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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대란이 맞군요

아리송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12-02-06 20:27:03

 전세기간 만료(4월 중순)가 얼마남지않아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여긴 강남이구요  아이들 학교 땜에 이 주변에서

 구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집이 없네요  간만에 연락이와  집보러 갔고 맘에 들어 계약할까했는데 

 (지금 주변에선 30평대 이집하나 나와있습니다 ) 

 매매가 8억인데 융자가 2억입니다.  근데 전세금이 4억7천이랍니다. 융자금 갚을  생각도,전세금을 내려줄

 생각도 없다네요  여러분이시라면 어떻하시겠어요?  전세매물이 없는 이 상황에서 위험부담을 안고 계약을 할

 것인지 아님 여유를 갖고  그래도 내가 살집이 있겠지 하고 기다려봐야 하는건지 너무 갈등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202.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8:32 PM (116.127.xxx.165)

    쪽지 드렸어요

  • 2. 위험
    '12.2.6 8:36 PM (124.51.xxx.101)

    저희 엄마가 그런집에 들어가신적 있는데
    부부가 의사엿죠
    걱정말라고 의사니까...
    돈없어서 그런거 아니라고
    ... 나올떄 미쳐죽는줄알았죠
    그리고
    집값떨어진다고 그렇게
    안사고 전세로 몇년다니시던
    울엄마
    집. 샀. 어요

  • 3. 강남 전세
    '12.2.6 8:42 PM (14.32.xxx.115)

    오늘 이웃분에게 들었는데
    대치동 전세값이 많이 내렸다고 하던데요
    미도 아파트 전세 많이 나와있다고 했어요.
    다시 한번 알아보세요.

  • 4. hh
    '12.2.7 12:42 AM (112.169.xxx.251)

    며칠사이 갑자기 강남이 매매 전세 한꺼번에 움직입니다.
    전세 한참 안나가더니 오늘 계약 했습니다.
    계약 시간 전에 5군데 부동산에서 연락왔었어요. 서로 약속을 한듯합니다. 서두르셔야 조금이라도 싸게 할수 있어요 그 정도 융자는 많은것 같지않아요.
    정 못미더우시면 전세권설정을 요구하세요.

  • 5. 고릴라
    '12.2.7 6:24 AM (124.49.xxx.93)

    아마 저희 아파트 26평인듯....
    저도 열흘전쯤 친정엄마 모시려고 알아보니까 이런 융자있는집 많더라구요.
    근데 집이 간간히 있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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