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라옷 아동꺼 이쁜거 많은가요?

..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12-02-03 23:45:51

여긴지방인데요..

자라매장에 아동은 안들어왔거든요..

근데 자라 사이트 보니 여아꺼 너무 이쁘고 싼거 많던데,

서울매장에는 여아옷 종류많고 이쁜거 많나요?

진짜 서울가서라도 사고 싶네요..

원피스 같은거  한철 입기 괜찮을꺼 같은데,,

자라 아동꺼는 어떤가요?

IP : 1.245.xxx.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a
    '12.2.3 11:48 PM (121.135.xxx.119)

    남자아이들 옷이 예쁜 것 같아요.
    여자 아이는 좀 뭐랄까..애 자체가 스타일이 좀 있어야 티나는..
    서울까지 오실 것까지는 없을 듯하네요.

  • 2. 명동 자라 아동
    '12.2.3 11:55 PM (220.116.xxx.187)

    아가는 없지만, 아동복이 귀여워서 명동 자라 아동 매장 종종 가보는데요. (작고, 물건도 별로 없음)
    옷 자체가 길쭉하고 스타일 있는, 이쁜 옷이에요. 근데, 어딘가 조악해요 ㅠ_ㅠ 한마디로 가격 대비 그냥 그래요.
    저라면 H&M 아동복에서 찾아 볼 거구요.

  • 3. 비추
    '12.2.3 11:58 PM (119.207.xxx.131)

    옷 톤이 전체적으로 많이 어두워요. 질도 아주 좋은편은 아닌데 h&m보다 비싸요

  • 4. Turning Point
    '12.2.4 12:04 AM (183.97.xxx.104)

    저는 H&M보다는 자라가 훨씬 스타일이 낫던데요...
    물론 두 브랜드 모두 품질이 좋은 옷들은 아니예요...
    자라에선 몇번 사입혔는데.. H&M은 전혀 한국아이들에게 어울릴 만한 옷들이 아니던데요..

  • 5. ..
    '12.2.4 12:05 AM (110.14.xxx.164)

    자라 한국에선 너무 비싸요

  • 6. @@
    '12.2.4 12:24 AM (1.238.xxx.118)

    요즘 세일해서 가격 아주 좋아요
    H&m 은 어떤건 너무 허접해서 중국 시골의 재래시장에서 팔법한 옷들도 엄청 많던데요
    그래도 자라는 스타일리쉬하다고 해야하나?
    괜찮은 옷들 많아요

  • 7. --
    '12.2.4 12:25 AM (121.129.xxx.1)

    자라 스타일이..남대문시장 아동복상가 느낌이던데.. 다리, 팔 다 너무 슬림해서 기존 옷이랑 매치가 안되구요.

  • 8. 자라
    '12.2.4 12:26 AM (121.166.xxx.80)

    자라키즈 좋아하는데요.
    세일 아니면 안사요. 이번에도 세일하는 첫날가서 찍어둔거 싹 챙겨왔어요.
    점퍼류 거의 50% 했고 츄리닝 상하세트로 3만원도 안되게 갖고 왔어요.
    자라키즈는 남자애 옷이 괜찮아요.
    남자애들 옷은 색이나 디자인이 좀 뻔하거든요. 근데 자라키즈는 그나마 나아요.
    그래서 세일가격으로는 살만해요.

    근데 여자애 옷은 워낙 다른 브랜드도 더 예쁘게 나오고,
    세일해도 그 가격이면 다른 브랜드에서 훨씬 예쁘게 나온거 살 수 있으니 굳이 자라에서 살 필요없어요.
    가끔 예쁜 아이템이 있어요...원피스 같은거요. 그때 가끔 한두개 사주면 한 철 잘 입지요.

    저희 애는 체형이 서구형으로 길쭉해요. 그래서 외국옷이 잘 맞아요..

    그리고 사이트에서 보면 예뻐도 실제로 천을 보면 너무 두툼하거나 흐물흐물 거리는거 많아서
    직접 보고 사시는게 좋아요. 자라 티셔츠 천은 좀 심한게 흐물거리는게 많아요....

  • 9. 사람
    '12.2.4 12:46 AM (116.124.xxx.81)

    예쁘긴 한데 빨고 나면 실밥터지고 올이 한올ㅋ식 빠지고 지퍼도금방 고장나던데요
    원피스세트허리띠도 두갈래로 나눠지고요
    예쁘긴 한데 ....

  • 10. ...
    '12.2.4 1:18 AM (182.208.xxx.23)

    실제로 보면 감이 후줄근해요~
    차라리 동대문 아동복이 질은 좋아요. 하지만 아이옷 디자인이 성인틱한 게 자라의 매력 같아요.

  • 11. 자라옷 자체가...
    '12.2.4 1:34 PM (211.215.xxx.39)

    브랜드카피해서 싸게 파는 주읜데...
    우리나라에선 넘 비싸요.
    대신 싸이즈 빠지면,
    구석에 걸어놓고 균일가해요.
    티셔츠 1만원대 바지 2만원대...
    그리고 남자아이들 5~6학년정도가 입을만하게 사이즈가 많이 남아서,
    전 아~주 좋아합니다.
    3학년 넘어가면,
    남자아이들 옷 사기가 애매하거든요.
    어떨땐 사다가 되팔 생각까지도 해요.
    남대문 보세옷 수준은 되고,
    여자아이옷은 좀 별로,이쁜 옷들이 넘쳐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218 인터넷 KT나 와이브로 쓰시는분? 1 서울시민 2012/04/03 502
90217 전세금올려달라하실듯. 이경우 조언좀 부탁.. 2012/04/03 801
90216 옥탑방에서 동거하는 게이커플... 쏘알 2012/04/03 2,901
90215 정수기 코디도 영업해야 하나요? 6 일 찿는중 2012/04/03 6,069
90214 손톱에 세로줄 있는분 계세요? 43 건강적신호 2012/04/03 37,372
90213 [나는 꼼수다 봉주10회] 천안함과 가카데이 밝은태양 2012/04/03 621
90212 개 물린 사고-예전엔 도사견, 요즘은 핏불. 9 핏불 아웃!.. 2012/04/03 2,159
90211 완젼 빵터졌어요 ㅋㅋ통합진보당 cf 보고서 14 꺄악 2012/04/03 2,132
90210 사주에 식신..이란게 뭘까요. 5 닉넴 2012/04/03 9,325
90209 이효리, 동고동락 매니저 결혼에서 눈물 2 호박덩쿨 2012/04/03 2,060
90208 김용민 발언에 대해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25 .. 2012/04/03 2,111
90207 10kg 넘게 빼고도 울적한 이유.... 14 ..... 2012/04/03 10,189
90206 작년에 참관수업에 갔다가 학교 교장선생님께 편지 쓴 사람입니다... 4 후기 2012/04/03 2,089
90205 남편을 내려 놓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행복 2012/04/03 3,120
90204 피부가 안좋아서 고민이신 분들 봐주세요. 33 ... 2012/04/03 6,221
90203 <아침에버터> 의 정체는 버터인가요 마가린인가요? 11 아침에버터 2012/04/03 22,077
90202 올해29살의 남자는 몇 살의 처녀와 궁합이 좋아요? 2 유독히 2012/04/03 987
90201 선거에서 야당이 이겨도 김용민만 국회 입성 막으면 기뻐할 사람들.. 4 서울시민 2012/04/03 721
90200 유시민, 노회찬 특별쑈 - MBC "빛과그림자".. 1 참맛 2012/04/03 931
90199 [원전]후쿠시마 원전 '시멘트 무덤' 30년간 13조 든다 - .. 4 참맛 2012/04/03 1,119
90198 국방부가 나꼼수 고발 안할까요? 7 처나남 2012/04/03 933
90197 '커뮤니티 아트: 눈맞춤의 기술' 참여자 모집 콩나물384.. 2012/04/03 757
90196 가카 심판보다 큰 목표가 있을까요? 6 그러게요. 2012/04/03 569
90195 수첩이 안 되는 이유. 3 분당 아줌마.. 2012/04/03 859
90194 마마보이인듯한 남자 사주에요. 부탁 2012/04/03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