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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터질거 같아요 ㅠㅠ

빵빵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2-02-03 19:58:07

큰명절도 지났겠다 다이어트 결심하자마자 그분이 오시려는지 단게 엄청 땡기네요 ㅠㅠ

 

금방 나*사끼 짬뽕하나에 밥도 말아먹고

*꽈배기에 맥주 한캔(큰거루다가)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고

아*백 빵  있던거 전자렌지에 데우고 있어요 ㅠㅠ

 

아직 김치만두랑 딸기랑 빵이랑 냉장고에 들어있는데...

냉장고를 없애버릴까봐요....

끊임없이 열어보고 끊임없이 꺼내 먹어요...  으흐흑 ㅠㅠㅠ

 

오늘까지만 먹자하고 달력보니

월요일은 대보름날이네요... 털썩...

 

아...........

 

 

 

 

월요일까지만 먹어야지......

IP : 124.254.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3 8:06 PM (211.234.xxx.158)

    먹으면먹을수록 더 먹는거같아요
    위가 늘어나서그런지..
    다요트할땐 위가줄어 마니먹기도힘들더만
    며칠 마니먹으면 담날도 그양을 먹어줘야지 배가차요ㅎ

  • 2. ..
    '12.2.3 8:50 PM (183.107.xxx.54)

    저도요.
    어제 외국사신다는 간식으로 사과 5개, 고구마 애 머리만한거 2개 드신다는 분 글 읽고
    식욕이 동해 저녁먹고 날이 추운관계로 얼어버린 신생아 머리만한 사과1 개 속이 어떤가 싶어 먹고
    호떡구워 6장 먹었어요.
    보름밥 좋아해 기본 두 그릇인데 화요일 부터 자제할 예정입니다.

  • 3. 빵빵
    '12.2.3 9:37 PM (124.254.xxx.131)

    우유에 스페셜 k 말아먹고 왔더니 두분이나 댓글을 ㅋㅋㅋ

    그나마 저지방 우유여서 위안을 삼는달까.... ㅠㅠ

    윗님 화요일부터는 꼭 자제합시다요 ㅎㅎ

  • 4. 급동감
    '12.2.3 9:47 PM (125.186.xxx.77)

    아침에 전신거울로 내몸의 중간부분을 살펴보다 정말 우울증 걸렸어요
    어쩌다 이리 되었는지..
    오늘부터 다이어트 결심하고 이제 두끼 절식했는데,
    너무 너무너무너무,, 우울하고 심란하고 정서불안 오네요.
    마치 울신랑 담배끊을때 오는 금단현상처럼,,
    아,, 사는게 싫어지네요.. 하하

  • 5. 지금
    '12.2.3 10:55 PM (182.214.xxx.142)

    저흰 비빔국수 해 먹었어요. 추운데 갑자기 비빔국수가 땡겨 오징어 삶고, 팽이 버섯에 오이채 썰고 상추 뜯어, 참기름 고추장에 비벼 ㅎㅎㅎ 방금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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