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인데.. 수도관이 동파되어 다 잠가 놨어요..
그런데. .보일러도 꺼야 하나요?? 아님 오늘밤까지는 보일러가 저장된물로 버틸수 있을 까요??
그냥 보일러 따뜻하게 싸놓고 꺼두는 게 낫겠죠??
일단 아랫집은 물새어서 다 보상해준다고 미안하다고 왔는 데..
그런데.. 빨래하는 베란다쪽인데.. 수도관이 이렇게 터질수 있나요..
(10년된 끝집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3,5살)이라 밤새 보일러 안틀고 자기도 참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일러까지 동파되면 안되는 데..
보일러 끄면 같이 동파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켜두시는 게 좋을 듯.
수도관동파때문에 물을 다 잠가 놓은 상태라 보일러로 들어갈 물이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하죠??
그러다 보일러 가열되면?? 좀 아시는 분 없을 까요
혹시 보일러에 물부족 버튼이 깜빡거리나요?
남편한테 물어봤는데요 보일러 온수는 새로 급수해서 들어가는게 아니래요 처음에 급수된 물이 게속 순환하는거라네요 그러다가 물이 모자라면 보충되고 그러는거래요 하루 정도는 괜찮을것 같은데요 설마 하루사이에 물보충이 필요하지는 않겠죠 ;;
아파트도 수도관이 터지는군요 ㅜㅜ
우리도 가끔 살짝 얼거든요 추운날은 그쪽 방 창을 열고 보일러 켜둡니다 수건..으로 감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