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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키린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2-02-06 02:54:46

 

이번에 대학원을 서울로 가게 되어서 모든 레슨을 정리하고

집도 구하고 일자리도 찾아야 되는데

어느것 하나 답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ㅠㅠ

 

집은 왜이렇게 비싼지... 조금 저렴하다 싶으면 반지하...

여자라서 집 위치도 신경쓰이는데..

아는 사람 하나 없는곳에서 그저 막막...ㅠㅠ

 

바이올린은 딱히 직장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그야말로 막막 !! ㅠㅠ

인터넷에서 검색좀 해봤더니, 레슨비도 저렴한데 학원과 5:5...!!! 아 너무하다...

그동안 학생들하고 잘 지내고 레슨도 열심히 했는데,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ㅎㅎ

앞으로 한동안 고생이겠네요~ 에휴~~

 

이상 푸념이었습니당...ㅋㅋ

자취 처음인데 여기서 앞으로  많이 배워야겠어요..ㅎㅎ

 

 

IP : 121.147.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해
    '12.2.6 8:49 AM (110.12.xxx.164)

    저랑 아들이 바이올린 배우고 있어서 바이올린 글만 보면 얼른 들어오고 봅니다.^^
    전 20살 대학입학하자 마자 아무것도 모를 때 자취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세상 험한 것도 몰랐었어요. 살아보니 세상이 무섭기도 따뜻하기도 합니다.
    좋은 집, 좋은 일자리 구하시고, 힘내세요.^^

  • 2. 키린
    '12.2.6 12:51 PM (121.147.xxx.144)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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