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광주 북구을 국민경선 과정에서 대규모 선거인단 오류가 사실로 확인된 가운데 광산갑 지역에서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민주통합당 광주 광산갑 전갑길 예비후보는 17일 "중앙당 선관위가 선거인명부를 확인한 결과 총 340명의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모바일 투표라는게.. 이게 공정성이 담보가 안되는겁니다.
한넘이 집,친지,지인들 몽땅 가져다 투표할 수 있는데 시도 자체가 우스운거죠.
젊은층을 많이 참여시키려는 의도는 나쁘지 않은데 공정성이 결핍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