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2-02-06 10:54:24

맞벌이 직장맘이구요

3월 2일 입학식 하고 한 달 정도는 친정 부모님께서 봐주실거 같은데

그 이후가 문제인거 같아요

학교에 보금자리라고 오후 6시까지 봐주는게 있는데

신청하지 않았어요.

이유는 하루종일 학교에 있고, 요일마다 스케쥴 맞춰서 학원 가야 하는데 들쑥 날쑥 할거 같은데

학교에서 일일이 신경 써주지는 않는다고 하고, 애한테도 시간 맞춰서 알아서 나가라고 하기도 그래서요

지금 생각엔

주 5일 영어학원

주 5일 피아노 학원

주 5일 미술학원을 보낼까 생각중인데요

학교 하교후 집에서 학원 가기 전 자투리 시간에 집에서 잠깐 쉬거나 간식이나 tv 나 숙제하면서

혼자 있으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아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주변의 도움이나 돌보미나 학습 시터를 고용하는게 나을까요?

 

피아노 학원은 주 5일이 나을까요?

아니면 개인지도가 나을까요?

미술도 알아보니. 1학년이라 그런지. 창의미술 위주의 학원이더라구요

그런 쪽이 나은건지.. 궁금하네요

 

주위에 아이 봐주실 분이나

주위 아이친구 엄마한테 부탁드리는건 . 아직 알아보지 않았는데요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IP : 125.128.xxx.1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2.6 11:23 AM (121.156.xxx.224) - 삭제된댓글

    직장맘이지만 다행히 퇴근시간이 좀 빠르네요 저도 피아노 주5회와 영어학원 주5회를 보낼 생각입니다.
    여자아이라 더 신경이 쓰여요. 다행히 피아노 학원은 차로 데려다 주니 아이가 돌아올 시간이면 저도 퇴근을 할거 같아요..제가 오기까지 30분-1시간정도 비는 날은 혼자 책보고, 티비도 보고 영어dvd도 보고 잘 있더라구요.

    전 아침에 간식거리 마련해주고 그렇게 보낼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자투리시간엔 혼자 있는것도 잘 하더군요 저희 큰아이의 경우 1학년때부터 혼자 30분정도 간식먹고 집에 있다가 학원가고 그랬네요..
    여러모로 알아보시고 아이와도 충분히 얘기해 보세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을때 아이를 맞아주지 못하는 마음이 안타깝긴한데, 아이도 이해를 해줄껍니다.
    큰 도움되는 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42 문재인 '철새 아이가?' vs 손수조 '나이가 어려가?' 1 세우실 2012/03/14 1,319
81841 대전 카이스트 가려고 해요.(지리적으로) 대전사시는 분들 경로추.. 5 대전초행 2012/03/14 1,226
81840 임신초기인데 과일 많이 먹어야 하나요? 14 새댁 2012/03/14 4,112
81839 알펜시아로 만삭 여행가요! 4 딸둘맘 2012/03/14 1,688
81838 따스한 봄이 올까요 3 언제쯤 2012/03/14 882
81837 맛없는 배추김치와 너무 짠 깍두기좀 살려주세요~~~ 5 김치살림 2012/03/14 4,127
81836 탑밴드2에 내귀에 도청장치 나오네요 2 ... 2012/03/14 845
81835 각질제거에 좋은 필링제품 좀 추천해 주세요. 3 필링제 2012/03/14 2,028
81834 팬케이크 한꺼번에 6장 정도 구우려면.. 5 불공정거래 2012/03/14 1,187
81833 대패삼겹살 어디서 파나요? 7 삼겹살 2012/03/14 6,922
81832 그냥 마음이 좀 그러네요. 3 그냥 2012/03/14 982
81831 태아사진 중에 물고기와 닭닮은거 봤어요? 10 있잖아요 2012/03/14 1,505
81830 유치도 치료 잘 해줘야 하나요? 영구치 나는데 영향이 있을까요?.. 4 궁금궁금 2012/03/14 1,338
81829 영어학원 제발...조언해주세요 ~ 3 내일이fta.. 2012/03/14 1,115
81828 5힉년 수학문제좀 질문할께요 8 토실토실몽 2012/03/14 1,147
81827 서정희 비난기사뜨니 좋은아침 명장면 보기 영상 삭제해버리네요 3 ... 2012/03/14 3,512
81826 아이 돌보미 면접 보고 왔는데 2 20대와 경.. 2012/03/14 2,641
81825 엘본 더 테이블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6 엘본더 테이.. 2012/03/14 1,212
81824 어린이집 간식 조금씩 보내시나요? 3 이를어쩌나 2012/03/14 1,534
81823 새우 안먹는 아이 왜 그럴까요? 17 ,, 2012/03/14 2,259
81822 위대한 탄생 우승자 너무 뻔해 보이지않나요? 22 ... 2012/03/14 6,459
81821 내입을 쥐어박고싶어요 ㅠㅠ 3 주둥이 2012/03/14 1,821
81820 KBS·MBC, 숨기고 싶은 이영조 공천!!?? 1 도리돌돌 2012/03/14 678
81819 꿀인가 벌집 들어잇는거 3 수리 2012/03/14 811
81818 묵은 김장김치가 있어 행복합니다. 6 또 지진다 2012/03/14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