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혼직장인 여성입니다.
부모님과는 따로 살고 있고요.
연말정산 준비중인데요. 그동안 부모님 모두 무직이라 제 부양가족으로 연말정산을 했는데요.
올해 어머니가 작은회사에 취직을 하셔서 월급을 조금이나마 받으십니다.
그런데 질문은요.
어머니도 연말정산을 해야하고, 저도 연말정산을 해야 하는데
무직인 아버지 (69세) 는 어머니 부양가족으로 하는게 나은가요,
아님 저의 부양가족으로 하는게 나은가요?
제가 알기론 수입이 더 많은쪽으로 모는게 낫다고 하는데, 그럼 제가 더 수입이 많으니 제 부양가족으로 하는게 낫지않나 싶어서요.
82님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