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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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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사자격증 시험은 일반인들은 못보는건가요?

마크 조회수 : 8,221
작성일 : 2012-02-03 22:00:24

변호사나 여타 고시들은 다 일반인들이 시험봐서 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왜 의사만큼은 일반인들이 공부해서 시험볼수있는 자격시험을 안주는거죠?

 

솔직히 의사자격시험인 국시도 사법시험처럼 완전 고시로 내서 의사되게끔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의대만 일단 들어가면 거의 100%는 의사된다고 보면되는데 그들안의 경쟁같은거나 그런게 전혀없을거같음

 

그리고 일반인들도 의사가 되고싶으면 공부해서 시험봐서 합격하면 의사자격증 나올수있게끔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반드시 의대생만 볼수있는게 아니라  자격제한 자체를 없애는것이지요

 

1차 2차 3차까지 나눠서 사법고시처럼 의사시험도 고시로 만든다면  정말 실력있고 훌륭한 의사들이 나올것이고

 

일반인들에게도 똑같이 기회를 주어서 정정당당히 실력으로 의사될수있게끔 하여야한다고 봅니다

IP : 27.1.xxx.7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
    '12.2.3 10:02 PM (27.1.xxx.77)

    그니까 시험에 합격을 해서 사법연수원2년처럼 의사도 연수원 실무수습을 2년 거치게끔 하는거죠 그안에서 실습을 다 하게됩니다

  • 2. 앵?
    '12.2.3 10:02 PM (211.211.xxx.160)

    전 의대생은 아니지만, 그럼 해부나 실습은 어케 혼자 하시려구요;;
    다른 고시들은 일반인들이 공부를 하면 된다지만... 의대수업은 글쎄요;; 혼자하기가 쉽지않을거 같아요...

    다른 전문직들은 혼자 하는 과정이 많은 직업이지만
    의사는 아닌거 같은데요..;

  • 3. 마크
    '12.2.3 10:05 PM (27.1.xxx.77)

    사실 변호사도 사시합격만 가지고는 실무나가면 완전 헤멥니다 실무하고 이론하고는 많이 틀리자나여
    그래서 사시합격자들 사법연수원에서 2년간 실무수습을 하는거구요 의사역시 그렇게 하면될거같은데요
    고시처럼 낸다면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습득하고 실무수습은 따로 받는거지요 합격하고

  • 4. --
    '12.2.3 10:06 PM (119.192.xxx.98)

    아우...얘 왜 이러니...

  • 5. 오우...
    '12.2.3 10:09 PM (14.37.xxx.234)

    나랑 생각이 똑같네.. ㅎㅎ

  • 6. 그냥
    '12.2.3 10:13 PM (114.203.xxx.197)

    발로 채이는게 의사니 별 말이 다 나오는군요.
    살다 살다 내 참.

  • 7. 그냥
    '12.2.3 10:15 PM (114.203.xxx.197)

    님 그냥 의사하고 싶으면 의대, 의전원 들어가세요.
    거기 다 일반인이 가는뎁니다.
    의대 들어갈때 엄마, 아빠 뭐하는지, 재산이 많은지 적은지 보지도 않아요.
    그냥 성적되면 들어가는데가 의대, 의전원이에요.

  • 8. 마크
    '12.2.3 10:17 PM (27.1.xxx.77)

    의사 국시는 사실 여타 고시들 사법고시나 행시,외시 같은 시험들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시험입니다
    윗님이 말씀하셨듯이 자주 같은문제로 여러번 본다고 하셨죠? 웬만해선 떨어질수없는 시험입니다
    근데 이 의사국가고시를 일반인도 볼수있게끔 고시화 시킨다면 분명 그 의사시험에 맞게 합격할수있게끔 학원들이 엄청나게 생겨날겁니다 그 학원에서 충분히 해부나 여러가지 실습 하면되는거구요 강의도 들어서 시험공부를 하면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실무수습이란건 국가에서 해주는건데요? 사법고시 합격자들 사법연수원에서 2년간 월급받아가면서 공부합니다 그거 다 국가에서 돈나오는거고 사법연수원 기관 자체가 국가입니다 민간단체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의사역시 그렇게 된다면 국가에서 이들처럼 키워내는거지요 교수들도 국가에서 선임하구요

  • 9. 00 찬성
    '12.2.3 10:17 PM (114.207.xxx.186)

    언제 법이 바뀔지 모르니 마크 당장 의학공부 시작하삼.
    궁금한게 많아서 공부도 잘할꺼임.

  • 10. 그냥
    '12.2.3 10:19 PM (114.203.xxx.197)

    그러니까요.
    마크님 그냥 의대들어가면 다 되는 건데,
    그냥 쉽게 마크님이 의대나 의전원 들어가세요.
    거저되는 건데 얼마나 쉽나요.
    사시, 행시, 외시가 어려우니
    의사되는 거라도 쉬워야잖아요. 그지요?
    그냥 쉽게 들어가시라니까요.

  • 11. 그냥
    '12.2.3 10:25 PM (121.166.xxx.80)

    그냥 의전원가요
    일반인도 갈수 있어요. 그러라고 만들었으니까요.

    어서 들어가세요....
    그리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그 시험" 한번 보시면 되요.

    학원에서 모든걸 다 배울수 있다고 생각하는....중2병....인생의 모든 고민을 다 짊어지는 중2병

  • 12. ok
    '12.2.3 10:28 PM (221.148.xxx.227)

    선생도 아무나 자격시험봐서 되고
    의사도 아무나 국가고시봐서 되면되겠네
    그러다 이상한애들 양산하고
    사망자 속출하면 누가 책임짐...
    의사를 고시에 비함?
    의사공부 6년임. 일반인? 의대안나오고 그냥공부 10년 넘게걸림...
    말도안되는글..지나갈려다가 얼척없어서.

  • 13. 마크
    '12.2.3 10:33 PM (27.1.xxx.77)

    윗님 말도안되는건 님인거 아시죠? 그동안 사시 행시 외시 3대국가고시들도 그렇게 해왔습니다 님말씀처럼 아무나 그 시험봐서 합격하면 그자격이 주어지는데 님말씀처럼 이상한얘들 양성됐나요? 판,검,변 또는 행시출신 5급공무원이나 외시출신 외교관중에 이상한얘들 양성됐나요?

    이미 그정도의 시험을 합격한자라면 님이 걱정하는 그 이상한얘들 양성자체가 안됩니다 공부하다 중도에 알아서 도태되면서 포기합니다

    그리고 사시나 행시 외시도 님이 말하는 의사공부6년따위보다 훨씬 더 걸려서 어렵게 합격하는사람들 많습니다 무슨 시험 수준가지고 비교할려면 의사시험은 사실 초등학생수준밖에 안되요

  • 14. ㄱㄱ
    '12.2.3 10:34 PM (175.124.xxx.191)

    말 많더니 고시생이었나 보네.
    헛똑똑이 하나가 가끔 설레발 치길래 두고 보자 했쓰.
    역시 새는 곳이 있구먼.
    꼴통 인증하나?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고 싶은건가?
    인간아~~~ 간호 조무사도 1년 공부하거든?
    지금 이걸 말이라고 하는겨?

  • 15. ㄱㄱ
    '12.2.3 10:45 PM (175.124.xxx.191)

    종이짝에다 행정 업무 하는것과 메스질 한번 잘못하면 인간 하나 식물인간 되거나
    사망하는 것과 같다고 보는가 자네는?
    꼴통 꼴통 이런 꼴통은 보다보다 첨 보네.
    학교 망신, 교수 망신 (진짜 석궁 교수 학생이라고 가정할 때) .
    어디 가서 저런 소리 하지 말아요 .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

  • 16. ..
    '12.2.3 10:46 PM (125.152.xxx.24)

    어/이/상/실

    82 수준 떨어 뜨리는 멍/충/이

  • 17. 그냥
    '12.2.3 10:50 PM (211.211.xxx.160)

    의대나 의전원가시면 되요. 일반인들도 갈수있는곳이거든요...??--;;

  • 18.
    '12.2.3 10:50 PM (222.117.xxx.39)

    고시 없애고 전문 대학원(professional school) 화 하고 있는 상황에서 뭔 뻘소린지 모르겠군.

  • 19. 독일
    '12.2.3 10:51 PM (121.88.xxx.168)

    독일로 파병간 친구 시누이가 간호원 경력으로 의사시험 자격이 되어 지금은 의사가 되었습니다. 고시생처럼 아니더라도 간호원이나 간호주무사들도 일정의 경력이 되면 의사시험 보게하면 좋겠어요. 재능이나 직업의 선택을 대학교 입시에 맡기는 건 문제라고 봐요.

  • 20. 마크
    '12.2.3 10:59 PM (27.1.xxx.77)

    사시를 폐지하고 로스쿨제도 생긴거 자체가 돈없는 서민들의 법조계진입을 아예 막고자하는것인데 이게 과연 맞다고 보십니까? 사시는 반드시 존치되어야 하는게 정상이구요

    의사역시 의대에다 등록금이며 학비 쏟아붇지말고 의사시험을 고시로 만든다면 돈없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도 똑같이 기회가 주어지는것이지요 또한 의대생들만이 의사가 된다면 너무 한쪽으로만 학문이 치우쳐서 오히려 다른쪽은 전혀 문외한이 됩니다


    경영학전공자나 법학전공자 등등 이런사람들도 의사자격시험을 봐서 합격을 한다면 나중에 의사가 되어서 실무에서도 써먹을수있는 지식이 그야말로 엄청나게 넓어지는것을

  • 21. ~~
    '12.2.3 11:02 PM (125.187.xxx.175)

    (저는 4년제 약대출신이라 그 기준으로 씁니다)

    약사시험도 합격률 무지 높아요.
    그런데 그거 탱자탱자 놀면서는 절대 합격 못해요.
    약대생들 고딩들처럼 한 교실에서 7~8수업 내리 듣는 일도 부지기수고 실험 하나에 5~6시간 걸리기도 해요.
    그렇게 학점 따면서도 3~4학년 되면 일주일에 3~4번씩 시험봐요. 시험 안 본 주가 1년간 2주인가 밖에 안돼요.
    화학과 생물학과 석사까지 따고 다시 약대 입학한 사람도 코피터지게 공부해요.

    그러면서 또 수업이나 시험 끝나면 약사 국가시험 공부하러 도서관에 살아요. 거기 담요랑 책이랑 쌓아놓고 꾸역꾸역 공부해요. 아무리 기출문제 있대도 공부 안하고는 못 풀어요. 과락도 있고 평락도 있어요.

    그렇게 해도 떨어지는 사람 두어명 있어요.

    학교 다닐때도 잠시 실습 나가지만 취직하면 다시 새로운 공부 시작이에요.

    이러니 뭐...의대는 어떨지. 의대 친구들도 있고 남편도 의사지만 내가 그 앞에서 공부 열심히 했다고 못 내밀겠어요.

  • 22.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12.2.3 11:03 PM (1.225.xxx.252)

    뭐든지 학원가서 배워서 시험만 보면 되게끔 하면 되겠네요.
    지난번엔 학교를 다 대기업이 맡아서 하면 좋겠다던 글이랑 거의 맞먹는 황당함입니다.


    그럼 중고등학교는 힘든데 뭐하러 다녀요.
    검정고시로 마치게되게끔 되어 있구만....

    4,5살 부터 뭐든 그런 시스템으로 되게끔 하면 되겠네요...아이고,,,오~~

  • 23. ㄱㄱ
    '12.2.3 11:09 PM (175.124.xxx.191)

    혼자 나라 세우고 혼자 의사하고 판검변 하고 혼자 노슈.
    어머님 속 좀 상하시겠수. ㅉㅉㅉㅉ

  • 24. ...
    '12.2.3 11:11 PM (119.201.xxx.192)

    의대 들어가기가 좀 어렵씀? 다들 수재들이 모여서 치는 시험이니 합격률이 높다고 쉬운게 절대 아님.

  • 25. ...
    '12.2.3 11:14 PM (110.47.xxx.234)

    멍/충/이

  • 26.
    '12.2.3 11:17 PM (222.117.xxx.39)

    푸하하.

    로스쿨제가 부자들을 위한 거라고?

    나 원 참. 대다수의 선진국들은 로스쿨 제도라네 이 싸람아.

    미국의 경우 로스쿨 제도가 가장 잘(??) 정착된 나라 중 하나인데,

    여기 로스쿨 생 면면을 보면, 가난한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보지 못하는 장애인들도 다니는 곳이라네.

    모든 수업들을 장애인 안내견의 안내를 받고 수업 받으러 다니는 학생이 있다는 것, 상상이나 됨? ㅎ


    실상, 대부분의 로스쿨생들은 미국 연방 정부로부터 저금리로 대출 받고 다니는 거임.

    그렇다 해서 한국처럼 이거 못 갚아서 신불자 되고 이런 시스템도 아님.

    졸업하면 웬만해선 취업 다 되고 뭐든 먹고 살 수 있고 조금 노력하면 다 갚을 수 있음.


    가난한 자들도 뜻이 있다면 다닐 수 있도록 제도 장치를 보안하는 게 중요한 거지-- 얼마든지 가능함--

    로스쿨 자체가 부자들만을 위한 장치이니 무조건 없애야 한다?


    아니쥐...

    아주 특출난 일부 수재들에게만 허용됐던 사시를 폐지하는 게 급선무였음.


    막말로, 일반인이 사시를 본다고?

    지금 장난하시남?

    대다수의 합격생들은 모조리 서.울.대. 출신이라는 거 모르고 말하는 거임?

    그래서?

    이 색히들이 사시 패스해서 뭐 대단한 과거급제라도 한 것인 양 사법연수원 들어가서,

    "국민들 세금" 으로 월급 받아 먹고 연수 받고는 나와서 한다는 짓거리가 정권 똘마니 짓, 뒤치닥거리 하는 짓?


    현재의 한국 상황에선 로스쿨 제도도 뭐 그리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사시가 더 필요하다, 더 낫다는 주장엔 얼토당토 않는 뻘소리라고 말해 주고 싶군.


    사시 패스해서 연수원 2년씩이나 쳐다닌 넘들이 말도 논리적으로 못하고 글도 제대로 못 씀.

    정말 책만 팠던 ㅄ 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잉간들 투성임. (아 물론 깜놀할 정도의 똑똑이들도 있지만 ㅎ)

    솔직히.... 저런 넘들에게 비싼 수임료 주고 케이스 맡기는 의뢰인들이 안 됐을 정도?

    대체 연수원서 국민 세금 쳐 받아 먹으면서 뭐 배웠는지 모르겠음.

    허구헌날 책상 머리에 붙어 앉아 책만 듁어라 파다가 사시 합격해선

    그때 부턴 그 권위주의와 우월감에 빠져서는 없는 놈들 더 등쳐 먹는 짓거리 라니.

    솔직히 존경 받을 만한 행위라도 많이들 한다면야 이리 깔 것도 없겠지만,

    실상 정 반대의 짓거리를 훨~~~~~~씬 더 많이 하니 웃긴다는 거임.


    최소 로스쿨 제도는 실용성에 바탕을 두고 실질적인 업무 위주의 수업을 하니 차라리 낫다네.

    그것도 지 돈 주고 지가 배우는 거니 세금으로 월급 받아 가면서 연수 받는 놈들보다 덜 재섭고.



    끝으로, 의대를 비롯, 경영학이나 법대들 모두 전문 대학원 제도로 바뀔 것인데,

    그렇다면 복수 전공이 가능함.

    마크씨가 말하는 의사가 법률 공부해서 이쪽 전문 변호사가 되는 것도,

    변호사 자격증 가진 사람이 경영학 배워서 비즈니스 전문 변호사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는 거임.

    실제 미국에선 자주 있음.

  • 27. ok
    '12.2.3 11:23 PM (221.148.xxx.227)

    이사람아..
    아무리 선생,의사가 실력만있으면 될수있다쳐도
    사람의 인성,목숨이 달린거기때문에 정규교육을 거치는것임.
    그래서 이런직업은 소명의식이 있어야한다고 하는것임.
    죽도록 암기하고 그야말고 공부만해서 전문가가 되기때문에 오늘날 이지경이 된것임..
    실력있고 휼륭한 의사가 아니라 ...실력만 있는 의사
    그리고 경쟁은 걱정할것없슴. ..이런의사는 사회나와서 도태됨. 환자가 없어서.

    또 말안듣기 병 도졌네..

  • 28. 마크
    '12.2.3 11:37 PM (27.1.xxx.77)

    펜님 로스쿨제가 부자들을위한 교육이 아니라면 로스쿨3년졸업에 드는돈이 1억이 넘어가는 웃기지도 않는 현실을 어떻게 대변할겁니까? 이번에 제1회 변호사시험 치뤘다죠?ㅋㅋ 문제수준이 머 수능수준으로 나왔다던데 사시의 3분의1수준도 안되는 시험 합격자가 과연 변호사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보십니까?

    진정한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로스쿨출신으로 변호사된 사람들 자신들이 법조인이라고 할수있을정도로 실력이 있는지 따져봐야할 문제입니다 그게 과연 법조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할수있겠습니까? 그건 어디까지 본인들의 선택에 따르겠지만

    실상은 법무사시험보다도 더 쉬운 변호사시험이고 로스쿨출신 변호사들은 법무사들한테도 실력이 안됩니다

    과연 이게 누구를 위한 제도이고 정책인가요? 선진국인 미국 따라가기?ㅋㅋ 미국이 그런다고 우리도 그렇게 해야함? 아예 언어자체를 영어를 쓰도록 하고 한글도 없애고 영어로 바꾸지왜?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는 우리입니다

    그리고 사시합격자가 무슨 모두다 서울대라고 하시는 님의 말씀을 제3자가 들으면 정말로 그러는줄알겠어요
    서울대출신이 가장많은것일뿐이지 말은 제대로 하자구요 소위말하는 서울의 이름있는 학교출신이 아닌 사시합격자들도 매년마다 나옵니다 그게 극소수여서 그렇지


    그리고 로스쿨이 실용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업무위주의 수업?ㅋㅋ 변호사될사람들이 소송법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놓고가는 곳은 로스쿨밖에 없습니다 ㅋㅋ 민사소송이나 형사소송 실무 과연 로스쿨출신들이 할수있는지나 의문

  • 29. ㄱㄱ
    '12.2.3 11:40 PM (175.124.xxx.191)

    윗글은 동감햐~~.
    윗 댓글을 원글로쓰지 왜 의사고시는 들고 나와 욕을 쳐 드시나?
    비유할 걸 비유해야지 욕을 안먹지?

  • 30.
    '12.2.3 11:45 PM (222.117.xxx.39)

    마크씨 사시 공부하다 중간에 붕 떠서 열 받은 듯.

    미국은 로스쿨 제를 갖고 있는 여러 선진국들 중 내가 갖고 있는 정보이기에 예로 든 것일 뿐.

    미국 따라가자 가 아닌데 독해력이 안 되나?

    그딴 수준의 독해력으로 무슨 나중에 법조인 하겠다고 사시는 공부했는지 진짜 웃기시는군. ㅎ

    변호사 시험은 원래 쉽게 내는 거임.

    로스쿨 3년 과정이 빡세게 하는 거니까.

    미국을 비롯 다른 선진국들이 로스쿨 제를 어찌 운영하는지나 알아 보고 광분하길.

    보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여기저기 사시 준비중이던 떨거지들이 하소연 하는 소리만 듣고

    발끈하는 꼴이라니. ㅉㅉㅉ

    더 웃긴 거.

    글을 읽긴 한 건지.

    '대다수의 사시 패스자 가 서울대생' 이라고 했는데 어찌 본 거임?

    당연히 고대도 있고 연대도 있고 서강대도 있고 이대도 있음.

    단, 댁이 말했듯, '극소수' 라서 문제라는 거.

    그것도, 위 대학들은 뭐 또 아무나 갈 수 있는 대학인가?

    결국, 어쩌나 저쩌나 해도 서열 다 정해져 있고,

    댁이 말하는 그야말로 순수 일반인들과는 담쌓은 지역이 사법연수원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나 봄?

    뭐 일반인들도 치룰 수 있는 셤이 사시긴 하지.

    다 떨어져서 문제일 뿐. ㅎㅎㅎㅎ

  • 31.
    '12.2.3 11:49 PM (222.117.xxx.39)

    아 그리고 3년에 1억 가지고 어쩌고 하는데.

    그래서 시스템 보완이 필요하다고 한 거임.

    그렇게 따지자면 뭐 쥐뿔 암것도 안 가르치는 수준인 학부 졸업하려면 몇천씩 안 드나?

    고작 학부 주제에?

    미국 담으로 비싸다지 아마?

    국민소득은 한참 낮은 수준의 나라에서.

  • 32. 펜님
    '12.2.3 11:50 PM (175.124.xxx.191)

    법률가가 글 잘 쓰면 뭐하나용?
    법을 잘 알아야쥐.
    법적인 문제가 터졌는데 글 조리 있게 잘 쓰면 해결이 된답니깡?
    글 쓰기 실력은 82 회원들이 더 좋습니다요. 크허허허허.

  • 33.
    '12.2.3 11:53 PM (222.117.xxx.39)

    175.124.xxx.191 >>>

    무식하면 댁처럼 말하는 법이죠.

    법조계의 대다수의 커뮤니케이션이 "글" 로 이루어진다는 것 모르나 봅니다?

    법은 말(언어)의 논리라는 것 모르심?

    법을 어케 해석하고 적용하는가는, 보통 사람들이 보면 말장난이 대부분임.

    변호사들이나 검사가 법정에 가서만 떠들어대는 줄 아심?

    판사한테 제출하는 거 모조리 글로 써야 함.

    일단 글로 싸운 후에 법정에서 붙기도 하고 그러는 거임.

    계약서는 글로 쓰는 거 아닌가?

    판결문은?

    지금 장난하심? 나 원 참. 쯧.

  • 34. 마크
    '12.2.3 11:54 PM (27.1.xxx.77)

    변호사시험은 원래 쉽게내는거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이양반아 일반인인 내가 변호사시험봐도 합격하겠다 나는 사시의 사짜도 모르는사람이고
    변호사시험에 수능의 법과사회만 공부해도 풀수있는 문제가 나왔다던데 이건 대놓고 변호사시험보는 모든 로스쿨생은 전원 합격시키겠다는거지,,

    로스쿨3년간 빡쎄게? 뭘빡쎄게 해?ㅋㅋ 공부를? 그렇게 공부 빡쎄게 해서 고작 사시의 3분의1수준도 안되는 변호사시험 봄? 애당초 말이안되는 제도였고 앞으로 이제도로 쭉가봤자 분명 문제가 더나오지 오히려 로스쿨이 정립될일은 없음


    그리고 사시합격자 님이 말하는 스카이만 또 왜적었데?ㅋㅋㅋ 제발좀 기사에 검색만해도 나오는 사법시험 대학별 합격자 순위라도 보고이야기 하던가 거기에 님이 말하는 대학출신만 사시합격자라고 나옴? 저 이름도없는 지잡대도 나오는데?


    미국같이 선진국이 로스쿨을 운영하니까 우리도 하자? 그들의 모든 시스템을 베껴서? 이건 처음부터 되지도않는 말이니까 계속적으로 미국의 로스쿨제도를 한국의 법학적인 마인드로 끼워넣지 말기를 바랍니다

  • 35. ㄱㄱ
    '12.2.3 11:58 PM (175.124.xxx.191)

    법조계의 커뮤니케이션이 글로 이루어진건 맞는데 그 글을 몰라.
    한글인데 뭔 소린지 몰라.
    어쩔겨~~ ㅋㅋㅋ

  • 36.
    '12.2.4 12:06 AM (222.117.xxx.39)

    마크씨.

    보니까 로스쿨 제가 뭔지도 모르고 마구마구 떠드는 것 같은데, 이거 뭐 완죤 소귀에 경읽기인 듯.

    그냥 외국들은 어찌 운영하는 지나 한번 보기라도 하고 광분하시라니깐. ㅎ

    그리고, 누가 미국같은 나라가 로스쿨 운영하니까 무조건 우리도 하자 그랬남?

    (내가 하자고 한 것 아닌데? ㅋㅋ 단지, 이미 결정 났고 운영되고 있는 거, 이왕 하는 김에,

    외국 사례들도 연구해서 최대한 잘 운영하는 게 좋겠다는 뜻일 뿐.)



    그렇담, 댁 주장은, 현재 사시로 뽑은 법조인들이, 이 나라를 위해 일 잘 하고 존경할만한 부류였다 이건가?

    사시 공부 한 인간들이 아주 잘 배웠고, 연수원에서 훈련 잘 받아서 나름 뛰어난 능력가에

    국민들을 위한 공무원(검사나 판사)이 된다든가, 국가 경쟁력에 보탬이 될만큼 일을 한다 이건가?

    근데 왜 국제 분쟁 일어나거나 소송 걸리면 발리나 몰라. 쯧.



    그리고, 최소 미국 법조계는 한국만큼 썩어 빠지진 않았쥐.

    사시 패스한 자들이야말로 그들만의 리그 였다는 걸 절대 모르나 봄?

    로스쿨은 이제 막 생기고 있고, 이를 어찌 잘 다듬고 이 나라 실정에 맞게 합리적으로 운영하는가가 관건이라는 것.



    그리고, 미국 따라가자 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 해서 댁처럼 마구마구 배제해서도 안 됨.

    어차피 이 세계에서 한국 혼자 살아 가는 것도 아니고,

    사시 패스한 자들도 미국 로스쿨 등지로 유학을 떠날 정도로 국제 비즈니스 관련 소송이나 자문이

    엄청나게 많은 만큼, 그쪽이 어떤지도 잘 연구하고 알아 둬야 함.

  • 37. ㄱㄱ
    '12.2.4 12:11 AM (175.124.xxx.191)

    국내법도 제대로 모르면서 뭔 국제시장 까징.
    걍 한국 내에서 소송이나 잘 하고 사쇼.
    사기꾼한테 걸리면 한순간에 집안 아작납니다.
    정신 똑똑히 챙기고 접근하는 인간들 열두번씩 두드려 보길 바라고 또 바라옹.
    이건 진심이요.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 사기 당했다고 줄줄이 올라오면 서로서로 쪽팔리지 않겠나요?
    건투를 빕니다.
    --- 끝 ---

  • 38.
    '12.2.4 12:17 AM (222.117.xxx.39)

    (175.124.xxx.191 >>>


    지금 한국 법조계 문제점들이 한 둘이 아님.

    그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법률 용어가 터무니없이 어렵다는 거.

    일반인들이 사시 준비하네 어쩌네 하는데, 일반 교육 수준으론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난무한 경우가 태반.

    그래 놓곤 무슨 공부를 하라는 것이며, 사시가 모든 이들에게 개방된 시험이라는 건지? 훗.



    선진국들은 일반인들, 평범한 교육을 받은 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를 바꾸고

    판결문 등도 쉽게쉽게 쓰도록 노력하는 중인데, 한국은 아직 멀었음.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많은 수정과 투자가 필요한 거임.


    그나저나 말 잘(?)했네.

    국내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시 패스자들이 국제시장까지 (언어도안되면서) 넘보느라

    부랴부랴 외국 로스쿨(특히 미국) 가느라 바쁘다는 거 모르나 봄?

  • 39. ㄱㄱ
    '12.2.4 12:24 AM (175.124.xxx.191)

    풉~~!! 외국 로스쿨로 유학가는 사람들은 대부분은 로펌에서 보내주는 걸로 알고 있사와용.
    유학 보내주는 로펌이면 대충 어딘지는 알겄죵?
    그 사람들이 외국어가 안된다고요?
    취업 위해 외국어만 디따리 하다가 로스쿨에 간 사람들이
    외국어 할 필요 없어 안한 사람들 무시하는건가요?
    그 사람들이 외국어를 못해서 안했을까요?
    하면 단기간에 더 잘하죵죵죵.
    인간들 자체가 공부하는 기계 아닙니까? ㅎ
    님은 개구리 뒷다리 잡고 뛰어도 못따라갈겁니다.

  • 40.
    '12.2.4 12:30 AM (222.117.xxx.39)

    175.124.xxx.191 >>>

    댁이 알고 있는 그런 케이스도 있고, 연수원 성적 나빠서 설 자리가 작아지니 경쟁력 살리려고

    외국으로 유학가는 잉간들도 많다는 것 모르셨음?

    공부 잘했던 잉간들이니 당연히 외국어도 잘할 거라는 그 근거 없는 믿음은 어디서 나온 거임?

    나원참. 이놈의 고시가 국민들 많이들 잡았다니깐.

    그들을 굉장히 똑똑하고 엄청난 부류로 믿게 만든. ㅉㅉ

    단기간에 한다?

    외국 로스쿨 공부는 우스워 보이심?

    허허... 그 나라에서 언어 쪽으로 나름 잘한다 하는 잉간들이 가는 곳이라는 거 모르나 봄?

    언어가 공부하는 기계 수준으로 단시간에 익혀지는 거라고 착각하는 거임?

    여기서 얘기하면 알만한 유명 변호사들, 미국 로스쿨 다녀 왔지만 영어 수준은 바닥 수준이라는 거 모를 거임. 풉~


    그나저나 "끝" 이라고 절취선까지 만들어 놓고 그새 쫓아와서 촐랑거리는 ㄱㄱ 님.

    몇분 만에 자기 말 헤까닥 뒤집는 사람이 맹목적으로 누군가를 찬양(?)하면 더 웃긴다는 거 아나 몰라요? ㅎㅎ

  • 41. ㄱㄱ
    '12.2.4 12:37 AM (175.124.xxx.191)

    끝하고 또 글쓰면 경찰 출동합니까? 내맘이지. 헤헤~~
    내 글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댓글을 달았네?
    이해력이 이렇게 딸려서야 어디 댓거리 하고 놀겠나. 끙.
    말 , 글 수려하다고 자랑질 열라 하더니 아니네~~.
    위 댓글은 다시 쓰시구랴.
    징징징은 하지 마구!!!

  • 42. 됐고..
    '12.2.4 8:56 PM (1.36.xxx.144)

    합격률 높다 = 시험이 쉽다.. 로 생각하는 저 단순함이라니..........

    합격률이 높다 = 떨어뜨릴 목적이 아니라 공부하게 만드는게 목적인 시험이므로 모두들 미친듯이 공부해서 붙는다.
    이런 생각은 그 머리에선 안나오지요?

  • 43. ????
    '12.2.4 9:08 PM (220.78.xxx.31)

    글쓴이 미쳤나..했는데 역시나 마크..
    이건 뭐..그냥 이젠 제정신 아니라고 볼수 밖에..

  • 44. &&&
    '12.2.4 9:19 PM (114.203.xxx.197)

    의사 자격증이 아니라 의사 면허증입니다.

  • 45. 게으른천재
    '12.2.4 9:42 PM (210.113.xxx.83)

    아마 그런식으로 시험 제도가 변경된다면 의사국가시험도 다른 고시와 마찬가지로 붙기 힘들게 시험을 보게 하게 되겠지요.
    6년 공부하고 나서 너희들 공부 잘했는지 확인해보는 시험인것과,
    전혀 공부 하지 않은 사람들이 시험 하나만으로 의사가 되게 해주는 시험이 되는 것과는 완전 틀릴테니까요.
    그러니 원글님은 그런 생각할 시간에 공부나 하시길..

  • 46. 12월20일
    '12.2.4 10:23 PM (119.70.xxx.19)

    요즘 들어 본 가장 기괴?한 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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