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칼집내고 튀기는데도 먹을때면 핏물이 ....ㅜㅜ
글을 보니 다시 도전해보고 싶네요.
흠~
저는 저녁은 따로 차렸고 간식으로 닭 두마리 튀겨 주었네요
허브렁 소금 후추에 재워 놨다가 양파 갈아 다시 재우고...
치킨가루 묻혀 튀겼어요
세남자 그걸 다 먹네요^^
두번 튀기면 훨씬 더 바삭바삭해요.
그리고 우유에 담궜다 치킨가루묻혀서 튀기면 치킨집보다 훨씬 맛있어요
아무래도 핏물은...
사실 저도 몇개는 핏물 있어서 내일 한번 더 튀겨야 되는데
덜 튀긴것같아요...조금만 더 시간을 끌면 될거예요.
저도 집에서 닭 튀김 해서 먹어봤는데요, 맛있어요..
힘들긴 해도 내가 하니까 뿌듯하고요~ 그쵸?
두번 튀겨야 바삭해요. 첫번째 튀길때는 속까지 익어야 하니까 뚜껑 덮고 튀기구요.
완전 당기는데요~
님들 글 카피해서 조만간 꼭 시도해볼래요. 그런데 실패하면 안되는데...ㅠ.ㅜ...
저는 닭다리살만을 사서 토막낸후 우유에 담갔다가 시판하는 켄터키치킨가루에 대충 버무려 두었다 튀깁니다.
뼈가 없어서 핏물걱정 없구요,빨리 튀겨져요.먹고나서 뼈버릴일이 없어서 편하구요.
기름이 아까워서 야채튀김후 닭튀겨서 기름 버립니다.작은 기름 한병이면 충분하구요.
튀김옷 없이 190도에서 10분간 한번만 튀겨보세요........듀금입니다.....
튀기고 난 뒤 그 기름냄새는 어떻게 제거하세요.
요즘 문을 안 열어놓구 사니 방문만 열고 나와도 마늘냄새에 음식냄새 때문에 괴롭거든요.
좋은 방법 있음 알려주세요.
윗날개 아랫날게 분리하면 닭날개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닭봉이 되는거죠.
작아지니까 핏물걱정은 안해도 되고...
양파간거, 후추, 청주, 소금, 마늘간거, 파슬리 뿌리고 재워놓은 후
녹말가루+찹쌀가루 섞은거 살작 입힌 후 강한 불에 그담엔 중간불정도에 노릇노릇 바삭바삭 튀겨요.
그리고 양파, 생강, 통마늘, 대파, 월계수잎 후추, 청주 간장 설탕, 물 넣고 끓이면 데리야키 소스가 되거든요.
그걸 프라이팬에 붇고 바글바글 되면 튀긴거 넣고 잠시 뒤적뒤적하면 완성.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녹말가루, 찹쌀가루 등 살짝만 입혀 튀기면 기름도 지저분한거 안떨어지고 비교적 깨끗하더라구요.
튀김은... 두 번 튀기는게 포인트에요!
돈까스던... 치킨이건 두번 튀기면 핏물...덜익은거 없이 잘 되고..
음식냄새는... 김치찌재, 생선등.. .모든 냄새...초 켜두면 없어져요.
저는 지금 양키캔들 클린코튼 으로 후왕이 랑 가 ㅌ이 켜두면 좋아요.
직구하지 않는한 우리 나라에선 비싸게 팔아서..다쓰면 자연주의에 9900원짜리 천연초사서 쓰려고해요
집에서 튀긴 닭이 정말 맛있고 깔끔하니 기분이 좋죠.
근데 그 뒤 부엌벽에 들러붙은 기름제거랑 많이 사용한 튀김기름이 아깝긴 해요..
식구들 건강에 두번 튀긴 기름을 다시 쓰기가 그래서 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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