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인 문신을 했는데요

우울 조회수 : 6,516
작성일 : 2012-02-03 20:37:43
오늘 아이라인 문신을 했어요
잘하신다는 분 소개로 했는데
예쁘게 해주신다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아이라인 선이 넘 두껍게 되어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무대화장한거 같아요
아이라인 몇일지나면 조금 얇아지거나 하는 일은 없겠죠?
아 이대로 계속 가면 바깥에도 못나가겠어요ㅜㅜ
IP : 211.246.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터치
    '12.2.3 8:42 PM (211.246.xxx.140)

    리터치 안하면 다시 연해져요.
    그렇지만 시술해주신 분께 더 얇게 아이라인하고 싶다. 리터치때 교정해달라고 하시면서 확실한 굵기를 말씀하세요.
    왜냐하면 리터치 자체를 안 받으면 아이라인 안한거처럼 다 지워지거든요. 그리고. 아이라인 하신지 얼마나 되신지 모르겠지만 잘 붓는 사람은 한 일주일 가까히는(전 삼일정도) 쌍거풀 수술한거처럼 퉁퉁 부어서 두꺼워 보여요. 어짜피 시터치때 아이라인 굵기 조정하니까 그때 가서 정확히 얘기하세요

  • 2. 리터치
    '12.2.3 8:45 PM (211.246.xxx.140)

    지금 보니 아이라인 오늘 하셨네요. 전 아이라인 첨하고 나왔을 때 사람들이 다들 눈수술한 줄 알았다고. 아이라인 이상하다해서 리터치 안 받았는데 아이라인 한게 다 지워져서 하나마나였거든요. 글서 그 담 번엔 아이라인 두꺼워보여도 꾹 참고 리터치때 더 제대로 얘기해서 굵기 얘기해서 교정했는데 지금은 화장 안할 정도로 괜찮아요. 그러니 라인한지 하루면 참으세요^^

  • 3. 아....
    '12.2.3 8:50 PM (125.186.xxx.131)

    조금만 기다리세요. 전 딱 일주일 걸리더라구요. 일주일 지나면 진짜 자연스럽게 예뻐집니다. 눈썹이랑 아이라인 둘다 일주일 걸렸어요. 지금 한거에서 많이 얇아지고 옅어져요. 걱정 마세요^^

  • 4. ..
    '12.2.3 9:16 PM (222.103.xxx.25)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한 분은 리터치를 안하신다네요...ㅜㅜ
    안해도 진하게 나온다고
    우리나라에서 리터치 안하고 리터치한것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자기뿐이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시고 잘하시는거 같긴한데...
    지금 정말 눈이 쌍꺼풀수술한것처럼 되어있어요..

    잘 참고 기다려봐야겟네요..^^;;

  • 5. ...
    '12.2.3 9:24 PM (119.201.xxx.192)

    첨엔 어색해요..시간지나면 옅어집니다.첨에 넘 자연스러우면 나중에 다 지워지고 흐릿해요.

  • 6. 이쁜호랭이
    '12.2.3 9:38 PM (112.170.xxx.87)

    첨엔 대부분 짱구눈썹되여....
    첨에 아이라인하고 동생집에 갔더니 조카가 짱구다~하면서 놀라던 기억이ㅎ
    딱지가 떡어지고 색이 자리잡아야 잘됬는지 알수있을듯해요..

  • 7. Vv
    '12.2.4 9:47 AM (1.231.xxx.115)

    오늘 하셨으면 부어서 더 두껍게 느껴질 수 있어요 딱지가 떨어지면 더 가늘어져요. 근데 리터치 안한다고 자신있게 말한다니 좀 불안하긴네요 반영구라는게 표피층에 하는거라 아무래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왠지 그분은 더 깊이 하는 분인가? 하는생각이..그렇게 깊이 넣는 색소는 표피에하는 색소랑 또 달라서 시간이 오래 되면 번지기도 하거든요..아이라인은 눈썹처럼 쉽게 래이저로 빼지도 못하는데.. 붓기 때문에 두꺼웁기를 바랄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23 행동이 느려터진 아이 속터져 죽겠어요. 12 속터져 2012/02/06 3,768
67622 정말편한 신발 70대엄마 4 추천해주세요.. 2012/02/06 2,342
67621 난시용 일회용렌즈 끼시는분들.... 7 궁금 2012/02/06 23,534
67620 수잔와이즈바우어의 "세계역사이야기" 재밌나요?.. 10 책싫어요 2012/02/06 2,056
67619 고구마가 먹고 싶어요.. 3 룰루고양이 2012/02/06 1,735
67618 나는 잠자리 상대도아니고 파출부도 아닌데....... 42 희오 2012/02/06 19,994
67617 오색약손어떤가요? 2 추워요 2012/02/06 1,992
67616 서울시 ‘이명박·오세훈 부채’ 분석하기로 8 결과대박궁금.. 2012/02/06 2,127
67615 [원전]기사 3개 참맛 2012/02/06 1,612
67614 서문시장에서 수 놓는 곳은 몇 지구인가요? 1 급질-대구맘.. 2012/02/06 1,503
67613 참치캔 9 희망 2012/02/06 2,523
67612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1,252
67611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1,219
67610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6,196
67609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3,433
67608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2,598
67607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1,345
67606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610
67605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2,175
67604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4,153
67603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2,158
67602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8,197
67601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2,144
67600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20,411
67599 케이크 유통기한? 1 케이크 2012/02/06 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