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배달 시키면 배달하시는 분한테 민폐일까요?

frank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12-02-03 18:01:02

오늘 갑자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치킨을 좀 시켜먹고 싶어요

며칠 전부터 날이 너무 추워서 배달은 자제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먹는걸로 좀 풀었으면 좋겠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애기 목욕시키고 먹어야 겠어요.

IP : 121.138.xxx.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6:02 PM (121.186.xxx.147)

    그 집 입장에서는 시켜주면 좋지요
    파리 날리는것 보다
    바쁜게 훨씬 시간도 빨리가요
    종업원 입장에서도 손님 없이 무료하면
    괜히 사장 눈치 보이고
    시간도 늦게 가구요

  • 2. ..
    '12.2.3 6:05 PM (125.134.xxx.196)

    최대한 집근처 매장꺼 시켜드세요
    전 걸어서 배달올수 있는(아파트상가) 치킨집에 시켜먹으려구요

  • 3. ...
    '12.2.3 6:07 PM (202.136.xxx.205)

    춥고, 비오고, 눈오고, 덥다고 돈 안벌면 언제 버나요 ^^;;;
    퐉퐉 시키시는게 서로에게 좋은거예요.

  • 4. ...
    '12.2.3 6:10 PM (182.208.xxx.23)

    에구 맘도 예쁘셔라. 날 추운데 천천히 조심히 오셔도 됩니다 한마디 하시구 시키시면 서로서로 좋은 일이겠어요. ^^

  • 5. ...
    '12.2.3 6:15 PM (220.72.xxx.167)

    조금 식어서 덜 맛있게 왔더라도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고...

  • 6. ...
    '12.2.3 6:18 PM (202.136.xxx.205)

    진짜 요즘은 음식이 좀 싸늘해져서 오긴 하더라구요.
    화나기 보단 오히려 좀 짠하달까요.
    그래도 뭐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
    단, 핏자는 좀 더 식은 감이 있어서 섭섭하긴 했어요.

  • 7. ..
    '12.2.3 6:24 PM (125.152.xxx.216)

    폭우가 쏟아 진다거나

    눈이 펑~펑 내리는 거 아니면 시켜도 돼요.

  • 8. 유지니맘
    '12.2.3 6:28 PM (203.226.xxx.85)

    시켜만 주시면 고맙지요^^
    치킨집 주인♥

  • 9. 시키셔야
    '12.2.3 6:38 PM (14.52.xxx.59)

    주인도 알바도 먹고살죠
    단 음식이 식어서 와도 그려려니,,알바생한테 수고했다고 따뜻하게 한마디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

  • 10.
    '12.2.3 6:49 PM (112.121.xxx.214)

    천원한장이라도 더 드리면 어떨까요?

  • 11. frank
    '12.2.3 6:50 PM (121.138.xxx.16)

    네 애기목욕다시켰어요
    배달주문하고 재워야겠어요

    오늘따라 애기가 넘 보채고 세탁기만 3번돌렸는데 집은 엉망...
    근데 많이 의지하던 넘편도 결국은 남이라는생각,,,그런 쓸쓸한 생각이 ...

    오늘 저녁만은 치킨에 맘을 붙여봐야겠어욤

  • 12. @@
    '12.2.3 7:11 PM (110.10.xxx.196)

    맛있게 드시고 기분 푸세요....

  • 13. 토닥토닥
    '12.2.3 7:35 PM (210.94.xxx.89)

    원글님 주문하시면서, 날 추우니까 천천히 오시라고 그러세요~~

    배달오신 분께는 추우신다 감사합니다... 하시면 됩니다.

    :)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사주는 손님이 최곱니다!!

  • 14. 에고
    '12.2.3 8:52 PM (116.127.xxx.156)

    날씨 상관하지마시고 시켜드세요.
    제 지인분도 치킨집 하는데 팔리는게 더 중요하다하더라구요.
    좀 춥지만 파리날리는것보단 낫죠.

  • 15. ........
    '12.2.3 9:49 PM (112.148.xxx.103)

    전 어쩔수 없이 받아야 하는 택배 있어서 오시기전에 따뜻한 음료캔 준비놓고 있다가 드렸어요.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

  • 16. ...
    '12.2.3 9:57 PM (119.70.xxx.185)

    저도 추울까봐 먹고싶어도 안시켰는데.....오토바이타고오시는데 너무 추울까봐요....

  • 17. ...
    '12.2.3 11:06 PM (122.42.xxx.109)

    주인입장에서야 이런 날씨라도 팔아야 좋겠지만 직접 배달하는 아르바이트생이야 목숨걸고 오토바이 모느니 하루 좀 쉬는게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40 천연 라텍스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 침대 2012/02/06 1,290
66739 전 오늘도 혼자네요. 12 애기엄마 2012/02/06 2,936
66738 상봉역 근처 치과추천좀 부탁드려요.. 3 감사드려요... 2012/02/06 1,317
66737 믹스커피만 먹는 제 취향이 너무 부끄러워져요... 97 알럽커피 2012/02/06 16,387
66736 2주에 1키로 .. 원래 나이 먹을수록 살이 쉽게 안빠지나요? 8 ..... 2012/02/06 2,687
66735 가장 친한 친구 문제입니다. 3 잠깐 익명... 2012/02/06 1,572
66734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생리관련 1 ㅠㅠㅠ 2012/02/06 697
66733 해를 품은달 보면서 좀 갸우뚱..,하는점 15 -_- 2012/02/06 3,290
66732 아무래도 신혼부부 세입자가 집은 제일 깨끗이 쓰겠죠? 20 세입자 2012/02/06 3,920
66731 삼국 성명서로 나꼼수가 얻은 것. 31 굿잡 2012/02/06 2,743
66730 점 뺀 후 연고 or 듀오덤 4 .. 2012/02/06 9,257
66729 아이들과 서울 구경가요 쇼핑 팁, 아이들과 같이 갈만한곳 추천부.. 4 궁금맘 2012/02/06 1,400
66728 닭 튀겼는데 완전 대박이네요 14 저녁에 2012/02/06 6,740
66727 중1 띨래미 생일인데요... 2 ㅎㅎㅎ 2012/02/06 555
66726 이메일로 온 카드 명세서를 열면 크롬으로만 열려요 ㅠㅠ 3 어렵당.. 2012/02/06 2,821
66725 급)아이열이 39도를 오르락내리락해요.열내리는방법좀... 10 ㅠ.ㅠ 2012/02/06 6,389
66724 저만 그런가요? 어릴땐 객사가 왜 나쁘다는줄 몰랐어요. 3 죽음 2012/02/06 2,249
66723 토끼털 목도리 물로 빨았어요,, 3 .... 2012/02/06 2,181
66722 들어도 기분나쁜 칭찬 81 열나 2012/02/06 16,096
66721 이번달 세금신고 안한 사람 5월달에 하면 불이익받나요? 1 세납자 2012/02/06 849
66720 왼쪽 어깨와 팔이 아파요. 어느 병원가야해요? 어깨 2012/02/06 6,291
66719 나꼼수 이번 비키니 사태를 보며 떠오른 과거의 일화 25 나꼼수 2012/02/06 1,810
66718 서울의 2억 미만 아파트 24 mango .. 2012/02/06 4,361
66717 푸켓가서 사올만한 식재료들 추천해주세요.~ 3 동글이 2012/02/06 1,302
66716 홍콩여행 기념품 뭐가 좋을까요? 4 ... 2012/02/06 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