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인 문신을 했는데요

우울 조회수 : 6,488
작성일 : 2012-02-03 20:37:43
오늘 아이라인 문신을 했어요
잘하신다는 분 소개로 했는데
예쁘게 해주신다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아이라인 선이 넘 두껍게 되어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무대화장한거 같아요
아이라인 몇일지나면 조금 얇아지거나 하는 일은 없겠죠?
아 이대로 계속 가면 바깥에도 못나가겠어요ㅜㅜ
IP : 211.246.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터치
    '12.2.3 8:42 PM (211.246.xxx.140)

    리터치 안하면 다시 연해져요.
    그렇지만 시술해주신 분께 더 얇게 아이라인하고 싶다. 리터치때 교정해달라고 하시면서 확실한 굵기를 말씀하세요.
    왜냐하면 리터치 자체를 안 받으면 아이라인 안한거처럼 다 지워지거든요. 그리고. 아이라인 하신지 얼마나 되신지 모르겠지만 잘 붓는 사람은 한 일주일 가까히는(전 삼일정도) 쌍거풀 수술한거처럼 퉁퉁 부어서 두꺼워 보여요. 어짜피 시터치때 아이라인 굵기 조정하니까 그때 가서 정확히 얘기하세요

  • 2. 리터치
    '12.2.3 8:45 PM (211.246.xxx.140)

    지금 보니 아이라인 오늘 하셨네요. 전 아이라인 첨하고 나왔을 때 사람들이 다들 눈수술한 줄 알았다고. 아이라인 이상하다해서 리터치 안 받았는데 아이라인 한게 다 지워져서 하나마나였거든요. 글서 그 담 번엔 아이라인 두꺼워보여도 꾹 참고 리터치때 더 제대로 얘기해서 굵기 얘기해서 교정했는데 지금은 화장 안할 정도로 괜찮아요. 그러니 라인한지 하루면 참으세요^^

  • 3. 아....
    '12.2.3 8:50 PM (125.186.xxx.131)

    조금만 기다리세요. 전 딱 일주일 걸리더라구요. 일주일 지나면 진짜 자연스럽게 예뻐집니다. 눈썹이랑 아이라인 둘다 일주일 걸렸어요. 지금 한거에서 많이 얇아지고 옅어져요. 걱정 마세요^^

  • 4. ..
    '12.2.3 9:16 PM (222.103.xxx.25)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한 분은 리터치를 안하신다네요...ㅜㅜ
    안해도 진하게 나온다고
    우리나라에서 리터치 안하고 리터치한것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자기뿐이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시고 잘하시는거 같긴한데...
    지금 정말 눈이 쌍꺼풀수술한것처럼 되어있어요..

    잘 참고 기다려봐야겟네요..^^;;

  • 5. ...
    '12.2.3 9:24 PM (119.201.xxx.192)

    첨엔 어색해요..시간지나면 옅어집니다.첨에 넘 자연스러우면 나중에 다 지워지고 흐릿해요.

  • 6. 이쁜호랭이
    '12.2.3 9:38 PM (112.170.xxx.87)

    첨엔 대부분 짱구눈썹되여....
    첨에 아이라인하고 동생집에 갔더니 조카가 짱구다~하면서 놀라던 기억이ㅎ
    딱지가 떡어지고 색이 자리잡아야 잘됬는지 알수있을듯해요..

  • 7. Vv
    '12.2.4 9:47 AM (1.231.xxx.115)

    오늘 하셨으면 부어서 더 두껍게 느껴질 수 있어요 딱지가 떨어지면 더 가늘어져요. 근데 리터치 안한다고 자신있게 말한다니 좀 불안하긴네요 반영구라는게 표피층에 하는거라 아무래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왠지 그분은 더 깊이 하는 분인가? 하는생각이..그렇게 깊이 넣는 색소는 표피에하는 색소랑 또 달라서 시간이 오래 되면 번지기도 하거든요..아이라인은 눈썹처럼 쉽게 래이저로 빼지도 못하는데.. 붓기 때문에 두꺼웁기를 바랄수밖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27 일요일 낮에 남대문시장 가면 다 문닫았나요? 2 .. 2012/02/12 2,931
70126 그것이 알고싶다 끝까지 보신 분 10 kandin.. 2012/02/12 4,344
70125 다음 메일 쓰시는 분들 지금 메일 열어지나요? 4 이상하네 2012/02/12 1,185
70124 남들이 자상한 아빠라고 칭찬하는 우리남편 8 ㄹㄹ 2012/02/12 3,011
70123 30대 후반에 생물학적 처녀라면?.. 47 잠이안와서 2012/02/12 21,607
70122 어떤 대학에 등록해야 할까요?? 2 옹치옹치 2012/02/11 1,710
70121 컴퓨터가 이상해요. 1 궁금이 2012/02/11 770
70120 정말 변호사 어려운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20 ... 2012/02/11 10,854
70119 이렇게 겁많은 남친과 결혼해야할지... 7 ... 2012/02/11 3,962
70118 그것이 알고 싶다..오늘도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ㅠ 8 아오 2012/02/11 5,045
70117 남녀 커플 해변에서 흐흐흐 우꼬살자 2012/02/11 1,385
70116 세바퀴 이정섭씨 ㅋㅋ 1 깐깐징어 2012/02/11 2,005
70115 시아버지께 천만원 보내드렸습니다 ㅠㅠ 7 함함 2012/02/11 4,043
70114 다한증 치료엔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7 땀이나 2012/02/11 2,169
70113 적화통일이 되면 벌어질 일들 5 2013 2012/02/11 1,237
70112 중등 아이 노트북 4 궁금이 2012/02/11 857
70111 저는요.. 그릇이 안깨져요.. 6 웃을까울까 2012/02/11 1,671
70110 대화소리 티비소리가 막들리는데 몸은 안일어나지는건 뭔가요? 4 가위눌림? 2012/02/11 1,186
70109 초3올라가는 아이..사회 ,과학문제집추천좀 해주세요 5 부자맘 2012/02/11 2,762
70108 수학을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1 짱구맘 2012/02/11 915
70107 시어머니가 교통사고 당하셨어요 겁나요 2012/02/11 1,424
70106 어제 엠넷 보이스 코리아 보신 분들 3 ..... 2012/02/11 1,540
70105 고구마 가격 좀 알려주세요~ 2 군고구미 2012/02/11 1,113
70104 수원 근처 상담 잘하는 정신과나 상담소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제어가안되 2012/02/11 1,845
70103 신개념 행복가득1 2012/02/11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