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영어 듣고 말하기 어떤 방법으로 하면 늘까요?

고민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2-02-05 16:31:37
남편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영어입니다.
앞으로 회사에서 진급을 할려면 영어가 제일 필요한데
본인이 느끼기에도 영어 자체가 아예 안되다 보니
요즘 많이 답답한가봐요
아침7시에 나가서 저녁11시에 퇴근하고 토 일도
없으니 학원은 꿈도 못 꾸네요
업무적으로 앞으로 외국인도 많이 만나야 하는데
듣고 말하기를 못하니 어디서부터 영어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네요
본인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혼자서 공부를 하겠다
하는데 교재는 어떤걸로 시작을 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75.126.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bs스페셜
    '12.2.5 4:42 PM (180.70.xxx.131)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다시 보기 하시면 답이 보일거예요.
    간단히 말하면 연습, 또 연습입니다.

  • 2. 내니노니
    '12.2.5 5:00 PM (116.125.xxx.29)

    요즘 눈여겨보고있는건데 Eb영어완전정복이라고 수욜 8시에 하는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토크리시 라는 프로그램이있어요 게임식인데 화상영어같이 대화하는거고 1년치 40만원이 채안되더라고요 아이가 흥미있어해서 지금하고있는거 끝내고 해보려고요 함 봐보세요

  • 3. 내니노니
    '12.2.5 5:01 PM (116.125.xxx.29)

    헉 오타가..
    Ebs예요

  • 4. 요리초보인생초보
    '12.2.5 5:16 PM (121.161.xxx.102)

    님이 공부하셔서 남편 알려주시는 것도 한 방법일 듯요.
    Good morning, honey!
    Wake up, Mr. X ! If you don't get up now, you will be late for work.
    직장 영어 직접 공부하셔서 남편 가르쳐 주세요.
    일간 신문에 나온 문장이라도 외워서 남편에게 씻거나 아침 식사할 때 외우게 해보세요. 매일 하면 2,3달에 기본 회화는 가능할 거예요.

    점심은 드시겠죠? 영어가 정말 중요하다면 점심시간에 샌드위치나 김밥 드시고 영어 학원 가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아요. 아니면 님이 공부하셔서 전화 영어 직접 해주시거나요. 공부 방법을 학원에서 기초라도 배우고 그 다음부터는 혼자 시간과 방법을 짜내셔야 할 것 같아요. 경쟁 사회에 더 잘 살려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5. 전화영어
    '12.2.5 6:44 PM (112.121.xxx.214)

    저도 전화영어 강추요.
    하루에 10분, 20분 짧게 할 수 있고 핸폰으로도 오기 때문에 시간 활용 쉽구요..
    교재 정해서 나가는 곳으로 해서 미리 교재 준비 열심히 하시면 효과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44 무우 없이 김치 가능할까요?? 3 라일락 빌리.. 2012/02/12 836
68943 휘트니 휴스턴 사망 24 ... 2012/02/12 4,805
68942 산업디자인공학과에 대한 궁금증? 학과에 대해.. 2012/02/12 555
68941 피부가 진짜 좋아졌어요 @.@!!(시어버터) 74 쉐어버터 2012/02/12 39,788
68940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온도, 75도 상승 원인은 불명.. 2 참맛 2012/02/12 878
68939 핸드크림은 록시땅의 저렴버전은 없을까요? 8 보들보들 2012/02/12 4,019
68938 법률시장 규모 자체가 1조대가 아니라 10조대는 됩니다. 2 ... 2012/02/12 1,124
68937 아식스 운동화가 이뻐서 사는 분은 안계시죠? 8 ,,, 2012/02/12 2,645
68936 서른 후반부터의 싱글들 모여 볼까요? 20 ^^ 2012/02/12 1,714
68935 1박2일 시즌2에 김승우 나온다는거 정말이예요..? 12 ...? 2012/02/12 3,967
68934 옛날 배치표 1 핀투리키오 2012/02/12 8,523
68933 성훈 진짜 멋지네요. 9 불후의명곡 2012/02/12 2,523
68932 제가 올린 글 확인하려는데 1 뭔가요 2012/02/12 489
68931 반포에서 가까운 찜질방 있나요? 찜질방 2012/02/12 1,271
68930 아이 뇌교육 시켜보신 분~ 1 괜찮을지.... 2012/02/12 1,040
68929 가입겸 새인사 드려요. 솔직한찌질이.. 2012/02/12 418
68928 깨, 마늘 등 빻는 절구 추천부탁합니다. 1 // 2012/02/12 2,038
68927 정혜신씨 재혼을 왜 미워하세요, 저는 그 남자가 이해됩니다 125 정신과의사 2012/02/12 30,692
68926 반일가사도우미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의견 구합니다. 20 잘몰라서 2012/02/12 4,945
68925 오피스텔 임차 관련 문의 prisca.. 2012/02/12 671
68924 아사다마오 23 진정한 승자.. 2012/02/12 4,084
68923 나이차이 많이나는 훈훈한 남매 댄스 영상 2 HAN92 2012/02/12 988
68922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조언을... 17 well 2012/02/12 4,177
68921 부엌 싱크대에 수세미 어디에 두세요? 7 아하 2012/02/12 2,654
68920 세라믹으로 치아 때우는 거 영 아닌가요..; --- 2012/02/12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