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열 높은 신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봤자 경기도라 서울과는 비교가 안돼요.
총알은 좀 있는 편이니
서울 학군 좋은 곳- 강남까지는 무리라도 잠실이나 목동 정도라면 이사도 갈 수 있어요.
옆에서도 사람들이 학군 좋은 곳으로 가라고 많이들 부추겨요.
그렇지만 가진 돈을 그렇게 집에 다 털어넣을 만큼 학군이 중요할까...
하지만 역시 분위기라는 것도 무시할 수는 없는 걸까..싶기도 하고
늘 고민이네요.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좋다...라는 주의이지만...
요즘 학교들 보면 무섭다는 느낌인데
오히려 요즘엔 학군 좋다는 곳의 아이들이 더 얌전한 듯 해요.
그런 거 생각하면 또 마음이 동하기도 하고..
학군,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