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유명한 업체가 좀 낫겟지 싶어 통x
햇더니 ... (이것도 급이 여럿이라는데 저흰 고급가구는 아니라 그냥 저렴버전으로 해서 그럴까요)
대부분 조선족이나 외국인이시더라구요
울나라분들이 일잘한단 소리 들은터라 ... 좀 찜찜하긴햇지만 뭐 별차이잇겟나 싶엇는데 .. 아이고... 냉장고 문짝 한쪽 완전 떨어져나가고... 티비아래쪽깨지고
붙박장 푹 찍히고 서랍장 왕창찍히고... 기타등등 이네요 ㅠㅠㅠ 그래도 알려진곳이라 그릉가 as는 군말없이 죄다 접수해서 100만원가까이 들여 냉장고 티비 고쳐줫내요... 장롱이나 기타등등 깨부순건 남편이 그만하면되엇다고 ㅡㅡ 말려서 안받앗구요 ㅜㅜ
그후에 이곳에서 역경매이사 추천받아 해봣는데
(딱한팀 입찰햇는데 업체명이... 그 사이트 명이랑
같앗다는 ;;;)
가격 적당하고 특이한건? 전부 한국분들...
오래같이하셧는지 팀웍도 좋으시고 .. 그러니 물건 다 곱게왓습니다 ..... 대신 마무리는 어차피 집쥔이
하는게 일하기 편하다고 친절을 ㅠㅠ 베푸시길래
문앞에 다같이 서서 인사 하고는 잠시 텀을 두시며
머뭇거리시는걸 뭔뜻인줄 알면서도 ... 안녕히 가시라햇네요
3월에 또 이산데 ... 역경매할까 다른곳 더 알아볼까
고민입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참고로 분당 - 의왕으로 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업체 어디가 대센가요?(후기잇음)
3월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2-02-06 18:55:22
IP : 110.70.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2.2.6 7:06 PM (110.70.xxx.218)저정도면 합격점인가 궁금해서요
듣기론 끝나고 스팀 걸레질까지 해준다던데
여긴 옮기는것만 잘하고 일도 하다말더니
마루도 그냥 걸레로 닦다말고 가서요 ㅡㅡ2. ㅇㅗㅇ
'12.2.7 1:04 AM (220.86.xxx.40)가구며 가전 박살안내고 이사한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스팀걸레 별건가요, 어짜피 그사람들 가면 다시 청소 안하시나요?
저흰 예전에 잠깐 한눈 팔았더니 그릇의 40%를 몰래 챙겨서 도망갔어요.
집에 그릇이 많은 편이라 몰랐는데, 나중에 정리할때 보니 10피스 세트였던 밥그릇 국그릇들이 절반밖에 안남아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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