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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52세 여자분 보셨어요?

긴장하고 살자 조회수 : 16,770
작성일 : 2012-02-07 10:11:16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92&articleid=2012...

 

어제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나온 52세여자분

아우~ 얼굴은 둘째치고라도 몸매는 정말 아이둘 낳은 그몸매가 아니더라구요

보고있자니 정말 긴장좀 하고 살아야겠구나 생각이 들더군요..ㅋ

IP : 118.47.xxx.228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12.2.7 10:15 AM (112.149.xxx.61)

    전 방송은 못봤는데
    사진만 봐서는
    30대 후반으로도 보여요
    정말 동안의 절대강자인듯
    내가 30대 후반인데...--;;

  • 2. ....
    '12.2.7 10:17 AM (1.247.xxx.223)

    동안은 맞는데 얼굴은 성형중독 수준인데요
    몸매 가꾼건 엄청 노력한것 같구요

  • 3. 얼마나
    '12.2.7 10:19 AM (122.40.xxx.41)

    노력을 하며 살까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네요.

  • 4. 얼굴은
    '12.2.7 10:20 AM (116.37.xxx.10)

    그냥 40 후반으로 보여요
    서너살 아래

    그런데 몸매는 정말 노력한 듯

  • 5. ㅇㅇㅇㅇㅇㅇ
    '12.2.7 10:21 AM (14.40.xxx.129)

    저도 40대후반..나이 다 보이는데..
    자연스런 동안이 아니고..얼굴에 많이 돈을 들이시는거 같아요..

  • 6. ..
    '12.2.7 10:21 AM (125.240.xxx.2)

    성형 안한거죠? 나도 동갑인데 완전 할머니네요.
    팔자주름에...

  • 7. 서수
    '12.2.7 10:22 AM (218.38.xxx.15)

    목주름은 심하지않았나요.?

    남편이 보다가 입에 있던거 뿜었어요.

    머리만 생머리로 펴서 얼굴 가리면 20대냐고..

  • 8. ...
    '12.2.7 10:25 AM (59.86.xxx.217)

    스포츠센터가면 나이들어도 저정도의몸매는 은근히 있어요
    생머리로 얼굴안가리고 저렇게 나시티 안입어서그러지...
    꾸준히 운동하고 식사조절하는분들 의외로 많답니다

  • 9. ...
    '12.2.7 10:29 AM (118.222.xxx.175)

    40 대로 보이네요
    그럼 동안은 동안이죠
    몸매도 날씬하고
    노력 많이 했네요
    단한가지 오류는
    누가 봐도 부녀지간으론 안보여요
    친구정도로 보이는데
    남편이 동안이네요

  • 10. ...
    '12.2.7 10:31 AM (118.222.xxx.175)

    50대
    주로 많이 푹 퍼져서
    얼굴은 제외 하고라도 몸매들이 할머니 몸들인 사람 많은데
    관리 잘 하셨네요
    의외인게 50대에 저 몸매유지 할려면
    자기관리 엄청 하셨을것 같은데
    칭찬보다 ??가 많네요 ㅎㅎㅎ

  • 11. ..
    '12.2.7 10:31 AM (175.214.xxx.124)

    딸도... 방송에서 엄마 닮았다고 띄워준 첫째 딸보다 아빠 닮았다고 놀린 둘째 딸이 더 예쁘지 않았나요?
    약간 통통한 듯 해도 피부도 좋고 오히려 예쁘던데요

  • 12. ......
    '12.2.7 10:36 AM (211.201.xxx.161)

    댓글 왜 이래요?? 엄청 동안 아닌가요??
    음 내눈이 이상한가 ㅜㅜ

  • 13. 몸매는 인정
    '12.2.7 10:39 AM (180.230.xxx.137)

    그러나 얼굴은 제 나이로 보여요.
    오히려 남편이 동안,,남편이 더 어려보이는데요?

  • 14. rr
    '12.2.7 10:42 AM (175.117.xxx.139)

    남편분이 동안이네요 .
    그나저나 동안 비법 정보 참고하세요......분은 여전하십니다. ㅋㅋㅋ

  • 15. ...
    '12.2.7 10:47 AM (180.226.xxx.251)

    생머리에 청바지 입는다고 동안 아닙니다..
    진심 이제 동안타령 듣기 싫어요..
    방송에 나온 분들...방송 만드는 분들...제발....

  • 16. ...
    '12.2.7 10:49 AM (58.233.xxx.100)

    저는 저나이에 저렇게 만 보여도 좋겠어요
    부럽네요...

  • 17. ***
    '12.2.7 10:52 AM (222.110.xxx.4)

    몸매는 존경
    근데 젊어보이는 건 확실한데요. 얼굴은 45세 정도로 보이는것도 사실이에요.

  • 18. 얼굴은..
    '12.2.7 10:58 AM (118.222.xxx.80)

    제나이로 보이던데요. 몸매는 인정~~

  • 19. 꿈꾸고있나요
    '12.2.7 11:02 AM (1.225.xxx.131)

    내 눈엔 30대 중후반으로 보임. 부럽...

  • 20. 몸매가 일단
    '12.2.7 11:03 AM (220.72.xxx.65)

    거의 군살이 없이 호리호리하고 그 스키니 꽉 끼는거 입고 궁둥이도 빵빵했구요

    뒷모습 몸매만 보면 20대라고 해도 믿을만했습니다

    그러나 목주름~~!! 이거 피할수 없더군요 목주름 아주 자글자글했고

    얼굴은 40대였어요

    그래도 본나이 52세에 비함 아주 동안이죠 대부분 52세 여자들 저렇지 못하니까요

    동안인정~!

  • 21. ..
    '12.2.7 11:05 AM (211.208.xxx.246)

    몸매만 인정 .........얼굴은 그냥 40대로 보였어요
    턱주변으로 나이가 보이던데요
    긴생머리에 날씬한걸로 커버한듯~~

  • 22. ...
    '12.2.7 11:06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몸매는 아가씨같네요 정말.
    근데 생머리를 하니 분위기가 어려보이긴 하는데, 만약 저 얼굴에 파마머리였으면 느낌이 많이 달랐을 듯..

  • 23. ..
    '12.2.7 11:07 AM (125.240.xxx.2)

    내눈이 삔건가... 20대로 보이던데요..

  • 24. 에이...
    '12.2.7 11:26 AM (69.112.xxx.50)

    저도 님처럼 라이프자켓 튼실한거 입고도
    너무 너무 무서워서 스노클링도 제대로 못하고
    같이간 사람들한테 민폐끼친것이 너무 미안하여

    극강의 저질체력과 물에 대한 극도의 공포감에도 불구하고
    기필코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했네요
    그룹으로 3명이서 과외식으로 배웟는데
    같이 배운사람들 영법을 두가지씩 배울동안 저는 물에도 못뜨고 버벅이기 일쑤....
    그래도 계속하니 되더군요...
    끈기와 자신감으로 부딪혀 보세요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저는 정말 낮은곳에서 일부러 뜨는 연습도 하고 그랬어요
    체력과 운동신경은 부차적 문제구요
    정상인이라면 생존용 정도는 가능하게 배울수 있어요

  • 25. 어제 저도
    '12.2.7 11:41 AM (211.217.xxx.164)

    남편이 52세라는 사실에 깜작 놀랐어요.
    양복도 그렇게 노티나게 입고 있는데, 얼굴 참 동안이시대요...

    엠씨들도 그 부부가 얼굴로 차이가 난다기보다 몸매와 스타일이 차이가 나니까
    뒷모습 보여주면서 뒷모습은 영락없이 부녀지간이라고 그랬잖아요...

    앞모습에선 아저씨가 최강 동안이라 부녀 같지 않았거든요...

  • 26. 몸매는
    '12.2.7 11:51 AM (121.189.xxx.32)

    진짜 좋으시더라구요,,,,

    근데,,,,동안은 아닌것 같아요,,,,,

    실제로 보면 더 어려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냥 또래로 보이는게 사실이에요,,,,^^;;

  • 27. 꾸러기맘
    '12.2.7 12:18 PM (119.201.xxx.169)

    전 남편분이 아들인줄 알았어요. 아들은 이렇게 장성한데 엄마는 아직 젊다 뭐 그런 컨셉인줄 알았는데 남편이라니... 여자분도 넘 젊어 보여요. 52 아무리 노력해도 어려운 나이아닌가요. 부러워요. 일단 늙어보이지 않아서..

  • 28. ..
    '12.2.7 1:22 PM (112.185.xxx.182)

    아산의 어떤분 생각나네요.
    뒤에서 보면 20대에요. 정말 몸매 좋아요. 20대랑 비교해도 월등하게 몸매 좋음..
    긴 생머리에 옷차림도 20대의 생기발랄하면서 과한 노출없이 몸매 잘 살려주는 옷 차림..
    그러나 얼굴을 보는 순간 헉 하고 놀라요.

    얼굴은 60대... 주름이 자글자글....
    아산에 몸은 20대인에 얼굴이 60대인 여자분.. 하면 대부분 알더군요...;

  • 29. 아니
    '12.2.7 1:23 PM (125.177.xxx.135)

    아니 다들 왜그러신대?? 정말 동안이긴 동안이구만요. 뭘 또 제나이로 보여요. 밖에 나가봐요(특정 동네 말고 그냥 지하철 타봐요) 저 나이에 저 정도 관리된 아줌마 흔하지 않아요. 40대까진 많아도 50대가 저러긴 힘들어요. 30대 후반처럼 보이는데요.

  • 30. ok
    '12.2.7 1:33 PM (14.52.xxx.215)

    저정도라면..그럼 나도 20대..ㅋㅋㅋ

  • 31. ...
    '12.2.7 2:03 PM (222.233.xxx.161)

    거의 본인 나이로 보여요 요즘 20대 30대 40대 보면 예전에 그나이대하고 다르잖아요
    다들 젊게 살려고 하다보니 울엄마들세대랑은 다르지요

  • 32. 남편이 동안
    '12.2.7 2:03 PM (211.224.xxx.193)

    이네요. 저 남편 얼굴처럼 쌍커풀 안진 순한눈에 저런 순둥이 얼굴이 동안 많아요. 저 아줌마 같은 얼굴은 동안이기 힘들어요. 눈코입 크고 쌍커풀 진하고 코 약간 메부리에 입이 저리 크고 나왔는데 동안? 전체적인 꾸밈이 젊네요. 전 나이들어서도 어울리기만 하면 저렇게 하고 다니시는분이 좋아요. 외국아줌마들 나이들어서도 젊게 하고 다니던데

  • 33. jk
    '12.2.7 2:06 PM (115.138.xxx.67)

    뭐 이제 다 아시자나효~~~~~~

    여기분들은 동안이라는 단어만 나오면 입에 게거품을 물고는 경기를 일으키면서

    본인보다 더한 악플을 다신다는걸 ^.^

    하루이틀 보시는거 아니자나효~~~~~~~~~~~

  • 34. ..
    '12.2.7 2:08 PM (49.50.xxx.237)

    나이에 안맞게 생머리 좀 그래요.
    갠적으로 나이든 사람이 생긴머리나 생단발은 좀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몸매는 노력을 많이 하신것 인정!!

  • 35. jk
    '12.2.7 2:10 PM (115.138.xxx.67)

    나이들면 쌩머리 하지 말라는 법있나효??????

    남이사 쌩머리를 하던 삭발을 하던 쫌 신경 끄시죠????????

  • 36. 동안은 맞는 듯
    '12.2.7 2:33 PM (121.132.xxx.51)

    물론 20대로 절대 안보이지만
    얼핏 보면 30대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50대 그런 사람 많다고 하지만 제 주변엔 저런 경우 별로 없어요.
    제 주변에 40대랑 30대가 주인데
    실제로 보면 달라지겠지만
    화면상으론 50대로 보일 얼굴은 아닌 것 같네요.

  • 37. ..
    '12.2.7 2:34 PM (110.9.xxx.208)

    이쁘고 젊어만 뵈는구만.. ㅋㅋ 다들 샘나서 ㅎㅎ 하긴 샘 안내고 질투안하면 여자가 아니죠.

  • 38. 일단
    '12.2.7 3:05 PM (49.24.xxx.130)

    몸매 대박 인정합니다.. 엄청 노력 하셨을듯..
    얼굴은 솔직히 20대는 아니고 30대중후반으로 보였어요.. 이것도 대단하신듯..
    암튼 부럽습니다..

  • 39. ^^
    '12.2.7 3:10 PM (175.113.xxx.8)

    JK님 댓글 두 개 모두에
    22222222를 붙이고 싶다니...ㅋㅋㅋ

  • 40. 몸매는 그 나이 같지 않네요
    '12.2.7 3:27 PM (122.38.xxx.65)

    얼굴은 그냥 40대초반정도 같아보이구요..
    몸매는 정말 그 나이같지 않아요..
    노력이 대단한가봐요.. 부럽

  • 41. 다들
    '12.2.7 3:31 PM (180.71.xxx.154)

    동안 동안 요즘은 왜들 그렇게 동안에 집착하나요?
    생머리는 보통 젊은 사랑미 하고 옷차림도 젊은 사람처럼 하니 젊어 보이기도 하죠.
    자세히 보면 나이 다 보여요.
    팽현숙도 생머리 하고 옷차림 젊게 하면 20대로 보이겠던걸요..뭐.

  • 42. ㅋㅋ
    '12.2.7 3:51 PM (121.166.xxx.70)

    실제로 목욕탕가보면..

    동안이신분..별로 없는데..주변엔 많다고....난리들이시네요..

    사람볼때 자세히 목주름..살피지 않구 전체적인 라인을 봐요..

    전체적으로 40대초반정도로 보여요. 엄청 어려보이긴 합니다.
    근데 남편도 40대로 보이더만요.

  • 43. 그냥
    '12.2.7 4:01 PM (121.147.xxx.151)

    몸매 이쁜 오십대 주부시군요.
    운동 열심히 하시는 저희 동네 조깅로에 저 정도 분들 많으십니다.
    70대 언니들도 몸매 열심히 가꾸시고 얼마나 젊게 입고 사시는지 몰라요.

    저 분 얼굴은 긴 생머리때문에 1초 동안으로 보여요.
    2초 후부터는 그냥 50대 얼굴 살없는 동네 아짐

  • 44. ㅋㅋ
    '12.2.7 4:05 PM (110.9.xxx.208)

    근데요. 님 목욕탕 가면 어린 사람들도 늙은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도..다 평준화 되어보이잖아요. ㅎㅎ
    목욕탕 가면 다 똑같아 보이던데요. 화장지우고 모두가 하나.
    전 목욕탕 가서 얼굴 말고 배로 나이 구별해요. 아이 하나씩 낳은 배랑 안 낳은 배가 틀리니까.ㅎㅎ

  • 45. ..
    '12.2.7 4:45 PM (125.152.xxx.10)

    저 정도면 동안 아닌가요???

    티비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피부도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내 나이 보다 더 어려 보이네요.....흐흐흑ㅠ.ㅠ

  • 46.
    '12.2.7 5:19 PM (175.212.xxx.24)

    몸매는 인정 ....
    근데 얼굴은 관리 잘한
    40대 후반이네요
    동안이라고 하기엔 그닥....
    그러니
    진행자 분들도
    자꾸 그 아줌마 뒷모습을 찍으려 하면서
    동안 이라고 하더군요
    진행자들 말대로 딱 뒷모습만 동안

  • 47. 물론
    '12.2.7 6:45 PM (121.169.xxx.226)

    제 눈에는 30대 후반 정도로 보여요..

    52세면 동안이시긴 한 것 같아요..

  • 48. fly
    '12.2.7 6:54 PM (115.143.xxx.59)

    저도 그 프로봤어요..
    몸매가 진짜..예술이더라구요..
    근데..얼굴은 40대로 보였어요..
    전 넘 젊어보여서 무지 징그러웠다는,,,ㅎ

  • 49. ..
    '12.2.7 7:28 PM (1.177.xxx.178)

    다른건 각자 판단하실수도 있겠다 생각드는데요
    오십대분들중 생머리.길거나 짧거나 상관없이 생머리 하는것자체는 관리잘되어있는것 만큼은 인정해줍시다.
    생머리 하고 싶어도 못하는 오십대가 더 많습니다.
    노화현상중에 탈모가 있기때문에요.

  • 50. 본방사수
    '12.2.7 7:41 PM (59.86.xxx.18)

    본방사수하고 봤는데요,
    얼굴은 52세까지는 보이지 않았고..40대후반정도로 보였어요.
    그런데 몸매는 정말 죽여주더라구요. 엉덩이도 작고 힙업되있고 다리도 길고 가늘고..
    몸매는 보통 20대 잘빠진 아이들보다도 좋더라구요.
    어릴때 발레를 했다고 하던데...타고난것도 있겠죠..아무튼 무지 신기했어요.

  • 51. ....
    '12.2.7 8:05 PM (122.32.xxx.12)

    제가 예전에 헬스 할때...
    정말 몸매가.. 후덜덜 하신 분이 계셨는데요...
    그 분은 워낙에 운동을 오래 하셨고 해서 그런지...
    트레이너도 필요 없고 그냥 혼자서 팔뚝에 엠피3 하시고선 혼자서 운동 하시는 분이셨는데..
    그 분 몸매가...
    연세가 꽤 많으셨는데도...
    몸매만은 김연아 몸매셨어요...
    정말 살다 살다 그렇게 이쁘고 탄력 있는 몸매는 본 적이...

    근데 이 분의 경우 참 신기했던것이..
    어떤 시술이나 관리는 안하시는것 처럼..
    머리는 거의 반백에 가까웠고...(염색을 전혀 안하신..)
    머리결 자체에는 윤기가 없이 그러셨거든요..(그냥 생각엔 나이는 50대 이신것 같았어요..)

    근데도... 잘 가꿔진 몸매가 있으니..
    다른 꾸밈이 없어도..
    참 보기 좋고 정말 제가 운동 하는 내내..
    제 룰 모델 처럼..
    그분 오시면.. 한참을 그냥 뚤어져라 쳐다 본 적 있거든요...(나도 꼭..나이 들면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라는거요... 그냥 억지 꾸밈 없이 자연스럽게 나이 들면서도... 적당히 자신의 나이가 있으면서... 또 몸관리를 잘한거요..)

    그냥... 이것 저것 관리 없이..
    몸매 관리만 잘 해도...
    정말 분위기 있고 이쁘시더라구요...(운동할때 마다 그 분은 옷을 정말 이쁘게 입고 하셨어요.. 나이키나 푸마 같은데 마네킹이 입고 있는 그런 옷들...^^;;)

  • 52. INCREDIBLE
    '12.2.7 8:09 PM (212.243.xxx.110)

    (sorry can't write in korean)

    ALL THE PEOPLE THAT POSTED NASTY COMMENTS ABOVE, PLEASE GO TO THE MIRROR AND LOOK AT YOURSELVES.

    Of course she looks shockingly young and nobody thinks she's in her 50s!!!!
    I wish I would look like her when I become her age (I'm in my 30s.). I admire her efforts and DNAs. FULL STOP.

  • 53. ㅎㅎㅎ
    '12.2.7 8:21 PM (219.250.xxx.204)

    마자요
    다들 인정 안하고픈 심정이신듯...

    저도 어제 방송 봤는데,,, 52세에 그정도 정말 놀랍지 않나요??
    그분이 자기 취향은 아닐수 있지만,,, 인정할건 인정하자구요

    다들 그나이에 그정도 유지할 자신이 있으신듯해요^^

  • 54. ..
    '12.2.7 8:40 PM (110.9.xxx.208)

    자기 얼굴하고는 상관없이 남 이쁜건 못봐주는곳이긴 해요..82가. 개념찬 곳이지만 가끔 동안. 생머리엔 왜이렇게 학을 떼는건지 알수가 없어요. 이러면서 이름 나오는곳에서 82 유명인 칭찬은 극찬을 하시죠. 그분들과 이분들은 다른분인가 싶어요.

  • 55. 어제
    '12.2.7 9:18 PM (211.246.xxx.94)

    방송보고 놀랬어요. 정말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던데요.
    처음 남편 나왔을 때도. 남편이 참 어려보인다 했는데
    부인 나오니까. 입을 다물 수가 없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여기 리플들은 다들 제 나이로 보인다지만
    사실 52살에 저 모습을 한 사람은 단 한명도 못 봤다는..
    저도 저렇게만 늙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56. 울내미
    '12.2.7 10:38 PM (14.32.xxx.116)

    제가 보기엔 여자분은 그냥40대..

    오히려 남편분이 동안이시네요.

  • 57. truth2012
    '12.2.8 6:03 AM (152.149.xxx.115)

    방송보고 놀랬어요. 정말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던데요.
    처음 남편 나왔을 때도. 남편이 참 어려보인다 했는데
    부인 나오니까. 입을 다물 수가 없을 정도로 어려보이는...

    50대 여성들 정신차리고 긴장해야.. 퍼진 츄리닝 빵구난 모습의 아줌마 No.

  • 58. 사실
    '12.2.8 6:54 AM (24.103.xxx.64)

    젊게 보이려고 노력하시는 40대후반으로 보입니다.절대 질투썩인 표현 아니고요.
    머리를 그 나이에 그리 길게 하시는 분 드문데........특이하심.
    사람은 제나이에 맞게 제나이에 맞는 옷을 입었을때가 가장 아름다운것 같아요.

    동안으로 보이려고 너무 애쓰는게 오히려 안쓰러워 보입니다.
    그냥 세월에 흘러 가는데로 따라 가는것이 아름다워요.

  • 59. ..
    '12.2.8 8:09 AM (59.5.xxx.169)

    얼굴은 그냥 40대후반정도로 보이구요...스타일은20대네요.그리고 몸매도 20대네요..
    남편분은 꾸미지않은 그모습인데도 나이보다 동안이네요.
    얼굴에 주름도하나없고...
    제남편40대후반인데 남편보다 훨씬 탱탱하네요..

  • 60. ...
    '12.2.8 10:10 AM (210.98.xxx.210)

    질투 전혀 아니고 저정도면 동네 평범한 아줌마들 가운데서는 동안 맞지만
    요즘 추세에 강남 시내 나가서 찾는다면 드리 동안은 아닙니다.
    동안도 이쁘고 동안이래야.. 그리 골격이 이쁘지 않은 탓도 있구요.
    대략 42-45 정도로 보입니다.
    골격이 이쁘고 귀티가 나야 동안도 빛이 납니다.

  • 61. 스끼다시내인생
    '12.2.8 10:22 AM (124.56.xxx.208)

    남편이 굉장히 동안이더라고요. 오히려 남편이 좀 놀라웠어요.. 아내는 몸매는 놀라운데
    얼굴을 별로 못 느끼겠던데..

  • 62. dd
    '12.2.8 10:36 AM (124.52.xxx.147)

    안문숙도 50대인데 엄청 동안이더군요. 우리 세대는 동안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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