금합니다. 2 호텔 2012/02/07 752
68213 바세린 퓨어 페트롤리움 젤리...어디서 파나요? 10 .. 2012/02/07 2,544
68212 중고생 도서상품권 선물 어떨까요? 1 mine 2012/02/07 720
68211 아이패드에서 티비 보는 법좀 알려주세요 5 아이 2012/02/07 1,100
68210 [원전]후쿠시마 2호기 원인불명 온도상승…최악대비 붕산 투입 5 참맛 2012/02/07 1,288
68209 30대인데.. 아직도 제 스타일이 없어요. 4 호호 2012/02/07 1,382
68208 아빠 임효성 응원하러온 슈아들 1 이뻐 2012/02/07 3,216
68207 과학카페 냉장고 편 내용이 무엇인가요? 3 갈망 2012/02/07 786
68206 이번주에 소개팅인데..ㅠ 급격하게 살빠지는 방법점..ㅠㅠ 4 눈1 2012/02/07 1,975
68205 직구가 싸다지만 따지고 보면 돈이 더 많이 드는것 같아요. 11 해외구매 2012/02/07 3,537
68204 코스트코 마미떼 26센티도 할인하나요? 3 질문 2012/02/07 1,104
68203 경향신문이 이상하다! 18 정론지 2012/02/07 2,234
68202 노트북백팩 30대후반 남자꺼 브랜드추천좀해주세요 6 야옹 2012/02/07 2,755
68201 초등 4학년 위인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2 소금인형 2012/02/07 1,171
68200 평준화지역..비평준화지역..얼마나 차이 있나요?? 4 꼬맹맘 2012/02/07 1,507
68199 저,,좀 없어보이는 질문이지만..셜록이 죽은 건 아니죠? 7 날개 2012/02/07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