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전? 냉장고를 구매했는데
여기 얘기듣고 문한짝짜리를 샀어요(700리터인가..800리터인가..)
근데 사자마자 후회했어요
엘지껀데 모양도 너무 떨어지고(실물이 없어서 인터넷으로만 봤거든요)
냉동실은 만두 두세개만 넣으면 꽉 차고(넣을라고 해도 넣을수가 없음)
냉장실도...수납이 너무 어려워요..이렇게 저렇게 해도
높이가 안맞아서....몇개 들어가지도 않아요-->다음엔 때려죽여도 양문형 살거라 몇년째 다짐중.
그러다보니...
집앞 슈퍼를 내집냉장고처럼 쓰자는 책도 있고해서
꼭 하루이틀안에 먹을것만 장을 봐와요.
그러니 냉장고가 복잡해질일도 없고, 시들어나가는것도 많이 줄고요.
그렇더라구요
요즘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등등 많이 쓰시던데(한집에서)
그럴필요가 없다고 봐요.
생활해보니까요..아...전 전업이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판매하는거
선전하는거(광고라고는 하기싫음)
우리가 다 사먹어봐야하고 재어놔야할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공장에서 나오는거 우리몸에 좋은거 하나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