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드시고 시간남으면 뭐하세요?

정말정말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2-02-06 13:18:08
저는 밥먹고 들어와서 항상 시간 남으면
책상 엎드려 좀 잤거든요;ㅋㅎ

근데 얼마전에 들어온 이번 회사에서는
자고 있으니;;

차장님이
xx씨는 잠 안자? 왜 맨날 자~~하시네요;;
으어 잠도 편하게 못자겟어요;;ㅠㅠ
IP : 121.140.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1:26 PM (125.152.xxx.154)

    직장 다닐 땐 점심 먹고 남는 시간에 커피 마시며

    직원들하고 수다 떨었는데....ㅎㅎㅎ

    잠이 오면.....회의실에 들어가서 5분씩 눈 붙이고 오기도 했어요.

    그외는.....수다.....

  • 2. truth2012
    '12.2.6 1:33 PM (152.149.xxx.115)

    밤에 잠 안자고 왜 회사에서 자는가

  • 3. 저도
    '12.2.6 1:51 PM (115.126.xxx.108) - 삭제된댓글

    회사다닐때 구내식당에서 점심먹고 나서 잠깐씩 눈붙이는거.. 진짜 꿀잠이었어요.
    가끔 밖에서 밥먹고 온 날엔 시간이 없어 눈을 못 붙였는데 그럼 4시쯤에 잠이 쏟아져서...ㅎㅎㅎ
    저는 밤에 일찍 자도 낮에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마침 회사에서 에너지 절약캠페인 한다고 점심시간엔 사무실 불을 다 꺼줘서~
    다들 잠자는 분위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 4. ♥체스♥
    '12.2.6 2:10 PM (121.170.xxx.166)

    점심먹고 매일매일 40분씩 걷다가 들어와요...

    좀 나른하긴 하지만 걷고 오면 기분은 좋아져요..

    비가 오나 눈이 와도 하지만 요며칠 추운날은 안나갔어요.. 그랬더니 시간도 안가고

    지루하더군요... 제가 디스크 수술을 해서 전화는 착신걸었놓고 라디오 들으면서 걸어요..

  • 5. ok
    '12.2.6 3:08 PM (14.52.xxx.215)

    점심시간 한시간은 본인 자유입니다
    그시간에 잠을자든, 수다를 떨든, 다른걸로 충전하든..
    남이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이유없죠.
    힘내서 오후시간 열심히 일하면 되는건데...근무시간도 아니고 .,.,
    신경쓰지마세요
    다음엔 전 점심시간에 잠깐 자야 능률이 올라요~!라고 말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71 급)아이가 상한 우유를 마셔버렸는데 지금 뭘 할수있을까요? 3 7세 2012/03/14 1,621
81970 머리가 띵한데요 1 ㅁㅁ 2012/03/14 604
81969 기획부동산 땅에 투자했는데 아시는 분 18 기획 부동산.. 2012/03/14 3,558
81968 영유/일유 독해력 2012/03/14 799
81967 MB 진술서도 나왔다…“LKe뱅크-BBK 한몸 시인” 1 참맛 2012/03/14 876
81966 영유 글 쓰신 통역사님 이런거 여쭤봐도 될까요? 4 궁금 2012/03/14 2,156
81965 아이돌봐 주는 거요? 도레미 2012/03/14 564
81964 혼자되신 어머니의 이성친구 12 민트커피 2012/03/14 3,427
81963 무심코 티비보다가 숨이 콱 막힙니다. 2 ㅠㅠ 2012/03/14 1,233
81962 금날이 뭐예요? 6 궁금 2012/03/14 1,791
81961 층간소음문제 35 그리고그러나.. 2012/03/14 3,433
81960 인천사시는 82님들~!! 닭강정 맛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 3 인천닭강정 2012/03/14 1,081
81959 나이 35살에 교정할까 말까 너무 고민되네요......... 11 진진 2012/03/14 3,664
81958 하루종일 태웅이랑 금주생각.... 5 드라마일뿐인.. 2012/03/14 1,735
81957 대전에 치질수술 유명한 병원 소개좀 해주세요.. 2 ... 2012/03/14 4,786
81956 남편이 저를 날이 갈수록 더더욱 무시하네요. 12 모멸감이 든.. 2012/03/14 8,832
81955 매운맛 닭강정에 맥주마시네요. 2 우울해서 2012/03/14 929
81954 cf 에나온음악 2 메이우드 2012/03/14 857
81953 오늘 해품달 하나요? 3 ... 2012/03/14 1,532
81952 자외선차단제는 몇시부터 발라야? 썬크림 2012/03/14 816
81951 아기있는집 바닥재 고민이에요 5 야옹 2012/03/14 1,734
81950 윗집 또라이같은 부부 2 아오 2012/03/14 2,987
81949 후보등록전에 사망한자 선거 당선돼… 재선거 해야 참맛 2012/03/14 742
81948 문자 보냈던 딸입니다. 12 안녕히 2012/03/14 3,726
81947 팝부를때와 가요부를때 1 ?? 2012/03/14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