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천원에 웃긴사람 되지 마세요...
1. 진상...
'12.2.6 1:24 PM (58.123.xxx.132)진짜 진상인 사람들 많네요. 전 생각도 해보지 않은 일이라서 너무 놀랍네요.
어떻게 그렇게 여러장 복사를 부탁하고, 해외로 팩스를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죠... 헐...2. 우스워요
'12.2.6 1:27 PM (121.162.xxx.215)그러고선 그 돈으론 명품 매고 차고 다니겠죠.
그도 않되면 짝퉁이라도. 그러면서 그런 거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아래로 내려다 보고.
속은 다 거지같은 것들.3. @@
'12.2.6 1:28 PM (218.54.xxx.171)ㅉㅉ 어쩐대요...
개인돈으로 물어주기도 하나보네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어요....관리실 여직원으로 근무할려면 전산회계 비우면 가능성 있나요? 그리고 용역회사 통해서 일자리 구하는 건가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미리 감사합니다4. ..
'12.2.6 1:29 PM (110.35.xxx.232)에휴 진상들...............어찌 저런짓을 하나요?쯧
5. 캬바레
'12.2.6 1:31 PM (210.105.xxx.253)저희 관리실에는 복사와 팩스가 장당 50원인가 100원인가 써붙여놓으셨더라고요.
그렇게하면 피차 불편한 일이 없으실 듯해요.6. 오오...
'12.2.6 1:32 PM (58.123.xxx.132)윗분 의견처럼 하면 되겠네요. 장당 얼마라고 써붙이면 아마 다시는 안 올 듯~
그거 공짜라고 생각해서 오는 거에요. 장당 얼마씩 따로 돈 받으세요..7. 은현이
'12.2.6 1:32 PM (124.54.xxx.12)와....이런 일이 있군요.
집에 팩스가 없어 저도 몇번 관리소에 가서 팩스를 붙이곤 했는데
장당 500원 받고 보낸 인적 을 다 적어서 좀 심하다 했는데 이런 일이 있군요.
적는걸 귀찮은 생각 했던 제가 미안해 지네요.8. 신기
'12.2.6 1:33 PM (175.112.xxx.103)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요??
팩스나 복사를 어떻게 관리 사무소가서 할 생각을 하지??
참 그리고 소액이라도 해주시면 안될것 같은데요...9. 첨 이사하고
'12.2.6 1:34 PM (59.15.xxx.229)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인데 동네가 정말 휑~ 하거든요
인터넷뱅킹하는거땜에 관리실에 가서 두번(이삿날이라 정신이 없었음) 했었는데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근데 금액을 지불해야겠다는 생각은 못했네요10. 원글이...
'12.2.6 1:41 PM (1.225.xxx.229)네...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구요
그후로 여기 관리실도 복사나 팩스나 100원씩 받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입주민한테 관리실에서 장사하냐고 따지시는분....
돈내는거라고 더 당당하고 대량복사, 전문복사(이렇게해주세요..저렇게해주세요..ㅎㅎ)를 요구하시는분...
돈 받는나름대로 또 어려움이 여러가지예요...
----------------------------------------------------
@@ 님..
관리실에서 경리업무를 하시려면 아파트경리업무를 가르치는 학원이 있는걸로 알구요
취업은 학원이나 위탁관리회사를 통해서 하실수있습니다.11. ...
'12.2.6 1:44 PM (182.208.xxx.23)휴 차라리 복사, 팩스 안 된다고 붙여두고 근처에 복사, 팩스 유료로 해주는 곳 약도랑 전화번호 같이 붙여놓는 게 낫겠네요.
12. 동네
'12.2.6 1:50 PM (121.143.xxx.126)우리동네 관리소는 팩스 한장당 500원씩 받고 복사는 장당 100원 받아요.
그리고 말나온 김에 묻겠는데요. 동대표 운영비라면서 올1월부터 관리비영수증에 추가로 발생한게 있더라구요. 여태 없던 운영비 것도 동대표운영비라니??? 했는데 1월에는 500원이던게 2월에는 650원이 되었더라구요. 개개인에게는 얼마가 안되도 여기세대가 엄청 많거든요. 그모든 가족에게 650원이면 꽤 되는 돈인데 이런걸 그냥 동대표회의에서 정해 주민에게 걷어도 되는건가요?13. 동네님....
'12.2.6 2:00 PM (1.225.xxx.229)아파트마다 상황은 조금씩 달라서 제가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는 없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그전(2011년 이전)에는 동대표회의 운영비라는게 일반관리비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부과내역서에서 일반관리비 항목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그곳에 항목이 표시되어 있었을거예요
2011년 이후부터는 법에 정해졌어요
대표회의관련 비용은 별도로 표시하게 되어졌지요
얼마씩인지 금액은 해당 아파트 관리규약에 명시되어있구요
동대표들끼리 정해서 걷는건 아니예요....
그런데 아파트관리규약을 변경할때 반드시 주민동의를 받아서 구청에 신고하는데요
주민들께서 자세하게 보시지 않고 동의를 하신후
나중에 불만을 제기하시는데 그럴경우 아무 소용이 없거든요
관리규약을 개정한다고 하면 관심을 갖고 어느부분이 어떻게 변경되는지 꼭좀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대표회의비뿐만 아니라
승강기사용료도 얼마를 어떻게 받을건지
주차료도 어떻게 받을건지 이런것들이 관리규약에 다 정해져있어요
관리규약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14. 저는
'12.2.6 2:44 PM (121.133.xxx.169)은행원인데요.. 은행에서도 복사 팩스 요구하시는 분들 너무 많아요.. 통장표지정도는 가끔 원하시면 해드리긴 하는데.. 단체로 급여통장 만들러오셔서 요구하시면 다해드리기 넘 힘들어요.. 팩스도 그렇구요.. 안된다고 말씀드리면 서비스 엉망이라며 화내시고.. 힘드네요ㅠㅠ
15. ..
'12.2.6 3:26 PM (125.128.xxx.145)근데.. 팩스 같은건.. 입주민이 직접 보내나요?
보통은 팩스 번호 알려주고 직원이 해주던데..
아니면 필리핀 팩스 번호가 001 이런 국제 전화로 시작 안해서 모르셨나 보네요..ㅜㅜ16. ..
'12.2.6 8:18 PM (175.118.xxx.160)그 사람 어디가서 돈 떨어뜨려라
17. ㅎㅎㅎ
'12.2.6 8:21 PM (217.165.xxx.134)맹박이 수법이네요,,ㅋㅋㅋ
18. candy
'12.2.6 8:22 PM (112.186.xxx.51)세상에는 정말 희한한 일들이 많아요.
19. ㅡㅡ
'12.2.6 8:34 PM (211.234.xxx.197)전 당연히
문방구갔는데
저 사는 동네 외져서
차타고 나가야하는데...20. 쯧쯧쯧
'12.2.6 9:32 PM (211.178.xxx.164)구청도 안되지요. 돈도 돈이지만 팩스니 복사기니 쓸 줄 몰라서 이것 좀 도와주세요~ 하며 업무에 얼마나 방해가 될까요?
21. 켁
'12.2.7 12:14 AM (115.143.xxx.210)저도 가끔 집에 프린터가 고장 나 곤란한 적이 있는데 관리실, 은행, 주민센터...이런 거 생각조차 못했어여...요샌 문구점에 다 있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 많네요.
22. 나무
'12.2.7 4:33 AM (220.85.xxx.38)예전 살던 아파트 부녀회장이 이상한거였군요
말 많고 탈 많은 부녀회장이 우리 주민들한테 복사며 팩스며 관리실에 와서 하라는겁니다 그거다 주민들이 내는 관리비에 포함돼 있는거라고, 주민 권리라고 했었어요
아파트가 대단지면서 문제가 많아 주민들이 모여서 항의할 일이 많았거든요
그 항의 모임중에 나온 말이였어요
그 부녀회장, 나중에 비리로 쫒겨났어요
근데 저는 그때 들은 이야기 때문에 내가 주민권리를 행사하지 않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상녀 될 뻔 했군요^^;;23. 저도 금융권
'12.2.7 9:05 AM (211.168.xxx.52)심지어 손님도 아니시고
걍 지나가다 들러서 팩스 받게 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팩스 보내달라하고
복사해달라고 하고..그러셔요들...ㅠㅠ24. 11
'12.2.7 9:45 AM (49.50.xxx.237)의사문제라기 보단
딴 데 가면 해결될 것 같은 바램이죠.25. 원글님
'12.2.7 10:59 AM (122.203.xxx.130)한가지만 여줍겠습니다.
님은 관리실 운영에 필요한 공적인 일 이외의 개인적인 일에 나가서 돈주고 복사해 오셨나요? 몹시 궁금합니다.26. ^^;
'12.2.7 12:46 PM (175.112.xxx.97)전 동사무소에서 수업받는거 한장 프린트하는거 때문에 동사무소가서 요청했는데 문방구 가라고 바로 그러던데요.
27. 아
'12.2.7 4:32 PM (221.149.xxx.66)세상에는 뻔뻔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본인들은 그런 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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