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임차인한테 보증금을 돌려주려고 하는데요.
(계약만료 1달전에 미리 나간다고 해서, 해약확인서랑 보증금영수증을 받아두려합니다. 별로 잡지 않고 그냥 보냄 ㅎ 회사가 어렵대요..)
영수증 양식을 찾아서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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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금액을 다음 부동산에 대한 임대차계약의
1. 보증금 중 계약금으로
2. 보증금 중 중도금으로
3. 보증금 중 잔금으로
틀림없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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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써있더라구요.
3가지 중 선택하게 되어있는데요.
도대체 어떤걸 선택해야하나요?
그냥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60만원인데 1천만원 다 돌려주는거거든요.
제 상식으로는 계약금은 미리 조금 걸어놓는 돈이고
중도금은 잔금 다 넣기 전에 일부 넣는거고..
잔금은 이거 저거 다 빼고 남은거..
뭘 해봐도 딱 맞는게 없네요. 뭘로 하는건가요?