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길고양이 글 읽고 생각난것이
미국에서 살았을때 길고양이를 잘 못본거 같아요
강아지들도 항상 주인과 함께였던거 같구
뉴욕 지하철 쥐도 많은데
고양이를 다 잡아들이는건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밑에 길고양이 글 읽고 생각난것이
미국에서 살았을때 길고양이를 잘 못본거 같아요
강아지들도 항상 주인과 함께였던거 같구
뉴욕 지하철 쥐도 많은데
고양이를 다 잡아들이는건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뉴욕에도 길고양이랄까요 야생고양이가 있긴 있어요. 제이시 두가드가 쓴 '도둑맞은 인생'에 보면 그녀가 길고양이들 돌보면서 위안 많이 얻죠...
뮤지컬 캣츠만 해도 길고양이들 얘기잖아요.
님이 못보신 것일뿐 다 있겠죠.
고양이는 밤에 나와 다니던 데, 주인없는 거 같은 데 그 고양이 아는 분은 밖에다 고양이밥 챙겾주시는 친구할머니 있구요.
보통은 구청?에 등록제라 돈내면 동물 번호를 주는 데 그걸 꼭 목에 달아줘요, 중성화 안시키면 비싸고 수술 했으면 저렴 해요. 그래서 잡히면 목걸이에 그 번호보고 주인 찾아 주고요. 동물만 잡으러 다니는 구청직원이 있어요. 레인져 라고.. 야생동물 문제도 해결해주고.. 미국도 비슷할 듯..
뉴욕에만 몇개월 있어서 잘 못본거일수도 있겠네요
그냥 문득 뉴욕에 진짜 쥐들 많았는데
길고양이들이라도 많았으면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
이전에 터키에 갔을때 정말 평화롭게 놀던 개랑 고양이들이 오버랩되면서
공원갔을때 왜 한번도 못봤을까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