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키린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2-02-06 02:54:46

 

이번에 대학원을 서울로 가게 되어서 모든 레슨을 정리하고

집도 구하고 일자리도 찾아야 되는데

어느것 하나 답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ㅠㅠ

 

집은 왜이렇게 비싼지... 조금 저렴하다 싶으면 반지하...

여자라서 집 위치도 신경쓰이는데..

아는 사람 하나 없는곳에서 그저 막막...ㅠㅠ

 

바이올린은 딱히 직장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그야말로 막막 !! ㅠㅠ

인터넷에서 검색좀 해봤더니, 레슨비도 저렴한데 학원과 5:5...!!! 아 너무하다...

그동안 학생들하고 잘 지내고 레슨도 열심히 했는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ㅎㅎ

앞으로 한동안 고생이겠네요~ 에휴~~

 

이상 푸념이었습니당...ㅋㅋ

자취 처음인데 여기서 앞으로  많이 배워야겠어요..ㅎㅎ

 

 

IP : 121.147.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해
    '12.2.6 8:49 AM (110.12.xxx.164)

    저랑 아들이 바이올린 배우고 있어서 바이올린 글만 보면 얼른 들어오고 봅니다.^^
    전 20살 대학입학하자 마자 아무것도 모를 때 자취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세상 험한 것도 몰랐었어요. 살아보니 세상이 무섭기도 따뜻하기도 합니다.
    좋은 집, 좋은 일자리 구하시고, 힘내세요.^^

  • 2. 키린
    '12.2.6 12:51 PM (121.147.xxx.144)

    넵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06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047
66405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056
66404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2,868
66403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2,660
66402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1,375
66401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014
66400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505
66399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모닝모닝 2012/02/06 7,434
66398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따끈한오곡밥.. 2012/02/06 941
66397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2012/02/06 1,022
66396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도움 좀 2012/02/06 469
66395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오늘부터 연.. 2012/02/06 766
66394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궁금 2012/02/06 1,068
66393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참맛 2012/02/06 828
66392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2012/02/06 637
66391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황당한 2012/02/06 25,562
66390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2012/02/06 1,488
66389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으아아아악 2012/02/06 386
66388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06 381
66387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찬희맘 2012/02/06 3,649
66386 YTN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뉴스타파 보시나요~ 7 시시방송 2012/02/06 1,068
66385 다섯살 아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굽니다 11 나쁜엄마 2012/02/06 2,273
66384 전문대출신간호사는 4년제 출신간호사와 같은 대접인가요? 15 ** 2012/02/06 16,344
66383 결혼1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10 사랑가득 2012/02/06 2,033
66382 남향집 북향 베란다 괜찮은지요? 7 어쩌나 2012/02/06 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