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한테 자극을 많이 받은 아이가 발달이 빠른가요??

아가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2-02-06 00:35:50

신생아때부터 엄마로부터 자극을 많이 받으면 신체발달이 빨리되나요?

그럼 느린 아이는 엄마가 충분한 자극을 주지 못해서, 성장발달이 느린건지....

양육자의 태도에 따라서 아기의 성장발달의 영향을 주는지가 궁금합니다...

IP : 119.201.xxx.1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2.2.6 8:33 AM (112.169.xxx.82)

    자극 중요하죠
    엄마가 하루에 옷을 몇번 갈아 입으라는 말도 있쟎아요
    저는 그냥 책 읽어줬어요 누워서 옹알이를 하는데도요
    바닥 벽에 온통 스티커 붙이구요
    그리고 천기줘기 해주구요 온통 감각을 자극하려 애썻어요
    물론 윗분 말씀대로 타고나는 것도 어쩔수 없지만
    태교나 유아기때 잘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요

  • 2. 자극이 너무 중요.
    '12.2.6 8:54 AM (219.240.xxx.11)

    제가 맞벌이라서 시어머니가 애를 거의 봐주셨는데, 뭐든 다 늦었어요. 기는거 걷는거 말하는거 등등... 여아인데도 평균보다 훨 늦었는데, 자극이 너무 부족해서 였죠... 좀 일찍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어린이집 보낸지 일주일 후부터 일취월장으로 늘더군요. 아이 성향은 뭐든 빨리 배우는 아이입니다. 호기심도 강하고요. 그걸 만족시켜주지 못했던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728 김용민 긴급트윗. 5 .. 2012/03/31 2,656
88727 가끔..이럴때 행복 해요 6 ㅋㅋ 2012/03/31 1,521
88726 불법사찰 청와대 해명 전문..ㅋㅋ 6 .. 2012/03/31 1,241
88725 8개월아가 머리흔드는거 이상한건가요? 3 초보맘 2012/03/31 1,226
88724 내일이 만우절이라 하루땡겨서 만우절 장난하나? 1 .. 2012/03/31 785
88723 이 시간 우리 가카는.................... 4 무크 2012/03/31 928
88722 보험영업하는분 때문에.... 2 짜증 2012/03/31 1,037
88721 딸이 연말정산금을 ... 1 자랑질 2012/03/31 1,166
88720 이번 야당 선거대책반장은 이.명.박 입니다.. 5 .. 2012/03/31 784
88719 저...애들데리고 가출중이예요 10 언제 들어가.. 2012/03/31 3,618
88718 악기하나랑 미술은 고학년때 필요한건가요? 15 리플 부탁드.. 2012/03/31 2,281
88717 산후마사지... 좋으셨나요? 2 마카롱~* 2012/03/31 1,891
88716 독일의 다문화....3 6 별달별 2012/03/31 1,522
88715 노무현때 일어났다면서 왜 삭제하고 파기 하냐? 7 .. 2012/03/31 1,101
88714 얼굴관리받을때 참 민망해요 5 피부관리 2012/03/31 2,620
88713 6천만원을 한달에 백만원씩빼써야할때 6 재테크몰라앙.. 2012/03/31 2,059
88712 모두 다 노무현 때문이다..... 6 광팔아 2012/03/31 945
88711 자는데 누군가 저에게 이불을 덮어주려는 기분 ㅠㅠ 2 가위눌림 2012/03/31 1,657
88710 아 대박! 옛날에 듣던 팝스타들 오랜만에! 죽방망이 2012/03/31 522
88709 저희남편은 쓸데없이 아껴요 1 현명한소비 2012/03/31 918
88708 광주광역시 분들~~이사 도와 주세요~~ 7 헬프미~~~.. 2012/03/31 981
88707 초3 수학 문제 질문드려요~ 8 돌핀 2012/03/31 807
88706 제가 착불로 택배받는방법 8 대문글읽고 2012/03/31 2,801
88705 발리여행 급해요 ~ 4 ... 2012/03/31 1,212
88704 청와대 “모른다” 일관… “검찰서 판단” 떠넘겨 5 세우실 2012/03/31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