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아들 디스크 문제 정리
1. 병역법에서는 과거 병역비리가 있는 병원의 기록을 인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하는데 이것을 어긴 점.
2. 현역에서 공익으로 갔을 때는 특별히 위원회가 소집되어서 논의해야 하는데 이 단계가 생략된 점.
3. 허리디스크가 걷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치료나 수술 기록도 없이 이런 움직임을 보인다는 점.
4. 02년도 박원순은 정치인들에게 병역 문제에 관하여 딴지를 걸었지만 현재 본인은 언급 자체를 회피한다는 점.
남의 아들에 대해서는 티끌만한 의혹까지도 모두 철저히 검증해야 되지만
내 아들에 대해 검증을 요구하는 것은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잔인한 행동"입니다.
1. --,
'12.2.6 7:09 PM (112.175.xxx.204)다른 것 그만두고, 엉뚱한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어서, 일부러 다른 병원가서 진단서 끊어달라고 한 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 물론 불법이기도 하고요. 두병원다 아무 책임도 지지않고 얼마든지 병역면제자 만들어 낼수 있으니까요.
다른 것 그만두고, 그거 하나만으로도 명백한 불법 병역면제 이니, 당연히 조사 들어갔을 겁니다.
문제는 진보 이름 붙은 사기꾼들은 경찰이나 검찰에 출두를 안합니다. 조사에 응하지 않고 바쁘다고 하지요.
박원순 임기내내 버티겠지요.2. indl
'12.2.6 7:14 PM (116.33.xxx.61)1. 어느 병원 자료인지 확인절차도 없이 판정이 나왔다는 건 병무청을 족칠 일.
2. 현역갔다가 재검 판정 받고 귀가하는 과정에서 이미 진행 된 일.
3. 디스크라는 병의 특성상 물리치료 외엔 백약이 무효라는 거. 사실 물리치료도 별거 없기 때문에 적당히 운동을 하며(수영 사이클이 추천됨) 호전을 꾀하는 경우가 많음. 일상생활 가능함.
4. 회피 아니고 무시. 끗.3. 강용석이 불쌍한 이유
'12.2.6 7:16 PM (68.36.xxx.72)자신의 존재 가치를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타인 물고 늘어지기를 통해 찾으려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불쌍한 자를 쉴드치는 사람은 강용석도 구제 못하죠.4. ..
'12.2.6 7:18 PM (59.0.xxx.75)윗님 말씀에 동감
울아이도 디스크지만 수술 치료같은건 하지 않았습니다5. 디스크환자 가족
'12.2.6 7:22 PM (59.5.xxx.130)요가하고 조심하고그래요 악화되면 수술도 고려중이지만
6. ...
'12.2.6 7:50 PM (211.246.xxx.219)저도 디스크환자인데 겉보기엔 멀쩡합니다. 딘지 힘을 못쓰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몸조심할뿐이에요. 혼자서는 장도 안봐요. 장바구니니 항상 남편이 들구요. 남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심지어 친정엄마두요ㅠㅠ
7. 자운영
'12.2.6 9:19 PM (112.223.xxx.157)제가 아는 언니도 디스크지만 걷는데 아무런 지장없구요 등산도 1주일에 2~3번 탑니다. 우길 것 가지고 우겨야죠?
8. 시민
'12.2.10 7:19 PM (112.151.xxx.44)시장님은 배우신분이 왜 그런 절차를 무시하셔서 이런 의혹을 받으시는지,,,,
큰일 하실분 앞길이 이런걸로 가로막힐까봐 걱정이 됩니다,,,,
이젠 큰일 하기에 적당하신 분일지도 의문이네요..
제가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걸까요..
심란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840 | 핏이 멋진 화이트셔츠 찾고 있어요. 5 | 셔츠~~ | 2012/02/16 | 1,821 |
71839 | 강용석이 저 발광을 하는거.. 9 | ㅇㅇ | 2012/02/16 | 1,841 |
71838 | 한약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나요? 2 | 궁금해서요 | 2012/02/16 | 1,114 |
71837 | 중고등 백팩 브랜드 볼 수 있는 곳 | ^^ | 2012/02/16 | 974 |
71836 | 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2/16 | 725 |
71835 | 캐나다 칠순 기념 부모님여행에 대하여~~ 2 | ^^ | 2012/02/16 | 1,398 |
71834 | 딸아이교복관련 질문이요 8 | 예비중1엄마.. | 2012/02/16 | 949 |
71833 | 병무청 관계자, mri 박시장 아들 것 맞다 13 | 병무청 | 2012/02/16 | 2,778 |
71832 | 관리비 나왔던데요. 1 | 설거지 | 2012/02/16 | 1,122 |
71831 | 오래된 밍크코트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16 | 포뇨맘 | 2012/02/16 | 4,342 |
71830 | 우울증에 걸린 배우자... 너무 힘드네요. 8 | 고민... | 2012/02/16 | 8,045 |
71829 | 첫사랑... 볼까요 보지말까요? 7 | 김종욱찾기 | 2012/02/16 | 3,981 |
71828 | 정 들기 전에 야단치면 남이 된다 7 | ... | 2012/02/16 | 2,397 |
71827 | 남편이 임질균이 있다는데, 감염경로를 알수 없어서 미칠것같아요... 70 | ........ | 2012/02/16 | 51,554 |
71826 | 아기낳은 산모가 받고싶은 선물,마구 추천해주세용~ 4 | 산모 | 2012/02/16 | 1,431 |
71825 | 다들 인터넷과 휴대폰 결합으로 가입하셨나요? 1 | 선택고민 | 2012/02/16 | 695 |
71824 | 이를 어쩌죠? 7 | 애플아~ | 2012/02/16 | 1,240 |
71823 | 전화통화내역 뽑고싶어요. 흥신소에 해야할까요? 3 | 팥빵 | 2012/02/16 | 5,380 |
71822 | 지금 막 연근조림을 했는데 실패했어요 3 | 어렵다 | 2012/02/16 | 1,256 |
71821 | 셜록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ㅎㅎ 5 | 아오 | 2012/02/16 | 1,519 |
71820 | 백화점 결제후 카드 청구서 금액이 0하나 더 붙어서 나왔어요??.. 19 | 명랑오렌지 | 2012/02/16 | 9,688 |
71819 | 5세 우리아들 말이 너무 없어요.. 2 | 고민 | 2012/02/16 | 1,058 |
71818 |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 제대로 받아본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8 | 솔직한찌질이.. | 2012/02/16 | 3,957 |
71817 | 짝 남자 2호의 어록 27 | 반지 | 2012/02/16 | 11,894 |
71816 | 자식 참 더~럽게도 키운다 28 | 며느리 | 2012/02/16 | 16,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