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로 요리배우는거보다, 조리사자격증 따는게 낫겠죠?

-_-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12-02-05 00:14:54

아까 조리사 관련 문의글 올렸었는데요.

요리의 기초가 좀 많이 부족해요.그냥 간만 적당히 맞추는 정도이고,  칼질같은건 민망할정도로 서툴구요.ㅜㅜ

외국나가기 전에 배운다면..(여름, 가을쯤 나가게 될거같은데)..

조리사 자격증이 나을까요? 아니면, 방배동이나 옥수동 심영순선생님께 요리를 배우는게 나을까요?

 

IP : 61.38.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2.5 12:38 AM (121.190.xxx.242)

    배운것들은 배울땐 그럴듯한데
    지나면 다 잊어버리구요
    자격증은 요리의 기본을 배우는거라
    인터넷에 간단한 레시피를 따라해도 잘 되요.
    자격증 따는 스트레스가 있어야 배운게 내것이 되는거 같구요.

  • 2. -_-
    '12.2.5 2:00 AM (61.38.xxx.182)

    아무래도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월욜날 당장 자격증반으로 알아봐야겠어요^^

  • 3.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
    '12.2.5 2:05 AM (99.238.xxx.201)

    상차림 요리를 원하시는지, 한식의 기본을 처음부터 해보고 싶은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유명 선생님, 쿠킹클래스 찾아다니며 요리 배우고, 특강도 제법 다녔습니다.
    주위분들이 오래 배우니 자격증 있는지 물어서 한식조리사 구청문화센터에서 수강하고 자격증 땄습니다.
    한식의 기본을 다시 다질 수 있어서 무척 의미있었습니다. 허나 자격증 자체가 굳이 의미있게 쓰이지는 않습니다.
    외국에 나가신다면 기본이 되는 전통 한식을 잘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4. -_-
    '12.2.5 2:13 AM (61.38.xxx.182)

    음식을 잘 차려먹는다기보단, 외국에 나가있으면, 한국서, 반찬을 보내주시기가 번거로우니 기본은 해야할거같아서요.
    지금은 신랑이 군복무중이라 주말부부다보니, 양가에서 주시는걸로 먹고, 외식하다보니, 별로 할일이 없어요. 레시피같은건 그냥 따라해보는데, 칼질 이런게 가장 문제네요..ㅜㅜ

  • 5. 바히안
    '12.2.5 2:39 AM (175.118.xxx.54)

    조리사 자격증은 운전면허 따는 것처럼 자격증만을 위한 실습만 합니다.
    저도 자격증 따기 위해 학원 다녀 봤는데 시간 낭비라 생각합니다.

    요리 학원에서 그냥 요리 배우시고,
    지나면 다 잊어먹는다고 했는데
    메모하면 됩니다.

  • 6. ..
    '12.2.5 11:40 AM (110.14.xxx.164)

    기본 집반찬 배우는 데 있나 알아보세요
    배운건 여러번 다시 해보시는게 좋고요

  • 7. ...
    '12.2.5 1:12 PM (219.241.xxx.13)

    자격증을 원하시는 요리의 기본을 원하시는지의 차이입니다.
    정말 요리학원 자격증반은 요리시험에 따른 실습만합니다.
    규격화된 요리, 시간조절, 크기등만 실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318 40인데요 몇닐전부터 무릎이 시큰거리고 기분 나쁜 느낌이예요 1 무릎 2012/02/07 999
68317 절벽부대원 지지 성명서! 927 삼기리 2012/02/07 47,689
68316 당면 삻아 놨는데.. 10 질문 많네?.. 2012/02/07 2,064
68315 아이가 칭찬하면 싫어해요. 5 저도고민 2012/02/07 1,118
68314 생리때 몸상태 다들 어떠신가요 18 포비 2012/02/07 25,210
68313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시는 분?!! 1 90 2012/02/07 686
68312 82쿡 예전앱은 이제 안되나요? 불편 2012/02/07 389
68311 혹시 딸 있으신 분들.. 10 딸달이 2012/02/07 2,559
68310 심한지성두피, 가려움증...비듬도...장터 천연샴푸 7 천연샴푸 2012/02/07 1,794
68309 폴로 구매대행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4 잘하고파 2012/02/07 1,251
68308 동서가 가끔 우리 집에 오면.. 54 싫은데.. 2012/02/07 16,393
68307 종이컵 초코우유 2012/02/07 446
68306 공부 안하는 아들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아요 6 all 2012/02/07 2,769
68305 결국 여성 예비후보 대부분이 경선을 거치지 않고 공천을 받게 되.. 1 이진실 2012/02/07 482
68304 외국에서 대학 졸업 후 돌아오는 아이문제에요. 1 취업준비 2012/02/07 1,536
68303 남편 혼자 벌어서는 살기 힘들어 1 전업 2012/02/07 1,693
68302 정수기가 필요없을때는 어떻게 처치.. 4 여명 2012/02/07 946
68301 궁굼한데.. 보통 명문대에는 서울출신들이 제일 많나요? 5 팜팜 2012/02/07 1,266
68300 50개월 여아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연상작용도 안되네.. 7 좌절 ㅜ 2012/02/07 1,000
68299 대파는 어떻게들 보관하고 사용하세요? 22 .. 2012/02/07 2,907
68298 5~60대 부모님 생활비 얼마나 쓰시는지 아시나요? 8 생활비 2012/02/07 3,039
68297 천연가습기(숯) 궁금 2 나는나 2012/02/07 1,081
68296 KBS의 관심은 안철수의 '정치'뿐! 재단엔 무관심;; yjsdm 2012/02/07 484
68295 볶음 고추장 맛난 레시피아시는분 2 켈리 2012/02/07 911
68294 배추만넣고 된장국끓여도되나요? 13 온리배추 2012/02/0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