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터질거 같아요 ㅠㅠ

빵빵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2-02-03 19:58:07

큰명절도 지났겠다 다이어트 결심하자마자 그분이 오시려는지 단게 엄청 땡기네요 ㅠㅠ

 

금방 나*사끼 짬뽕하나에 밥도 말아먹고

*꽈배기에 맥주 한캔(큰거루다가)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고

아*백 빵  있던거 전자렌지에 데우고 있어요 ㅠㅠ

 

아직 김치만두랑 딸기랑 빵이랑 냉장고에 들어있는데...

냉장고를 없애버릴까봐요....

끊임없이 열어보고 끊임없이 꺼내 먹어요...  으흐흑 ㅠㅠㅠ

 

오늘까지만 먹자하고 달력보니

월요일은 대보름날이네요... 털썩...

 

아...........

 

 

 

 

월요일까지만 먹어야지......

IP : 124.254.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3 8:06 PM (211.234.xxx.158)

    먹으면먹을수록 더 먹는거같아요
    위가 늘어나서그런지..
    다요트할땐 위가줄어 마니먹기도힘들더만
    며칠 마니먹으면 담날도 그양을 먹어줘야지 배가차요ㅎ

  • 2. ..
    '12.2.3 8:50 PM (183.107.xxx.54)

    저도요.
    어제 외국사신다는 간식으로 사과 5개, 고구마 애 머리만한거 2개 드신다는 분 글 읽고
    식욕이 동해 저녁먹고 날이 추운관계로 얼어버린 신생아 머리만한 사과1 개 속이 어떤가 싶어 먹고
    호떡구워 6장 먹었어요.
    보름밥 좋아해 기본 두 그릇인데 화요일 부터 자제할 예정입니다.

  • 3. 빵빵
    '12.2.3 9:37 PM (124.254.xxx.131)

    우유에 스페셜 k 말아먹고 왔더니 두분이나 댓글을 ㅋㅋㅋ

    그나마 저지방 우유여서 위안을 삼는달까.... ㅠㅠ

    윗님 화요일부터는 꼭 자제합시다요 ㅎㅎ

  • 4. 급동감
    '12.2.3 9:47 PM (125.186.xxx.77)

    아침에 전신거울로 내몸의 중간부분을 살펴보다 정말 우울증 걸렸어요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오늘부터 다이어트 결심하고 이제 두끼 절식했는데,
    너무 너무너무너무,, 우울하고 심란하고 정서불안 오네요.
    마치 울신랑 담배끊을때 오는 금단현상처럼,,
    아,, 사는게 싫어지네요.. 하하

  • 5. 지금
    '12.2.3 10:55 PM (182.214.xxx.142)

    저흰 비빔국수 해 먹었어요. 추운데 갑자기 비빔국수가 땡겨 오징어 삶고, 팽이 버섯에 오이채 썰고 상추 뜯어, 참기름 고추장에 비벼 ㅎㅎㅎ 방금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85 토렌트 사용 방법 알려주세요 ~~ 4 토렌토 2012/02/04 1,729
67184 개똥밭에 굴러도 행복하네요. 14 개똥이 2012/02/04 3,554
67183 스마트폰정기예금은 꼭 스마트폰이여만 가능한가요? 4 ^^ 2012/02/04 1,428
67182 일산에서 분당 서울대병원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1 처음처럼 2012/02/04 1,904
67181 담낭(쓸개)제거수술에 대해 아시는 분 봐주세요. 7 수술을 앞두.. 2012/02/04 5,243
67180 교복사 가셔서 연말 정산 해 보신분요.. 2 스,스쿨,아.. 2012/02/04 1,212
67179 세시봉콘서트(송창식씨) 언제 안하나요? 1 포크송 2012/02/04 1,428
67178 한명숙이 잘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7 솔직히 2012/02/04 1,636
67177 양재역에서 강남역 사이 데이트하기 좋은 식사장소 1 dma 2012/02/04 1,082
67176 비싸지 않은 플라스틱 도마 추천해주세요 3 도마 2012/02/04 946
67175 해외직구 해보신분께 질문드려요 4 bloom 2012/02/04 1,514
67174 미국쪽 여행시 홍삼엑기스류 제한... 2 crala 2012/02/04 1,064
67173 여자친구의 성향 11 왈도 2012/02/04 2,721
67172 역술인의 예언. 한명숙님 야권연대 안하면 진답니다 8 예언 2012/02/04 2,834
67171 천주교가 거짓교회라는 개신교의 이 참람한 드립을 보라! 1 호박덩쿨 2012/02/04 1,113
67170 장터에서 과메기 구입해보신분들 추천해주세요 3 ... 2012/02/04 1,191
67169 토렌트 사용하시는 분 알려주세요 3 궁금 2012/02/04 1,278
67168 47세 선배언니 결혼 준비 25 산부인과 2012/02/04 8,886
67167 20대 후반) 핑크색 리본 가방 봐주세요 ^_^ 2 리본앓이 2012/02/04 1,062
67166 요즘 면세물건 구입시 세관단속 심한가요? 6 오돌이 2012/02/04 2,093
67165 옷 안사입기 힘드네요 3 이런 2012/02/04 2,440
67164 아이가 엄마보다 이모가 이쁘다네요 10 11살 2012/02/04 2,945
67163 아이얼굴 꿰맨 상처 흉 잘 아무는 연고 추천부탁드려요. 9 걱정맘 2012/02/04 5,253
67162 친정아버지 칠순 관련해서 많은 궁금증 올립니다. 경험하신분들 알.. 4 마음만바빠 2012/02/04 1,737
67161 일주일에 드라마 몇편 보나요? 6 드라마 2012/02/04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